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안댈 회화세계 탐색중이었습니다
빌헬름과 다이다이 뜨는 건물에서 암령님이 침입하셨습니다.
그래도 어쩔 수 없습니다.
빌헬름은 봐주질 않았습니다.
어서 빨리 이생키를 조지고 암령님을 맞아야 하는데,
이생키가 회복을 쓰네?
뒷빵을 놔줬습니다. 그래도 안 죽었습니다.
어느새 암령님은 빌헬름의 뒤에서 우리를 지켜보고 계셨습니다.
...진짜로 구경만 하셨습니다.
덕분에 빌헬름을 황천 보내주고 암령님과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감사의 인사와 함께 결사의 각오로 이 분을 보내드려야 한다 생각했습니다.
...화톳불까지 안내 해 주셨씁니다.
매우 친절하게도 그 이후 화톳불을 지필 시간까지 주시고는 그제서야 준비를 하셨습니다.
물론 저는 그 분을 고이 본래 세계로 보내드리지는 않았습니다.
제 혓바닥은 소중하니까요
암령 플레이 하시는 분들, 친절하게 대해주지 마쎄요.
왠지 이쪽이 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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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제비맨 게임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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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아까보다 더 미안하다.(...) | 17.10.20 20:4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