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앤썸은 갓겜이라기 보다 그냥 미완성

[P.Dybala]

시간이 지나고 사후지원을 하면 갓겜이 될수는 있겠죠

근데 제 생각에는 갓겜이 되기에는 힘들거 같아요

EA는 이미 입 털고 주주들 설득시킨걸로 압니다

근데 게임이 망했으니 손해를 메꿔야 할꺼고 그 화살을 바이오웨어 한테 돌릴게 뻔해 보입니다..

사후지원하기도 전에 EA가 바이오웨어 문을 닫아버릴지도 몰라요

EA의 패턴을 보면 항상 똑같을게 뻔해보이니까요.

여러의미로 비운의 게임이네요

좋은 요소는 다 있는데 시간도 없고 실력 있는 사람들도 나가고

정말 정말 EA가 아닌 다른회사에서 만들었으면 좋을텐데

그냥 진심 개인적으로 바이오웨어도 이제는 답도 없고 EA는 원래부터 답도 없고

걍 바이오웨어의 프랜차이즈 전부가 다른 회사 손아귀로 떠났으면 싶습니다 

[참치꽁치멸치]

않이...벌써 망했다뇨...아직 오픈도 안한 게임인데
너무하자너

[P.Dybala]

정말 이 게임을 기대했던 사람으로서 일말의 희망을 가진 사람으로써 저 자신에게도 이 게임에게도 특히 EA한테 너무 화가납니다

데모 해보고 로딩과 서버보고 망겜 냄새가 났는데 그후 다른 웹진이나 사람들의 평이나 영상을 보고 그냥 이 게임은 지금 나와서는 안될 게임이라 생각합니다

[루리웹-9728770498]

정식출시도 안하고 데이원패치도잇는데 점수만가지고 벌써 망겜이라니.. 이건좀 아닌듯 솔까 디비전2가 더 심한데 베타때도 여전히 델타요원 1분간격으로 나타나고 버그많고 플레이가 불가능할정도의 상태로 베타내놓은 디비전2보단 낫다고 생각하는데

[가을의숲]

오픈도 안했는데...뭔소리이신지요...??
데이원패치도 공개되었고..
적용되고 안되고 문제아닌가요 인자는..?

[jetseter]

우와 주주들을 설득시켰다고요?
그 정보를 어디서 아셨대요

[P.Dybala]

그냥 해외뉴스 봤는데 주주들한테 6주안에 600만장 팔겠다고 입 터는 뉴스를 봤어요

[루리웹-9112120610]

그건 그냥 호언장담한거지 설득 시킨건 아닌데..

[Rajin]

리스폰에서 제작했으면 어떨까 싶네요. 타이탄폴 IP로 메카 디자인에 일가견도 있고. 스튜디오를 잘못만난 타이틀인거 같습니다.

[P.Dybala]

개인적으로 저도 생각합니다

바이오웨어는 싱글 RPG 전문가인데 엉뚱한걸 맡겼다고 생각이드네요

[WindyDay]

바이오웨어의 역량이 부족한 것도 맞고 EA가 너무 일정 몰아친것도 맞음.
온라인 겜인데 차라리 국내 온라인 겜들처럼 베타 1차, 2차 하고 냈음 어떘을까 하네요.
지금이 만약 1차 베타라면 이 정도면 포텐 높아보였을거에요.

[P.Dybala]

1차 베타였으면 진짜 희망 제대로 품었는데

데모를 내고 정식 출시를 하니 숨통을 끊었다고 생각합니다

[박사붐]

제작사가 제시한 로드맵이 있으니 2~3개월은 지켜봐야 하지 않을까요

[노라족의헌터]

이 컨텐츠로 맵만 커지면 진짜 손절각 나올듯..
그렇게 멍청하딘 않겠죠?

[레아블로]

게임이라는 컨텐츠가 출시초기 사람 못잡으면 떠난사람 절대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예외의 경우가 소울워커 단 하나뿐이고, 미워도다시한번 마케팅은 성공한 사례가 국내 해외 가릴것없이 단 하나도 없어요.
애초에 처음부터 완성품으로 나왔어야지 사람들이 정착하고 그 정착한 사람들은 패치로 뻘짓을 해도 어느정도 미운정때문에 남아주는 콘크리트 게이머가 됩니다.
2~3개월 기다려줄 게이머가 과연 있을까요?
2~3개월이면 다른 게임도 많이 출시될거고 다른게임에 기웃거리다가 괜찮은 게임있으면 거기 정착해버리면..?

