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장 2주이상 걸려 클리어 했습니다. 닼소 1 접고 몇 개월동안 하지 않다가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에 3을 구매했습니다.
뭐 조작감이 1이랑 달라서 익숙하는데 좀 힘들지만 익숙해지고 나니 조작감은 1보다 3이 더편한것 같습니다. 무엇보다도
좋았던 건 반지를 4개나 낄수 있다는게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전전작은 2개 밖에 끼지 못해 뭘 낄지 신중해야
했습니다. 특히 총애의 반지 ㅡㅡ
다크소울 3의 나아가 시리즈의 마지막을 장식하듯 정말 가슴을 뭉클거리게 한 최종보스 였습니다. 이야 설마 2 페이즈에
정말 예상치 못한 등장에 정말로 소름이 돋았습니다. 1편을 보고 3편을 한다면 무슨말이신지 이해하시겠죠.
DLC도 클리어 했고 엔딩도 봤지만 아직 봐야 할 엔딩이 더있는 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젠 장비가 제대로 갖쳐졌으니
전보다 더 빠르게 클리어 할 수 있겠지요.ㅎㅎ
다음 엔딩을 위해 저는 그럼 2회차로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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