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NPC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 회복지시를 내리면 획~ 하고 백대쉬해서 동료들이 아무도 없는데서 회복스킬을 쓰거나, 자기만 물약회복하는 행위
- HP가 바닥을 치고있고 명백히 퇴각해야 하는 상황인데, 회피명령이나 회복지시를 내려도 이를 거부하고 오로지 공격행동만 하는 행위
이 두가지가 명백하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히나타의 경우 회복명령을 내리면 어떻게 이모션 보이드를 세팅해도
- 자신만 물약회복을 하는 행위
- 동료애나 다른 동료의 물약회복 이모션을 키워도 무조건 자기만 회복하는 행위
- EX스킬을 어느것으로 하여도 힐 스킬을 절대로 동료 곁에서 사용하지 않고 무조건 백대쉬해서 아무도 없는 곳에서 사용하는 행위
- 우연히 동료들이 회피행위 하여 힐 영역에 들어와야지만 겨우 동료회복이라는 것을 억지로 어쩔수 없이 하게 되는 행위
와 같은 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토모에의 경우는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프리미어, 티어, 제로의 경우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다른 AINPC는 키운적이 없어서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앨리스와 유지오는 더 기가막힙니다.
- 회복행위 자체를 거부하는 행위 ("미안해" 라는 대사와 함께 회복지시를 거부). 다른 캐릭터들은 최소한의 물약회복이라도 하는데, 이 둘은 절대로 회복행위를 하지 않습니다.
- 이모션 보이드를 어떻게 맞춰도 결단코 회복을 하지 않음. 회복되는 경우는 우연히 회피했는데 힐 에리어에 들어온 경우. 물약회복도 없다.
- 자신의 HP가 줄어들면 다른 캐릭터들은 힐 에리어가 발생 하는 경우 잠시 회복한다며 들어오는 행동을 하는데, 이 둘은 오히려 이 밖으로 벗어나면서 거부한다.
- 오히려 죽을지언정 회복따위는 인정하지 않는다는 행동을 강하게 어필하는중
이쯤되면 문제가 있는거 아닙니까?
이모션 보이드를 어떻게 맞춰도 결코 해결되지 않고있습니다.
히나타를 가만히 지켜보면 단짝인 하쿠와 꼭 붙어다닙니다.
캐릭터 자체가 내성적인데다, 소극적이어서 하는 행위에 불변하는 행동들이 지정되어있는것이 아닌가 의심됩니다.
토모에의 경우는 게시판 지기를 하고있고, 많은 사람을 상대해야하니
사람과 사람간의 인터액션이 활발해서 힐러를 지정해도 기가막히게 힐을 해줍니다.
프리미어의 경우는 말할필요 없을것 같고
티어의 경우는 다소 행동이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드러나지만
그것이 극단적으로 무엇을 거부하는 것으로는 보이지 않아
힐러역할을 지정해도 동료간의 회복행위가 곧 잘 이루어지고있습니다
다만 토모에나 프리미어처럼 적극적으로 이루어지진 않으나
최소한 히나타처럼 문제가 있진 않아요.
제로는 DLC3장의 핵심인물로 유저들이 만든 AI라 그런지 어떤 역할에도 충실하며 곧 잘 행동합니다.
정신세계가 4차원인것만 빼면 [...]
앨리스나 유지오는 원작과는 다르게 서로를 모르는것 같지만
이 둘은 게임시스템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회복스킬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것 같습니다.
이모션 보이드 이외에 각 캐릭터별로 고유의 변하지 않는 특성이 부여되어있는것 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 게임 플레이에 지장을 줄 정도면 문제가 있지 않나요?
버그같은데, 최소한 이런 문제는 해결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두번다시 히나타, 앨리스, 유지오는 파티에 넣는 일이 없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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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리더 9.99 나머지 최대치도 괜찮습니다. | 17.10.19 21: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