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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추가) 코드네임 마누스, 해럴드 기사의 코드네임에 대해...(마누스=난쟁이?)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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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75.115.***.***

BEST
고리의 도시에서 난쟁이를 유배보냇다는 것만 없어도 마누스가 최초의 난쟁이라고 생각했을탠데 고리의 도시 dlc때문에 뭔가 앞뒤가 안맞는 것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ㅜㅜ
17.04.21 10:58

(IP보기클릭)175.115.***.***

그런데 이놈의 난쟁이 왕들이 ㅂㄷㅂㄷ 그런건 왜 나온거지?!
17.04.21 10:57

(IP보기클릭)175.115.***.***

BEST
알로에 입니다.
고리의 도시에서 난쟁이를 유배보냇다는 것만 없어도 마누스가 최초의 난쟁이라고 생각했을탠데 고리의 도시 dlc때문에 뭔가 앞뒤가 안맞는 것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ㅜㅜ | 17.04.21 10:58 | |

(IP보기클릭)119.56.***.***

알로에 입니다.
(지금 쓴 글의 일부를 가져오자면) 이전에 제가 올린 패미츄의 미야자키 사장님 인터뷰에선 다크 소울을 찾은 난쟁이에 대해 조금이라도 접근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다크 소울을 찾은 난쟁이와 그윈의 관계, 그리고 다크 소울의 난쟁이의 가족 등에 대해 다루고 싶으셨던 게 아닌가 하네요. 아트워크 북과 실 게임 모두 그윈이 다크 소울을 찾은 난쟁이에게 수여하는 왕관과 난쟁이왕들의 왕관은 왕관의 뿔의 갯수나 크기 및 형태 등에서 차이가 있기도 하고요. 전 다크 소울을 찾은 난쟁이가 난쟁이 왕들의 아버지가 아닐까 생각 중입니다. 난쟁이 왕들 중 한명이 게일에게서 살려달라고, 필리아놀에게 기어가는데 필리아놀은 그녀의 성령 등의 텍스트에서 볼 때 전투와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그럼에도 그녀를 찾아간다는 건... | 17.04.22 05:16 | |

(IP보기클릭)27.35.***.***

한신
난쟁이 왕들의 아버지가 따로 있다고 볼 수 있을진 몰라도 그걸 또 마누스와 연결시키긴 힘들어집니다. 마누스는 우라실 쪽에서 일어난 존재에요. 태초의 난쟁이는 미야자키 사장님 인터뷰에서도 드러나며, 동시에 DLC캐릭터들 대화로도 확인이 가능한 바로서 고리의 도시에 있었다고 하죠. 그렇기에 사실 이런식의 연결자체는 이번 dlc 등장으로 힘들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 17.04.22 12:13 | |

(IP보기클릭)211.106.***.***

알로에 입니다.
유배보냈다는 템이 혹시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수집한템을 뒤졌는데 그런 문구가 안보여서 | 17.04.23 19:08 | |

(IP보기클릭)117.111.***.***

칸다군
퇴적지의 노파에게 되돌아가서 고리의 도시에 대해 물어보면 유배지인지 유형지인지 하는 식으로 말해준다고 합니다. 자세한 저도 못 봐서... 다만 다크 소울을 찾은 난쟁이에 대한 건 위의 제가 보지 못한 노파의 대사와 라프의 언급과 고리의 도시의 깃발 그리고 그윈과 난쟁이의 석상 정도 밖에 없는 걸로 기억나네요. | 17.04.23 19:19 | |

(IP보기클릭)39.121.***.***

알로에 입니다.
다크소울1편의 여러 설명들을 읽어보면 마누스가 난쟁이가 아니라 우라실 출신의 인간임을 알 수 있지만 우리가 외면해왔던 것 뿐입니다. 특히나 다크소울2에서 마누스의 영향이 비대하게 표현되면서 그게 더 커진 것이고, 다크소울2 디렉터가 다크소울1의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이야기를 만들어버린 탓입니다. | 17.04.25 03:53 | |

