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뻘글이긴 하지만.
아쉬움이 많은 작품이네요.
하지만 재미있게 해서 차기작도 필구 할껍니다.
간단하게 아쉬운부분은...
니어시리즈 처음 입문한 저로써는 전작 요소가 너무 많아서 공감이 잘 안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레플리칸트 영상을 보고 나니 곳곳에 전작요소.. 게임 볼룸에 한 50% 이상 차지하는 것 같음.
그리고 전투부분 제가 세이브파일 지워지기 전까지 하드로 했었는데요. 해킹.이건 사기,..ㅡㅡ;
강제 9s플레이 ㅋㅋㅋ덕분에 맵은 완전히 다 외움. 한번간데 9s로 다시 가야되니...
글고 난 분명 2b보고 게임을 샀는데 왜 9s플레이를 강요 받아야하는지 ㅜㅜ
9s는 머랄까? 일본 특유에 땡깡 캐릭... 정말 싫어하는 부분중에 하나인데.. 공감이 안가서 몰입방해.
차라리 전작 레플리칸트가 캐릭터 설정이 너무 확실해서 좋았어요.
가장 빡쳤던게 ...세이브 파일 날라가는거..ㅜㅜㅜㅜㅜ
100시간 세이브 파일하고 바꾼 타이틀화면 ㅜㅜ
그래도 다시 60시간 해서 플래 땄어요 ㅋㅋㅋ 2번 세이브 팔면 다른거 나올려나? 그런건 없겠죠?
머 이리저리 불평은 해도 한달동안 잼나게 했었습니다.
다음 시리즈는 전투 부분 좀 강화하고 아이템으로 망원경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처음 에밀때는 별로 감흥이 없었는데. 두번째 방문했을때 나오는 ost 너무 짠...하게 ㅜㅜㅜ
찾아보니 전작 ost 카이네테마곡 이더군요 저 장소도 노출녀 카이네 노숙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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