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섬의 궤적 4에서 에스텔에게 주목할 부분?
전작에서는 정보국에게 견제당해서 제국에 들어갈 수가 없었지만, 다들 알다시피 가만 있을리가 없음. 제국 바깥에서 조사하면서 계속 잠입할 기회를 살피고 있었음.
2. 에스텔의 복장의 컨셉은?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베이스로, 조금 어른스럽게, 그래도 움직이기 쉽게.
3. 요슈아에게 주목할 부분?
유격사 협회로서도 제국에서 무슨 일이 있었나 조사하고자, 두 사람에 의뢰가 갔음. 요슈아는 제국의 지리에도 자세하고, 인연이 있는 장소나 사람이 있으니...그런 에피소드에 기대. 여전히 냉정하게, 에스텔을 서포트하고 있음.
4. 에스텔과 요슈아의 조작 여부는?
물론 가능함. 두 사람은 생각보다 빨리 등장함. 두 사람뿐만이 아니라 특무지원과 등 상당한 멤버가 조작 가능해서, 오히려 유저를 혼란시킬 걱정도.
5. 에스텔과 요슈아의 강함은?
제국 최강이나 인류 최강이 마구 등장하므로, 설정상 그 정도까지는 도달하지 못했지만, 역시나 유격사로서 최일선에서 활약할 수 있는(一級線) 전투력을 가지고 있음. 면면이 워낙 쟁쟁해서 강함만 따지면 두 사람에 필적하는 인물은 결사나 제국에 있음.
6. 렌의 등장에 대해서는?
요슈아나 에스텔과 함께 제국에 들어옴. 크로스벨 출신이므로, 고향으로서의 퀘스트가 진행되거나, 티타와의 약속이나 대화에도 기대. 그녀 자신이 결사 출신으로서, 집행자 동창회 같은 장면이 있음.
7. 렌은 에스텔이나 요슈아와 함께 행동하나?
상황에 따라 다름. 따로 행동하는 장면도 있음.
8. 셰라자드의 등장은?
올리비에와 재회할 약속이나, 커레이져스 추락 등, 그녀 자신의 사정이 있으므로 에스텔이나 요슈아와 따로 행동해나감.
9. 시리즈의 주인공들은 어떻게 이어지나?
린은 오즈본에 대항하기 위해 움직이며, 로이드는 크로스벨을 되찾기 위해 움직이고, 에스텔과 요슈아는 제국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해 유격사로서 움직임. 이 세 멤버가 한곳에서 만나는 장면이 있으며, 세가지 이야기가 한곳에서 교차되는, 제국의 이야기에서 굉장히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됨.
10. 전작에서 다시 봤으면 하는 부분.
상당히 꼼꼼하게 설정한 부분이 많이 있는데, 굳이 하늘의 궤적에서 말하자면, 3rd에서 나온 제국에 관한 정보, 오즈본이 리벨에 찾아온 장면이라던가를 다시 보면 좋음. 또한 은자의 정원에서 등장한 책의 제목에 주의를 하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