1회차는 노멀루트로 2회차는 IF시나리오루트로 가서 이제 볼장다봤다싶어서 마구마구 스킵하면서 진행하니 생각보다 빠르게 클리어했네요 3회차부터 숙련모드로 시작했는데
그래도 뭐... 이미 1~2회차를 넘기니 자금과 TAC 빨로 숙련같지않은 숙련을 즐렸습니다
그래도 마지막화는 나름 보스가 좀많이 아팠더랬습니다.. (설마 17단개조 풀피의 뉴아한이 한대맞고 크리떠서 격추될줄은...) 여튼 4회차는 초숙련으로 넘어갔고 4회차도 끝내면 이번 DLC시나리오 질러서 해볼예정입니다. 이번회차 하면서 느낀점은
1. 라카이람은 의외로 강하네요. 전함이야 사이즈빨이 있으니 화력은 나온다지만 그건 아르카디호나 나데시코정도인줄알았는데 라카이람도 의외로 강하네요.
숙련난이도 라 적들 개조치가 어느정도 되어있는데도 한방에 격추 격추 격추를 연달아 시킬줄이야.. 물론 최종보스에게 10만단위로 뎀지띄우는 그 사기전함에 비하면 약한건 맞지만요..
2. 뭐랄까. 이번작은 라이벌기체의 보정이 좋게?? 들어간듯하네요. 제이아크라거나 굉룡이라거나 시즈라블랙이라거나 볼케논이라거나.. 주인공기체는 아니긴하지만 자금과 TAC를 좀 투자하면 주인공 안부러운 사기기체들이 되는군요. 뭐 자금과 TAC만 투자하면 사기캐릭터가 안되는 캐릭은 없지만요.
3.뉴아한의 사기성을 이제서야 깨달았습니다. 안젤라 에이스 능력이 분석걸린적에게 30%뎀증이라할때는 별 감흥이없었는데 이녀석이 혼+스메쉬+다이렉트 조합으로 후려치니 어지간한 슈퍼계열기체가 같은조건+ 최종 기술로 때렸을때 데미지보다 더 높게 나와서 순간 두눈을 의심했었습니다. 이녀석 어태커도 안달아줬는데.. 만일 EX까지 달아주었으면.... 별다른 파일럿 육성안하고 바로 10만데미지는 가뿐하겠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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