(IP보기클릭)27.35.***.***

추가본이군요~. 정말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설화를 통해 마누스가 난쟁이들의 일원일 것이다 추론하시는 점 등은 흥미로웠습니다. 다만 제 견해를 말씀드리자면, 이번 dlc 자체가 백설공주 이야기에 영감을 받고 만들어졌다고 추정할 수는 있어도 이걸 마누스까지 연결시키긴 힘들다고 봐요. 애초에 저 코드명은 헤럴드 기사들에게 붙은 코드명입니다. 정말 난쟁이라고 말하고 싶었다면 난쟁이왕등에게 그런 코드명을 붙였겠죠. 그리고 제가 추가로 설명을 드리자면, 백설공주와 일곱난쟁이는 서양관에서 일곱난쟁이로 얘기되거나 혹은 '일곱기사들'로 얘기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 단순히 저 헤럴드 기사라는 이름은 '백설공주와 일곱기사' 이야기를 토대로 만들어졌다는걸 말하고 싶었던게 아닐까 해요. 옆에 마누스 코드명이 붙은 건, 마누스 역시 인간성의 화신이라고 언급되며 또한 헤럴드 기사들 역시 인간성에 의해 부패한 갑옷이 조종당하는 상태라 일러스트 설명에 붙어있었죠. 이 둘의 공통점이 결국 인간성에 의해 움직이는 존재들이라는걸 알려주기 위해서 그렇게 한 것이지 이걸 태초의 난쟁이까지 연결시키긴 어렵다고 봅니다. 그리고 태초의 난쟁이왕들은 총8명이라 사실 숫자로 따져봐도 맞지않죠. 단순히 DLC2가 백설공주 이야기에 영감을 받았다라고 추정하는게 가장 자연스러운 해석 아닐까 싶습니다.
17.04.21 11:03

(IP보기클릭)119.56.***.***

대주교님 광신도
아, 글을 옮겨오는 과정에서 마누스가 난쟁이왕들의 아버지일 것이다라고 생각했다는 부분을 빼먹었군요... 해럴드 기사와 마누스에 대해선 그들이 인간성에 조종당하는 존재라는 걸 표현할려고 그러한 코드네임을 준 거라면, 왜 굳이 manus가 아닌 manusu로 준 것인지 설명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또 마누스는 암술 추격자의 설명과 이형이 된 우라실의 주민들, 마누스에게 가는 길의 공격적인 인간성 등들로 볼 때 인간성을 지배하는 자이지 인간성에 조종당하는 건 아닐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올린 글이지만 다크 소울을 찾은 난쟁이가 받은 왕관과 난쟁이의 왕들의 왕관은 형태가 다릅니다... 일곱 기사에 대한 부분은 감사합니다. part3에 쓸만한 소재가 하나 더 생긴 것 같군요 ㅎㅎ 사냥꾼 하나 막지 못한 기사들이 되지만... OTL | 17.04.22 05:25 | |

(IP보기클릭)117.111.***.***

대주교님 광신도
고리의 도시 첫번째 화톳불의 명칭을 한번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적은 건 대법관이 아니라 법관이요. ㅎㅎ 기사들은 난쟁이들의 왕을 이야기한겁니다. 백설공주의 난쟁이에 대해 기사로 언급해주셔서 그걸 다음 소재로 쓸까해서요. 사냥꾼은 게일을... 게일 또한 왕사냥꾼이기도 하죠. 혹시 제가 지난번에 쓴 글 중 하나를 읽으셨다면 아시겠지만 전 게일을 빨간 두건이면서 늑대이고 동시에 사냥꾼이다로 비유한 적이 있거든요. 그걸 다음 소재 중 하나로 쓸 예정이고요. 필력 부족으로 노잼글이 될 것 같지만요 OTL 블러드본으로 생각하면 야수에게 썰리는 기사들과 그런 야수를 썰어버린 사냥꾼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 17.04.22 12:22 | |

(IP보기클릭)27.35.***.***

한신
manus인데 manusu이니 난쟁이일것이다라고 해석하시는 부분은 좀처럼 제겐 잘 와닿지 않네요. 이건 일본어를 영문으로 직역하는 과정에서 흔히 생기는 철자오류들입니다. 이걸 가지고 난쟁이라 추정하긴 좀 힘들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한신님께서 주장하시는 논리를 적용해서 해석한다고 해도, 드워프-소인의 순서를 소인-드워프로 바꿔버리기만 해도 드워프가 됩니다. 그렇기에 이런 변역실수를 그리 연결시키는 건 좀 힘들지 않나 싶은게 개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한신님께서 한가지 착각하고 계신 게 있는데, 아르고가 지키고 있는 장소는 난쟁이들의 영묘가 아닙니다. 그 장소는 필리아놀의 교회로서 필리아놀의 잠을 수호하는 장소이지 난쟁이들의 영묘가 아니에요. 제가 말씀드리는 난쟁이들의 영묘는 필리아놀의 교회 뒤편에 보이는 절벽으로 분리된 공간을 언급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해럴드 기사들=마누스라 추정한 점은, 해럴드 기사들의 공격모션 자체를 보시면 알겠다만 5연속 공격모션은 마누스와 매우 흡사합니다. 둘다 인간성에 조종당하고 있으며, 공격모션 마저도 유사한 크리쳐들이기에 오히려 그런 코드네임이 부여된게 아닌가 싶었어요. 그리고 마누스는 인간성에 조종당하는 존재가 맞습니다. 애초에 마누스 소울 설명 텍스트에 직접 '걸쭉한 인간성 덩어리'라고 언급이 되고 있으니 말이죠. 헤럴드 기사들이 사냥꾼 하나 막지 못한게 저평가 요소가 될지 모르나, 그 사냥꾼이 '재의 귀인'이었습니다. 루드레스 마저 주인공을 '킹슬레이어'라 칭하며 그 무력을 인정하는데 주인공을 막지 못했다고 이들을 저평가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 17.04.22 12:23 | |

