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올렸던 PUNCH 12 SPREAD 활용은 기브엔고 형식이었어요.
이번엔 제가 주로 쓰는 드리블 돌파 패턴을 같이 소개해 드리고 위의 작전에 섞어 보겠습니다.
실 플레이 시간 23분에 55,000 점 정도 나오니까 효율도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로... ^0^/
스탠딩 사이즈업 콤보는 제자리에서 드리블 도중에 오른쪽 스틱을 위로 툭! 치면 나오고...
무빙 사이즈업 콤보는 드리블 치면서 이동중에 똑같이 오른쪽 스틱을 위로 툭! 치면 나오는 드리블 설정 항목입니다.
전작까진 리듬드리블로 통했는데 이름도 바뀌고 여기에 트리플쓰렛 콤보까지 추가되면서 확장된 개념입니다.
드리블 루틴 도중에 다른 단발성의 어떤 드리블로도 연계가 가능하기에 모션들을 잘 살펴보면 쓸만한게 많습니다.
여기서 알아본 것 또한, 스탠딩 엘리트 23의 뒤로 홉 한 후 치고 나가는 부스팅을 R2달리기버튼과 같이 섞어서 수비를 벗기고...
무빙 프로 6의 첫번째 비하인드백 이후 바로 왼쪽 스틱을 2시로 R2와 함께 밀어서 크로스오버로 수비를 떨구는...
효과가 좋은 많은 것 들 중 하나일 뿐 입니다. 모션들을 살펴보고 이런식으로 본인의 취향에 맞는 돌파법을 만드시면 돼요 ^^
보시다시피 공수 할 것 없이 실수 엄청 했지만 (공격시 억울하게 나가버리는 풀업점퍼;; 수비시 느린 손 탓에 마크맨 못 따라가;;)
적당히 먹고 쨀 평점을 벌 수 있었습니다. 턴오버 + 턴오버로 인한 실점 콤보를 조심해야하고... 파울도 안하는 쪽으로...
보통 어시 위주의 잘 된 게임들은 2쿼터에 동료평점 작업은 마무리되고 점수차이 11점만 신경쓰는 게임으로 풀려갑니다.
본인이 직접 넣는 비중이 커지면 조금 느려지구요.
무빙 프로 6를 쓰기위해 하프코트를 넘어갈 때 진행방향은 골대쪽이 아니라 사이드라인에 평행하게 진행하다가 쓰는게 더 좋았어요.
스텐딩 엘리트 23도 돌파하려는 방향의 손으로 공을 보내놓고 루틴을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돌파 후 직접 마무리 할 지, 앨리웁을 올릴 지 하는 것은 상대 센터의 움직임을 보고 정하시면 됩니다.
그것을 파악하기에 타이밍이 조금 더 필요하다면 R2를 누르고 슛슛 해서 스핀을 돌거나,
슛을 톡 골대쪽으로 튕기듯 눌러서 홉 스텝을 넣어주고 판단하는 방법도 좋습니다.
내 마크맨이 살짝 뒤에 달라붙어서 따라오면 골대로의 직선방향 움직임에 방해를 받으면서 밀리기 때문에 그럴땐
R2를 풀고 슛슛 해서 유로나 크레이들 모션을 넣어주면 비집고 들어가는 느낌으로 조금 앞지를 수 있습니다.
그 뒤에 마무리해도 되고 올려 줘도 되구요.
어느 경우라도 드리블이 길어지면 평점 급락합니다. 정말 조심! 공을 너무 오래 소유했다나 뭐래나... 포인트가드한테 감히...ㅠㅠ
불안하다 싶으면 먼저 주고 받고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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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사용하고 있습니다 ^^ | 18.10.18 0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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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말씀을요 ^^ 저번엔 데이터 압박 감안해서 자르고 배속 올리고 그랬는데... 사실 시간도 없고 ㅠㅠ 또 신입분들이 하시기에는 타이밍이 좀 보기에 확실해야한다는 핑계로 ㅋㅋ 어제밤에 잠도 오고 그냥 통으로 붙여버렸어요 ㅎㅎㅎ | 18.10.18 1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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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감사해요~ ^0^/ | 18.10.18 16: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