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중에 잉여인 스킬이지만
의외로 대제압전에서는 쓸만 할수도 있겠다 싶어서 써봅니다.
(사실 약속이 취소되서 벙쪄서 ㅠ)
좀 길어져서 이하 경어는 생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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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스킬인 Pass(스리누케)
티아모 4성에게서 3렙까지 받을 수 있음.
체력이 25%이상일 때 적을 통과가능.
1. 기마근접(with 질풍신뢰) 와 2. 기마힐러가 적임자로 생각된다.
일단 세팅은 최상이 이럴것같다는 가정일뿐이니 예산에 구애받지 않고 써봄.
(어차피 이런 세팅된 고한돌캐 구하기도 쉽지 않을테니)
다른 팀원 유닛들은 구원3 위주로 달아준다.
(세팅 예시)
1. 기마근접
적임자는 절대추격이 가능한 전승에프람 (A스킬 강검)
기본강검 + 질풍신뢰 빌드가 가능한 총선로이 (A스킬 사자분신)
혼자일때 더욱 강한 발하르트(A스킬 강검) 가 되겠음.
보다시피 질풍신뢰가 발동하는게 핵심이므로 강검은 중요할 것 같음.
A없이도 발동하는 고스펙이면 더욱 좋음. 그만큼 성인칸도 보조로 돌릴 수 있으니.
C는 위에 쓴 2중 자연(스모크)도 좋지만, 2중 죽숨이 더 좋을 것 같음.
(이하는 죽숨으로 가정)
파고들었다가 런해서 빠져나올 수도 있지만
아예 2중, 3중으로 주변을 초토화시킬 수도 있겠음.
2. 기마힐러
힐러는 어차피 계승이 다 되니 크게 상관없지만 일단 엘리제.
무기는 페인 내지 그라비티를 추천. C와 S는 무조건 죽숨x2.
마찬가지로 어느정도 파고들어서 중심부에 살포하는게 핵심.
(사실 1번유형이 2번보다는 더 유용해보임. 그냥 참고용으로만 언급)
3. 최적의 상태 + 사용법
주로 활약하게되는 결전의 순간(적본진앞대군)에 체력이 25~50% 사이가 유지되어 있으면 베스트상태.
왜냐하면 이 사이가 패스3과 구원3이 동시에 발동하는 상태이므로.
만약 조건에 안맞는다면(체력이 50%이상)
여러 타겟 중 못죽여도 상관없으니 전투 후 내 피가 저렇게 나오는 적을 타겟으로 잡자.
(Pass가 빛나는건 이 상황. 여러 타겟을 노릴 수 있으니 적임자를 찾기가 쉽다)
이러한 적1을 치면서 + 동시에 주변 1차 초토화(죽숨)를 시켜두면,
그 주변으로 구원을 단 유닛들이 날아가서 공격범위 닿는 적들(적2들) 초토화.
그리고 질풍신뢰가 발동한 본유닛이 이동하면서 다른 타겟(적3)을 치고 제거.
그 주변으로 또 구원단 유닛들이 날아가서 반복(적4들)
댄서가 질풍신뢰 발동 본유닛 재행동 + 다른타겟(적5)
구원유닛들 워프(적6들)
이런식이면 거진 정리가 다되며,
만약 못때린 적이라도 최소 죽숨을 1,2회 맞았을테니 쉽게 처리할 수 있을듯 싶음.
기타 구원을 장비한 팀원이 많지 않거나
별로 밀집이 되지 않은 상황이라면
Pass를 이용해서 유유히 빠져나오면 되겠음.
(이경우엔 위에 쓴 2자연이 더 유용할 수도 있겠음.
약화된 적들을 끌어내어 반격으로 잡는 식)
Ps. 영상 만들어봤는데
대제압전은 부계가 땅 다 털려있는데다가
일반제압전맵도 별로고,
무엇보다 구원장비한 유닛이 죄다 적색뿐이라 솔직히 망했습니다..
(오보로가 잡혀줘야 의도한 그림이 나올텐데 ㅠ)
더이상은 죄송하지만 솔직히 귀찮아서 못하겠고 ㅠ
없는것보단 낫겠지 싶어 올려봅니다.
* 소리끄고 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선풍기소리가 생각보다 커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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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병이 이동하면서 적 안쪽에 깽판 -> 그 옆으로 구원단 유닛들이 추가워프하며 소탕 ) x3이 이상적인 전략이긴 합니다만, 유닛들이 부족하다보니 영상으로 구현하기가 힘드네요 ㅋ ㅋㅋ 알아보셨군요. 대제압전에서 구원은 진리라 10번대에 넣고 잘 소환해서 써먹고 있습니다. 다음 제압전에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ㅋ | 18.08.08 01: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