(IP보기클릭)27.35.***.***

한신
고리의 도시 첫번째 화톳불 명칭이 아니라, 아트북상에서 이미 필리아놀의 교회 뒤편에 있는 건물에 '난쟁이들의 영묘'라는 이름이 붙어있어요. 저는 그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 17.04.22 12:24 | |

(IP보기클릭)117.111.***.***

대주교님 광신도
첫번째 화톳불의 명칭이 왕릉의 파수꾼입니다. 화톳불 저 너머로 법관이 보이고 그 뒤엔 왕릉(왕묘)가 있죠. 저도 아트워크북에서 발견해서 글 올리고 그 후엔 실게임에서 번역 명칭이 왕릉이라는 걸 알았어요. http://bbs.ruliweb.com/ps/board/183787/read/9451380 | 17.04.22 12:32 | |

(IP보기클릭)117.111.***.***

대주교님 광신도
처음엔 난쟁이왕들의 옥좌들이 있는 곳으로 생각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 17.04.22 12:34 | |

(IP보기클릭)27.35.***.***

한신

화톳불 명칭은 그렇긴하다만, 아트워크 상에서 해당 크리쳐의 명칭은 '법관의 거인'일 뿐입니다. 그리고 화톳불 명칭이 그렇다고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석하기는 좀 힘들지 않나 싶어요. 그럴려면 뭔가 명확한 근거나 그런게 있어야하는데 현재로선 그런게 없으니 말이죠. | 17.04.22 12:46 | |

(IP보기클릭)119.56.***.***

대주교님 광신도
그것이 프롬의 매력 중 하나이죠^^ 미디르에 신고지라의 오마쥬가 들어갔는데, 신고지라의 작중 중요한 메시지(떡밥)가 '난 내가 하고싶은 대로 했다. 너희도 하고싶은 대로 해라' 어쩌면 이 또한 프롬도 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 17.04.23 02:4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9.56.***.***

*Devi

우라실의 중요인물(...)로 스스로를 우라실의 마술과 함께 하였다는 엘리자베스가 마누스를 고대인의 괴물이라고 언급한 걸 보면 초대 우라실 국왕은 아닐 것 같습니다. 마누스의 펜던트에서 그의 펜던트는 고대의 펜던트의 부서진 파편이고, 그 중 끈만이 우라실의 물건이라고 나오기도 하고요. | 17.04.22 05:15 | |

(IP보기클릭)27.35.***.***

한신
하프라이트도 고대인입니다. 그 고대인설은 하프라이트가 등장함으로써 약해져버렸죠. | 17.04.22 12:48 | |

(IP보기클릭)121.174.***.***

왕릉이라함은 고리의도시 첫 화톳불인 왕릉의 수호자였나 그곳을 말씀하시는건가요? 그 왕릉이 회색거인이 서있는 곳 바로아래 아이템 하나가 있는 작은 무덤공간을 말하는줄알았는데 더 있나보군요
17.04.23 03:40

(IP보기클릭)119.56.***.***

보조배터리
http://bbs.ruliweb.com/ps/board/183787/read/9451380 아트워크 북에서 법관 거인 뒤편의 탑의 명칭이 왕묘(번역명 왕릉)입니다. dlc2 트레일러부터 여러번 등장하는... 이번에 합본판 트레일러에서도 강조되는 장소이죠. 게임상에선 들어갈 방법이 없고, 치트오매틱으로 들어가도 비어있다고 하더군요. 그외에 특이사항으론 dlc2 최종보스전에서 2페이즈 최종보스가 1페이즈부터 거기 안에서 대기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 17.04.23 03:45 | |

(IP보기클릭)121.174.***.***

한신
아아 ; 이 건물 진행중에 본거같은데 뭔가 들어갈수있게 생겼으면서도 길이 없길래 뭔가했더니 이게 그거군요 | 17.04.23 0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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