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나라의 패배 임팩트A, 하후연 영상을 찍어보았습니다. 이걸로 쌍편계열 무장은 모두 올라갔네요.
예전에 하후연 소감을 올렸을 땐 괜찮다 생각했었는데 요즘은 그리 괜찮지도 않은 것 같아요.
바로 올린 라이벌 황충 역시 모션 밸런스는 안맞음에도 위력은 뛰어났지만
하후연은 반대로 위력은 뛰어나지만 모션 밸런스가 이 부분을 망치는 것 같아요.
유니크 트리거인 타상 트리거의 경우 신헌영 케이스와 비슷한데 분명 첫타 발동속도가 매우 빠름에도 2타간의 텀이 안정성을 헤쳐요.
그래서 안정적으로 사용을 위해선 1타 뒤 바로 굴르는게 좋아요.
또한 특수기의 경우 분명 발동이 빠르고 사정거리가 뛰어난 특수기이지만 묘한 후딜레이가 안정성을 헤쳐서 대인전이 아니면 사용이 까다롭다는 문제도 있어요.
피니시 역시 훌륭한 섬멸기이지만 판정이 전방에 몰린 관계로 가끔시 후방이 간지러워요.
무쌍난무들 역시 마찬가지에요. 전반적으로 후딜레이가 많아서 탈출기로도 부적합하고
데미지 배율역시 그리 뛰어나진 않아서 공격기로 쓰기에도 애매해요.
전반적으로 허세 후딜레이만 어떻게 하면 참 좋을 것 같은 무장인데 너무 아쉽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