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세키가하라편 클리어하고 다음장으로 넘어가서 미츠나리까지 잡았습니다
여기까지 오면서 만난 보스는 역시 초반 원령귀, 히노엔마, 누에, 서국무쌍
넷이 제일 어려웠네요 그 후엔 시스템에도 어느정도 적응되기도 했고
특히나 음양술쪽에 극금부, 수라부, 지둔부 3종이 아주 사기더군요...
잡몹쪽에서는 카라스텐구, 엄청 무섭더군요.. 똥손인 저는 얘 나오면 일단 지둔부 부터...
그리고 세키가하라편쯤 오니 첫 보스였던 원령귀도 조금 쌘 잡몹정도로 나와서 경악...
큐슈편에선 중보스 포스 풀풀 풍기던 요귀몹들은 이제와선 그냥 지나가는 잡몹1...
어찌됐든 초반에 원령귀, 히노엔마 때만해도 아 내가 이 게임 정녕 나그네 없이
엔딩이나 볼 수 있을까 걱정 햇었는데 갑자기 난이도가 팍 뛰는 일만 없다면
어찌어찌 엔딩 볼 수 있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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