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트로피에는 깨달음의 길 관련이 없지만
dlc 3 번째 나오면 왠지 추가난이도 생기면서 관련 트로피가 나올것 같아서
하는 김에 깨달음의 길 난이도를 클리어 했습니다.
다른 봉마 스테이지는 다 깨고 남은게 dlc 2 맵 한개여서 매일 퇴근하면 갱신될때까지 들어가보곤 했는데
어제 봉마로 dlc 2 맵이 나왔더군요. 저번에는 트로피때문에 수라까지만 깨고 말아서 나올때까지 기다렸는데
나온김에 깨달음까지 끝냈습니다. 이맵은 화살때문에 둘중 하나 누워버리는 일이 잦아서
나그네나 영계동행보다는 그냥 솔플로 깨는게 속편하더군요.
포탄 주우면서 하는것보단 그냥 보스런하는게 편하기도 해서.
하는 김에 가구쓰치 곡옥도 5개 마저 모았습니다..
곡옥을 5개 다 모아서 도메에게 주면 인물도감의 도메 마지막 항목이 풀리는데
이게 5개 다 주지 못한 상태에서 들어가보면 5개를 줘야 해제라고만 써있지
몇개 남았다고는 나오지 않습니다. 5군데에서 먹을수 있는데 기억이 안나면 그냥 다시 한바퀴 돌아보는게 편할것 같습니다.
사무라이 난이도로 5군데 돌면 30분도 안걸리니....
이제 느낌표 안뜨니 보기 편하네요.
클리어율 100%를 위해 수행장도 다 클리어 했습니다.
수라까지는 대충 때려도 무난하게 잡아졌는데 아무래도 깨달음은 데미지 때문인지 살짝 까다롭더군요.
본계정은 이것저것 삽질하느라 암리타 잃은것도 꽤 있는 편....
세컨 계정은 한번 깬거 다시 하는거라 그런지 그냥저냥 무난하게 했네요.
만렙도 두계정 다 찍었고 이제 dlc 3 나올때까진 쉬엄쉬엄 해야겠습니다.
어쩌다 쉬는날에 날잡고 하다보니 봉마도 그날그날 바로바로 못하고 장비도 1.04 시절 옹고집 갑옷하고 무기 혼주입만 하면서 돌리는 터라
예전 유행하던 쿠나이셋이나 대시공격후 무적이나 공뎀2배 이런건 파밍엄두도 못내고 있네요.
칭호는 두벌구이 같은것만 남았는데 그런것들은 지금 상황에서는 모두 따도 혜택포인트인 20점을 못채우기 떄문에
dlc 3 추가 칭호 나올때 마저 따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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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먹은 시라누이 사슬낫으로 인차나 열심히 돌리고 있지요 ㅋ 갑옷도 혼주입할돈이 없어서 200렙 옹고집세트 끼고 합니다 --; 궁지되면 쓰쿠모키고 회복하고 또 게이지 차면 쓰쿠모 키고 이런식으로 그냥저냥 깨지긴 하더군요. 인간형 보스는 다이바와시로 15초 정도 텀주면서 자빠링거는 식으로 하고 | 17.08.20 0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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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세트로 하면 지금보단 좀더 수월할것 같은데 dlc 나 업뎃되면서 기껏 담금질하고 세팅해둔거 쓰레기될때가 많아서 요즘은 그냥 있는대로 쓰고 있네요 --; 초기버전부터 거의 비슷한 세팅으로 돌리다보니 익숙한것도 있고 | 17.08.20 00:4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