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진삼국무쌍 8 플레이하고 어느정도 써보는 리뷰

[해방된 히비키]

반품할까말까 고민하다 결국 수령한후 이틀 동안 플레이해보고 쓰는 감상입니다

어쨌든 이미 게시판에서도 어느정도 뜨거운 감자인 게임이였고 이미 정게에선 동네북처럼 두들겨 맞고있는 갓-똥겜이 되었습니다만

제 나름대로 플레이해보고 결국 이 게임의 구매를 고려하고 계시거나 아니면 플레이 하시는분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해 장점과 단점위주로 글을 써봅니다.

1.확실하게 변화된 액션

차지시스템을 뒤엎는다고 처음 발표했을땐 다들 기대 반 우려 반이였는데 기대보다도 잘나왔다고 생각되는 부분입니다.

기존의 차지시스템은 네모-세모 버튼을 조합해서 이루어지는 정형화된 방식이였는데 덕분에 무쌍 게임이 정해진 버튼만 누르면 되는 버튼 연타게임으로 악평을 받는

악명을 떨치게 되었죠. 이번에 뒤엎은 시스템은 기존 시스템을 어느정도 남겨두는 선에서 적당하게 변화를 가한 좋은 방식이였다고 봅니다.

네모 버튼만 누른다면 버튼연타 식으로만 남을 플로우 공격이 계속해서 나오지만, 상황에 따라 조합되는 세모 버튼의 리액트 공격이 변화를 주며

이번 시스템 액션의 핵심인 R1버튼을 조합해 상황을 변화시키는 트리거 공격으로 액션 패턴의 가짓수가 넓어지죠. 

예전 처럼 그냥 여기선 차지 2넣고 다음 다시 차지 4넣고 다음 차지1 넣고 이렇게 반복적이나 기계적으로 조합할때보다 훨씬 재미있는 액션이 된건 확실합니다.

개인적으로 차지시스템을 긍정하는 쪽이였는데 이번 액션은 진짜 이렇게 바뀌었는데도 대만족이더라구요. 액션의 연출도 발전했구요

2.플레이하는 자유의 폭이 넓어진 전장

사실 공개될때까지만해도 대체 오픈월드 전장이 결국 무쌍과 맞을까 싶을 정도로 시큰둥했는데 황건의 난 거치고 호로관 전투를 경험하며 

오메가포스가 만들고 싶었던 전장이 뭔지는 대충 감이 잡히게 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전투는 이러한 흐름을 따르고 있습니다

(1) 전체적인 전투를 좌지우지 하는 큰 전장이 있다.

(2) 플레이어는 그 작은 전장에서 시작해서 그 큰 전장에 참전하려 이동한다

(3) 그 전에 중간중간 발생하는 서브 퀘스트등을 클리어하거나 중간중간에 있는 거점등을 점령하면 해당 대형 전장의 난이도가 감소

(4) 오픈월드가 되어 대륙이 전쟁의 무대가 된만큼 어느 서브퀘스트를 클리어하고 어느 방향으로 이동해 대형전장으로 갈지는 플레이어의 자유

(5) 최종적으로 자신이 생각한 루트대로 클리어후 최종 전장을 클리어하면 전투가 클리어

한마디로 관도대전에서 냅다 돌격해서 원소의 모가지를 따버려도 클리어고

책사들이 조언하는대로 온갖 밑작업을 진행해 전황을 압도적으로 만들어도 되고

그냥 시민들이 주는 잡퀘 하다가 한쪽루트만 오지게 뚫어서 거기서 밀고 나가도 됩니다.

익숙해지니까 전체적으로 넓은 전장을 이용해서 자기맘대로 전투를 진행할수 있단건 확실히 장점이더군요. 같은 전장을 다른캐릭터로 플레이 해도 어떤 서브퀘스트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해야될 임무가 달라지기도 하기때문에 다회차 플레이도 어느정도 재밌게 할수 있었습니다.

