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르는레이서입니다.
9월 10일 마리오 30주년 기념으로 슈퍼마리오 메이커가 드디어!! 발매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대를 많기 때문에 발매전부터 매일 같이 정보를 유튜브에서 찾곤 했었습니다.
막상 실행을 해보니 인터넷으로 보던것보다 개인적으로는 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에 개인적인 소감을 간단히 적어보려고 합니다.
1. 메뉴설명
슈퍼마리오 메이커는 크게 "만들기"와 "즐기기(놀기)"의 두가지 메뉴가 존재합니다.
만들기는 자기가 직접 코스를 만드는 메뉴이고,
즐기기는 타이틀내에 선 탑재 되어있는 코스를(닌텐도에서 제공하는 코스) 클리어하는 10인 마리오 모드(오프라인에서 가능)와
인터넷으로 다른사람이 만들어놓은 코스를 즐기는 100인마리오 모드가 있습니다.
2. 10인 마리오
10인 마리오는 10목숨을 가지고 쿠파(영문명:바우저)에게 납치된 피치공주를 구하는 전통적인(?) 마리오 스토리입니다.
총 8개의 코스로 구성되어있으며, 닌텐도에서 미리 소프트에 탑재된 코스라 오프라인상태에서도 즐길수 있습니다.
보통 유튜브같은 곳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코스들이 등장합니다.
8개의 코스를 모두 클리어하면, 키노피오(영문명:토드)가 피치공주는 이미 다른성으로 끌려갔다는 전통적인(당연한?) 마리오 스토리가 나옵니다.
10인 마리오 클리어한 스테이지가 샘플 코스에 추가가 됩니다.
샘플코스는 만들기에서 언제든지 불러올수 있으며, 자신만의 코스를 만들때 큰 도움이 됩니다.
10인마리오는 총 8번정도 클리어를 하게되면 모든 샘플 코스가 오픈이 됩니다.(저도 아직 다 오픈을 못했네요;;;;)
3. 100인 마리오
기본적으로 10인 마리오과 게임진행방식은 같고, 총 100목숨을 가지고 인터넷으로 접속하여 유저들이 만들 코스를 랜덤하게 즐길수 있습니다.
100인 마리오는 난이도가 존재하는데 쉬움(총8코스), 노멀(총16코스), 익스퍼트(총16코스)로 3종류로 구분이 되며,
익스퍼트는 노멀을 클리어후 오픈이 됩니다.
100인 마리오는 1개의 월드를 클리어하게 되면, 랜덤으로 "슈퍼마리오브라더스"에서 사용할수 있는 랜덤버섯에 들어가는 케릭터들이 해금이 됩니다.
이는 아미보를 터치했을때 그 아미보에 해당하는 케릭터들이 해금을 하게 되는데요, 아미보가 없더라도 100인마리오 99번의 월드클리어면
모든 케릭터를 해금할 수 있습니다.(30주년 마리오는 테스트를 아직 못해봤습니다.)
4. 코스찾기, 제작자 찾기
코스찾기에는 추천코스, 별을 많이받은 코스(인기코스), 신규코스로 나누어져 있으며,
별을 많이 받은 코스(인기코스)에는 신기방기한 유저들의 코스(자동진행이라던지,,,자동진행이라던지....)가 존재합니다.
총 50위까지의 코스들이 존재합니다.
또한 직접 코스의 코드를 입력하여 찾을수도 있는데, 이는 코스코드(번호)를 모르면 즐길수가 없어서 좀 불편하단 생각이 듭니다.
유저이름으로 검색을 한다던지, 코스이름으로 검색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5. 만들기
슈퍼마리오 메이커의 궁극적인 목적인 만들기입니다.
만드는 방법은 뭐 사람의 수만큼 다양할것으로 보여지니, 그것은 따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초반에는 파츠가 별로 없어 초반부터 자기가 원하는 코스를 만들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점차적으로 파츠를 오픈시키는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2일에 한번 오픈시키는 방식이며, 코스를 제작하다보면 더 빨리 도착했다는 메세지와 함께 파츠가 오픈이 됩니다.
(나무위키에서는 만들기 모드의 시간으로 파츠가 오픈된다고 적혀 있지만, 저는 지금까지 약 20시간정도를 만들기에 사용했지만 아직 4번의 파츠 오픈만 되었습니다.)
파츠를 모두 오픈시키고 맵을 제작을 한다면 엄청난 코스가 탄생될것 같지만....제 입장에서 본다면 오히려 파츠의 특징을 하나하나 파악하여 그것에 맞는 코스를 만드는것이
훨씬 재미있는 코스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러기에 파츠의 특징을 하나 하나 파악하고 어떻게 응용할건지 고민하는것도 게임을 즐기는 방법중 하나일것 같습니다.
6. 업데이트에서 바라는점
개인적으로는 지금도 충분히 재미있고, 멋진게임이지만,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ㅠㅠ
조금더 다양한 코스배경, 슬라이딩, 체크포인트, 월드구성후 공유가 있으면 더더더더 재미있을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코스 검색도 코드 말고 다른방식도 넣었으면 합니다.
7. 개인적인 소감
무조건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2D마리오의 끝판왕이 될 물건입니다.(그렇지만..Wii U가 범용적이지 않아서 ㅠㅠ)
하지만 코스를 만들고도 사실상 플레이되는 기회가 상당히 적은것 같습니다.
코스는 많고, 유저들에게 보여지는 코스는 한정적이며, 인기코스는 거의 변함이 없어
자칫 금방 질리는 결과를 초래할 가능성도 있어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곳이 코스제작의 연구소 같은 곳이 되어, 좀 더 재미있게 즐길수 있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개인적인 간단한 리뷰는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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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적은 김에 개인적으로 밀고 있는 Sense & Skill 시리즈의 하드모드를 공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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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제 코스를 플레이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퍼즐요소와 약간의 컨트롤만을 필요로 하는 코스입니다.
이지와 노멀에 비해 난이도는 조금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이 이상의 난이도를 올리지는 않으려고 합니다.(특히 고양이마리오 요소등!!)
재미있다!! 라고 할 정도로만 만들어보겠습니다.
지금은 슈퍼마리오1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도 파츠가 다 오픈된게 아니라 당분간은 슈퍼마리오1 에서도 더더욱 재미있는 코스를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그럼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임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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