그냥 다 필요없고 EA가 너무 밉네요

[야생의소리]

주긴다!! EA !!!!

[sal20]

아직 정식 출시일도 아닌데...

[해삼튀김]

지금 플레이하는게 무슨 데모버전 2시간 짜리도 아니고 정식발매는 이틀뒤고
ea애들이 대가리가 빠가가 아닌이상 지금 오리진 엑세스로 플레이하는게 정식발매랑 버전이 다르게 낼리도 없는 상황에서 정식 출시일이 아니라고 쉴드치는게 의미가 있는지

[sal20]

쉴드 치는게 아니라 출시 되서 해보지도 않고서 이야기 하는거 아닌가요?
이젠 다들 뭐만 하면 조롱하기 바뻐서 그때 흐름타서 조롱하는거 아닌지 저도 해보고 댓글 다는거게요. 적어도 해보고 저 정도의 점수 받을 만 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무작정 조롱하기 바빠서 물어뜯잖아요.

[해삼튀김]

아니 출시가 내일 모래고 지금 하는건 뭐 다른버전입니까?
데이원 패치도 보니까
9할이 버그픽스인데 지금 플레이에서 얼마나 달라진다고 ..

[sal20]

출시 된다고 저도 게임 달라질거라 생각 안해요. 지금 제가 말하는 걸 이해 못하시는것 같은데 전 절대로 패치로 지금의 평가가 바뀔거라고 생각하지도 않구요. 지금의 게임에서 가장 크게 부족한 부분은 컨텐츠 문제라는걸 다 아실거에요. 저도 동감하고 다들 인정하고 스트롱홀드 한가지만 뺑뺑이 돌수 밖에 없는것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아직 정식 출시일도 아닌데" 라고 적은 이유는 지금 그냥 점수 나오니까 조롱하기 바쁘잖아요. 정식 출시된뒤 비평하는건 전 좋다고 봐요. 그래야 게임이 발전을 하든 망하든 하니까요. 근데 지금은 다 조롱하기 바쁘잖아요. 저런 태도때문에 글 단겁니다.

적어도 게임이 나쁘더라도 정식 출시후에 비평을 하고 그래도 할 사람은 하고 아닌분들은 디비전2 하셔도 되니까요. 전 그저 조롱으로 괴롭힐 거리가 하나 생기면 서로 물고 뜯고 그리고 선을 넘어서 그 게임을 하는 사람까지 조롱하는 이 분위기가 싫은겁니다.

[해삼튀김]

하는 사람까지 조롱하는거 저도 도 넘는 짓거리라 생각하는데
제가 이에이 개새들한테 화나는 이유는
말이 얼리 억세스지
이건 베타도 아니고 알파테스트 퀄리티에
버그테스트진 서버 스트레스테스트를 하는지.. 이따위 상황을 돈받고 하는 짓거리에
욕을 먹기는 차고 넘친다고 생각합니다

[sal20]

저도 그부분에 동감합니다. 최근에 나온 에이팩스는 완성되서 나왔고 케릭, 총기, 맵 지형 등등 밸런스와 테스트를 거쳐서 나온 흔적이 보이는데 지금에 앤섬은 거치지 않은 흔적이 많고요. 다만 요즘 발매되는 게임들의 특징이 다 이래요. 이런 행태는 바꿔야 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그렇기에 분명 해외 유저들도 이번 데이원 패치 되고 나서 상황을 지켜볼거라 생각됩니다. 또 모르죠 없던 버그가 생겨나서 또 비판 받을수도 있을거구요.

[청색별]

가장 웃긴건 캐릭터 커스터 마이징... 헤어가 전혀 필요가 없었다. 아니 얼굴조차 필요가 없었다.

[루리웹-8403836957]

이건 캐릭터 커마가 가능하냐고 사람들이 많이 물어봐대서 추가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