3.개개인별의 스토리모드가 되며 넓어진 분량과 풍부한 스토리

사실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이 부분이였는데 이 부분도 의외로 괜찮게 넘겼더군요.

기존 무쌍 시리즈가 CG씬 or 컷씬 - 대화씬으로 넘어가고 전체적으로 많을 부분을 생략했던것과 다르게 소소한 이벤트나 소소한 대화까지 계속 풍부하게 담았습니다.

기존 무쌍시리즈에선 쩌리중 상쩌리였던 캐릭터들도 나름의 이벤트대화씬이나 개인스토리가 가능해졌고 다 플레이하려면 확실히 풍부한 플레이타임을 보장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전 6,7에선 생략하고 넘어갔던 여러부분 (유관장의 초기 도원결의,조조의 서주대학살,각종 캐릭터들의 연의,정사적 일화)이 풍부하게 추가되어서 생각보다 스토리모드는 즐길만했습니다.

-는 여기까지는 장점이고

이후로는 이제 단점입니다

1.쓰레기같은 프레임 (슬림기준)

뚝배기 깨버려야됩니다. 이 자식들.

튜토리얼 들어가자마자 헛웃음이 나오더라구요. 제가 플포가 아니라 비타 돌리는줄 알았습니다.

이 부분은 이미 닳도록 까여서 짧게 씁니다만 진짜 나중에 프로로 바꿔야 되겠습니다.

아- 본인들은 비내리거나 번개치는 기상현상 넣으면서 뿌듯했던것 같은데 이 놈들 기상현상 넣으면서 프레임 뒤지는건 신경도 안썼나봐요.

2.부족한 그래픽

파수대에 올라가서 어새신 크리드 짭같은 동기화 할때 정말 대단하더라구요.

정말 구려서.... 버벅거리는건 둘째치고 넓은 중국대륙을 재현하는 대신 텍스쳐 품질을 진짜 희생시켰습니다.

벽,건물,말,캐릭터들 갑옷,그외 기타등등. 이게 2018년에 나온 게임의 텍스쳐 품질이 맞는 가 싶을 정도로 구립니다.

가뜩이나 이번 무쌍 시리즈가 특정 지역아니면 물빠진 색감느낌이 나는데, 이것 때문에 뭔가 더 황폐하고 조잡해보입니다.

특히 모델링 품질도 가뜩이나 별로인데 이걸 실시간 전투중 대화컷신으로 하니까 고무찰흙인형들이 말하는것 같고 어색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시거리 신경도 안쓰고 나무 오지게 심거나 땅바닥 풀떼기 오지게 심는건만 신경쓴 장인정신엔 그저 고개를 절레절레.

애네들은 아무래도 이번에 만들때 오픈월드에서 구현할 그래픽 요소를 최대한 넓게 보이기위한것만 신경쓴것 같습니다

3.변화된 액션은 좋지만 부족한 가짓수

액션은 확실하게 참신해졌지만 솔직히 익숙해지면...어... 좀 부족합니다.

뭔가 더 만들수 있는 패턴에서 이걸 멈췄다는 느낌. 아무래도 시스템 변화 초기작이다...라고 실드는 칠수있는데

아무리 그래도 이렇게 혁신적인 변화를 주려고 했고 중복모션 떡칠해서까지라도 바꾸려고 했으면 조금 더 시간을 들여서 액션의 가짓수를 늘렸어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4.넓어진 전장. 근데 진짜 넓기만한 전장

전장이 넓습니다.

넓은건 좋은데 그냥 넓습니다......

넓은 자유도로 서브퀘스트를 준건 좋은데, 자기가 경험한 지역이 아니면 냅다 말타고 달려야 됩니다.

자동이동을 하려면 자기가 가본 지역이나 파수대로 짭동기화시킨 지역만 자동이동 가능하니 진짜 초기 1~3장에서는 지겹도록 말타고 달립니다.

나는 무쌍을 하고 싶었지, 포르자 말라이즌을하고 싶었던게 아닌데......

무엇보다 전장이 넓어지면서 이전 시리즈처럼 다양한 맵기믹이나 특정 맵이벤트를 넣는것보단 넓은거에 집중해서 어느 전장이든 그렇게 큰 개성이 없다는건 좀...

이번 컨셉의 희생자가 진짜 적벽대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적벽대전 조무사급임.

그외에도, 이번작은 전쟁중에 쉴새없이 떠드는 애들이 공격대장,방어대장,창대장,거점병장 기타등등등등등 클론도 안되는 잡졸들이 계속 떠듭니다.

레귤러무장은 자기 플레이 관련 아니면 대사가 거의 없어요. 관우로 호로관 진행할때 손견,조조안만나니까 애네 장 클리어 할때까지 한마디도 안함.

5.오픈월드의 ㅇ자도 이해못한 오픈월드

채집,사냥,낚시,기타 등등 뭔가 많긴합니다. 하지만 까놓고 말해서 이건 형제작인 전국무쌍 사나다마루에서 이미 사용했던 시스템을 차용했을뿐인데

전무다마루보다 더더더 퇴화했습니다. 오픈월드가 넓기만하면 오픈월드가 아닌데 애네는 그걸 모르나봅니다. 상호작용이 거의 없어요

채집,사냥,낚시는 정말 재미도 없는데 무기나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서 강제로 해야되는 그런 의미없는 작업입니다.

조금 더 빠른 시기에나온 요즘 핫한 모 수렵게의 채집,사냥,낚시와 기본적인 목적은 같는데 대체 어떻게하면 이렇게 차이가 나는지...

그외에도 무장들과의 교류...는 6,7 크로니클 모드,장성 모드도 그렇게 뛰어난 편은 아니였던것 같은데 8에선 더 퇴화했고

은신처 시스템은 하우징 시스템이라고 볼수 있는데 이것도 제 생각엔 제일 쓸데없는 시스템이라고 봅니다. 이거 꾸미는 가구를 DLC로 판다는것도 미친것 같습니다

6.전작보다 매우 별로인 연출력.

전작들인 6~7이 '시네마틱 일기당천'을 모토로 한 만큼. 이벤트 컷신하나하나에 생각보다 공을 들였었죠. 개인적으로 5이후 나온 무쌍시리즈에서도 가장 마음에 들어한 부분이였는데. 8은 이벤트 컷씬도 매우 아낄뿐더러 나오는 이벤트씬들도 부족한 그래픽 품질과 엮여 정말로 별로인 퀄리티로 나옵니다

특히 호로관 여포 등장 이벤트는 역대 무쌍 시리즈중 가장 임팩트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였구요.

대부분을 고무찰흙인형들이 초점없는 눈으로 말하는 인게임 그래픽 대화씬으로 스토리를 떼운것도 그냥 아슬아슬하게 넘어갈 퀄이였는데

얼마없는 이벤트씬들이 죄다 별로라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7.10년전 나온 게임들 보다도 못한 인터페이스

그냥 구립니다

진짜 구려요.

인터페이스 애네 대체 무슨 생각하고 이렇게 만든지 모르겠습니다.

게임 시작 메뉴 인터 페이스부터 전투화면 인터페이스 시스템 화면 인터페이스 등등등

모든게 다 10년전 나온 게임들 인터페이스보다도 못합니다. 편의성도 없고, 보기 좋지도 않고, 그렇다고 세련되지도 않았고

8.넘어가려해도 결국 까게만드는 중복모션

액션을 갈아엎으면서 중복모션으로 떡칠한건 이해를 해주고 싶었습니다.....만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발표 초기에 현실성을 위해 무기들 다 갈아치웠다는 지나가던 전국바사라도 안믿을 헛소리를 내뱉다 발매 하루전에 시간부족해서 무기 많이 못만들었으니 DLC로 추가하고 싶다라는 요지에 인터뷰에 가뜩이나 빡이쳤는데... 플레이 해보니까 확실히 중복모션이 너무많아.....

특히 가장 짜증나는건 예전 무기들의 모션을 그대로 유용하면서 해당 특정 무기에 박아넣었다는 겁니다.

칼집없는 발도술을 펼치는 주태나, 육중한 쌍편을 갑자기 뜬금없이 아크로바틱하게 움직이는 악진이나 무쌍난무때만 쌍인검이 되는 조비 등

어색한 놈들이 한둘이 아닙니다. 혹자는 이렇게 한 이유가 캐릭터들의 개성을 남겨놓기 위해 한것일테니 깔만한 부분은 아니다라고 할수도 있는데

저는 그냥 어색해도 너무 어색해서 개까고 싶습니다.

기존 무기들중 트릭키하거나 기상천외했던 무기들이 죄다 짤려버린건 찬반양론이 오가지만 저는 차라리 이럴꺼면 그냥 트릭키한 무기도 남겨놨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애초에 장비랑 조운이 중복모션인 시점에서 이미 그냥 이부분은 닳도록 까여도 할말이 없다고 봅니다.

특히 가장 불만족스러운 부분은 새로추가된 신무기들도 결국 판타지스럽거나 기존무기들 파쿠리느낌의 액션이고 전혀 매력적이지 않다는게 더욱 더 별로였습니다

의미를 알수없는 똥침봉을 쓰는 만총,가충 등을 보면 한숨이나오고 부채검은 쓰고 써도 대체 뭔 컨셉인지 알수가 없더군요.

[총평]

별점을 주자면 총 별점 5점 중 2.5점입니다.

저는 딱 아마존 리뷰 별점이 맞다고 생각해요. 저 자신은 재밌게 즐길수 있지만 남들에겐 절대 추천 못할 그런 게임입니다.

7이후로 많은 시간이 있었는데도 오메가포스가 콜라보무쌍이나 이리저리 딴데에 한눈팔아서 이번에 이렇게 부족해도 너무 부족한 게임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베르세르크무쌍,진격거,무쌍 스타즈 이런걸로 외도하는건 좋은데...

일단 본편부터 신경쓰면서 외도하라고 하고 싶습니다. 자기들 말론 7발매이후 바로 8도 만들고 있었다는데 이번 게임의 퀄리티를 생각해보면

실 개발기간은 2년도 채안될듯한 느낌입니다. 그래픽에 신경을 좀더 썼다면, 액션에 신경을 좀 만 더 썼다면, 오픈월드에 신경을 좀더 썼다면-,그지같은 프레임좀 진작 잡았다면! 하고 아쉬운 부분이 한둘이 아니네요.

개인적으로 다음작은 오픈월드는 포기하고 반픈월드 정도로 타협을 봤으면 좋겠네요.

넓은거에 집착한건 좋지만 넓기만 하다고 좋은 작품은 아니라는걸 보여준 훌륭한 반면교사가 되긴했습니다.

어쨌든 저 자신은 이리저리 재밌게 즐기고 있지만 빨리 프레임이나 잡아줬음 좋겠습니다. 진짜로....

[강철중]

추천 100개도 모자릅니다. 제가 길게 쓰고싶었던 말들을 다 담이주셨네요..많은분들이 게임하기전에 이글을 보셨으면 좋겠네요

[RockmanReturns]

진지하게...무장 수 줄이고. 나오는 몇 무장만 심도있게 잘 내주고. 중복 없애버리고 했으면 좋겠는데...

[RockmanReturns]

스팀판에서 그래픽과 프레임이 달라져도 근본적인 게임성에 문제가 있긴 한게 맞는 것 같고...

이부분은 패치로 수정 못할테니 맹장전이나 가야 달라질 내용이네요.

[씹뜨억?!]

오픈월드의 핵심은 상호작용과 자기가 정말로 이 세계에 살고 있는다는 몰입감을 주는 서브퀘와 스토리의 연출이 중요한데 두가지 다 심각하게 부족하더군요. 전자의 갑은 젤다, 후자의 갑은 위쳐3라고 생각하는데 저 두 대작만큼 하라는 건 솔직히 오바지만 둘중 하나라도 좀 참고해서 비슷하게라도 했으면 싶었는데 아쉽더군요. 삼국지를 오픈월드로 만들어서 진짜 그 전란의 시대에 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줄 수 있다면 진짜 초대박 게임 나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착상은 좋았지만 개발사의 능력이 부족했다, 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RockmanReturns]

위쳐는 그대신 전투가 최악이고. 젤다가 두루 두루 좋은거 같지만 뭔가 쌓이는 느낌은 좀 부족하고.

개인적으론 오픈월드를 시도할거였으면 조조전이나 그렇게 해서 1명 스토리로 거대하게 짜는게 나았을 것으로 봐요.

[Smart CHO]

위쳐가 전투가 최악이라는 거에 저는 동의 못합니다 ㅎㅎ
특히 루리웹에서 취향차이가 갈리는데 전 만족했어요

[RockmanReturns]

스팀판 구매 고민하고있는데 참...무쌍은 하고싶은데 이번작은 많이 부족한거 같아요.

[타코아빠]

정말 격하게 공감합니다.
2018년에 PS4용 게임으로 출시했다고는 믿겨지지가 않을 정도에요.

[하늘의경계]

단점 대공감입니다.
그런데 장점덕분에 계속 하게 되네요. 플탐은 역대 무쌍중 제일 길게 쯕을듯 합니다.
평타공격이 4타밖에 없고 차지가 없어서 잡병 날려버리는 맛을 아직 못느껴봤습니다.
세모로 리액트 공격할때 무장만 맞게 하지 말고 주위 병사에게도 타격이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세모가 우수수 떠있어봤자 한명에게밖에 안들어가니 너무 답답하더군요.

[루리웹-1269728237]

엄청나게 구매욕구를 갖고 있다가 리뷰를 보고 포기했습니다.. 다음작을 기대하는수밖에요..

[루리웹-9599360042]

사지마세요.

[원주민키쿠찌]

개꿀

[너구리두마리]

오픈월드 맵에 관해서는 조금 다른 생각인게 처음엔 왜이랬지. 너무 어설프다 이렇게 생각했지만,여러캐릭으로 중국을 돌아보면서 장강이 이렇게 넓구나 조조만 몇십만대군이였다는데 납득이 가더군요.하비쪽은 엄청추운동네구나. 한중쪽은 와 길봐. 이래서 공략이 어려웠구나. 매복배치도 쉬웠겠네. 방통이 그렇게된이유도 납득이가고. 이런생각이 드니 갑자기 제작진에게 고마워지네요. 게임으로나마 저시대의 전장들을 너무 잘표현해준게요. 라고 글을 남기신 미스타라님의 의견에 공감하는 부분이 커서 최적화를 떠나 오픈월드 선택은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몬스터헌터초보]

감사합니다

[루리웹-8140612991]

사니다마루랑비교하면 어때요

[2ndex]

잘 읽었습니다.
문제는 항상 나는 하는데 남한텐 못 권한다는 점... ㅎㅎㅎ
그래도 나는 한다.. 이게 진짜 묘한 것 같아요. 모두가 그렇게 느끼시는 듯.
절대 좋은 평 줄 수 없는데 하고 있는데 이게 또 겜이 훌륭해서 그런 건 아닌데... 암튼 묘하네요.
요새 코에이 겜의 어떤 정형화된 특징.

[Arctector]

최적화가 똥이라 좋은것도 안좋아 보이네요 -_-

[박사루]

오저하고딱맞는추천글 전재밌지만 남들에겐추천못하는게임 이이겜

[4달라]

가까운 곳에 있었는데 서브 퀘열고 근처고 가시겠습니까? 를 갔더니 더 멀 이동해 있는 황당함이란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