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소울3 dlc2 발매 전에
양덕들에 의해 dlc2의 데이터가 파헤쳐져
npc와 몬스터와 보스들의 코드네임이 밝혀졌었습니다.
그리고 이후에 dlc2가 발매되면서 좀 더 정확한 것이 확인되었고요.
해당 목록은...
620000 SLAVE KNIGHT GAEL / YUPA
621000 DARKEATER MIDIR / DarknessDragon
623000 MURKY HOLLOW / Shadow
624000 ANGEL LARVA / HumanWorm_Youngs
625000 ANGEL / HumanWorm_Adult
626000 RINGED KNIGHT / CapitalKnight
627000 RED ROBED HOLLOW / CapitalDeadWarrior_Sacrifice
628000 JUDICATOR ARGO / GiantNorm
629000 HOLLOW CLERIC / CapitalDeadWarrior_Pastor
632000 HARALD LEGION / MANUSU
633000 LOCUST / Abaddon
위의 목록 중 코드네임이 대문자로 된 것은
본편과 dlc1의 코드네임의 경우를 참조하면
보스 혹은 중요한 npc에게 주어진다고 하더군요.
이상하게도 미디르는 대문자가 아니고
엉뚱하게
이 친구들이 대문자로,
그것도...
마누스의 이름을 받았습니다.
이 또한 특이하게
MANUS가 아닌 MANUSU로서 표기되었고요.
코드네임 마누스가 해럴드 기사라는 것이 밝혀지기 전에는
다들 노예 기사 게일의 2페이즈나 3페이즈가 따로 구분되었거나
혹은 마누스를 닮은 보스가 나올 거라고 생각했었죠.
정작 나온건 인간성나무덩쿨덩치였지만...
오랫동안 이건 대체 뭐지 생각하다가
어제 우연히 검색으로 단서라고 생각되는 것을 찾았습니다.
키워드는 HARALD와 난쟁이...
Harald Siepermann.
Der 7bte Zwerg의 감독분입니다.
본디 디즈니에서 애니메이터로 일하다가 감독이 되었으며...
1960 ~ 2013으로서 현재는 고인이십니다 ... RIP.
그 분의 작품인 Der 7bte Zwerg는...
백설공주와 난쟁이들에서 모티브를 따온 애니 영화라는 군요.
좀 더 살펴보고 알았지만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들은
일본어로
白雪姫と七人の小人たち
영어로는
Snow White and the Seven Dwarfs
입니다.
그리고 독일어 Zwerg는 Dwarf 혹은 Pygmy의 영어로 번역이 가능하고요.
Zwerg. Dwarf. Pygmy. 小人. 난쟁이.
코드네임이
MANUS가 아닌 MANUSU인 것은
Dwarf가 아니라 小人의 의미로 생각하라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MANUS는 小人이다라는 것으로...
스팀에서 얻은 정보이지만,
미야자키 사장님은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의 이름을 작품 곳곳에 사용한다고 하니
(그 분이 좋아한 음악가 중에 레오 온슈타인이라는 미국인 음악가분도 계십니다. 레오는 사자이죠...)
자신이 보았던 작품의 관련자 혹은 감독에 대한 추모의 의미로
이러한 트릭을 쓴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게 정말 맞다는 보장은 없지만,
저로선 이것으로 오래 전부터 생각하던 게 이어지더군요.
왜 심연의 사도의 형상은 여성일까...
그는 자신의 펜던트를 찾고 있었습니다.
의지할 수 있는 것을.
그리움과 사랑을 떠올릴 수 있는 것을.
시간조차 초월하여서라도...
그리고 그가 인간성에 의지를 부여해 발산하는 마법인 추적자는...
그가 인간성에 부여한 의지는
인간에 대한 선망(부러움)과 애정입니다.
세계의 뱀 키아스는 다크 소울을 얻은 자를
인간의 선조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마누스가 인간의 시조이기에,
인류의 아버지이기에
인간들에게 애정을 가진 거라고 하는 프롬뇌망상이 드네요.
그리고...
마누스가 시간을 초월해서라도
되찾고 싶었던 추억의 주인공은...
심연의 사도...
마누스의 파편들이 여성의 형상으로 나타나는 이유...
마누스가 최후의 순간에 느낀 공포.
공포의 사도 알산나...
왕에 대한 기생이 아니라
왕과 사랑을 나눈 사도...
마누스의 공포는
사랑하는 이를 두번 다시 만날 수 없다는 공포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이하 망상이지만,
이전에 코드네임을 보고
해럴드 기사와 마누스에 대해 ??하신 분들을 위해
따로 올려봅니다.
04/22 추가분
글을 쓰고 옮기다가
마누스가 난쟁이왕들의 아버지일것이다라는 부분을 빼먹었네요;;
써온 글들에서 모아오자면
~
난쟁이왕들과 필리아놀의 관계는
역하렘 부부인지,
어머니와 아들들의 관계인지,
그저 가두어진 자들과 가둔 자의 관계인지
확실히 표현된 부분이 없어 애매합니다.
~
고리의 도시의 깃발에서
그윈은 다크 소울을 발견한 난쟁이에게
고리의 도시와 필리아놀을 선물했다고 합니다.
난쟁이들이 아닌 난쟁이에게.
역시 그윈이 난쟁이에게 왕관을 수여하는 동상에서도
난쟁이는 한명입니다.
~
아트워크 북에서 먼저 발견한 건데,
실 게임에서도
그윈이 다크 소울을 찾은 난쟁이에게 수여하는 왕관과
난쟁이왕들의 왕관은
왕관의 뿔의 갯수나 크기 및 형태 등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
고리의 도시에는 왕릉이라는 명칭의 들어갈 수 없는 건물이 존재한다는 점.
왕묘(왕릉)에 대해선 법관이 지키고 있었다는 것에서뭔가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이나 수단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들어갈 수 없는 곳인데 법관이 파수꾼으로 지키는 것도 이상하고요.
(실제로는 게임 상에선 들어갈 수 없습니다만)개인적으론 베르카와 엮어서 까마귀 같은 이동 수단으로
탑의 커다란 구멍으로 들어갈 수 있는 게 아닐까 생각 중입니다.좀 더 편하게 생각하면 우릴 고리의 도시로 데려다준 심부름꾼 데몬들이 있고요.
~
이전에 제가 올린
패미츄의 미야카지 사장님 인터뷰에선
다크 소울을 찾은 난쟁이에 대해 조금이라도 접근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다크 소울을 찾은 난쟁이와 그윈의 관계,
그리고 다크 소울의 난쟁이의 가족 등에 대해 다루고 싶으셨던 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
(저의 뇌피셜은)
필리아놀과의 사이에서 다크 소울의 난쟁이는 많은 자식을 가졌고,
안식을 맞이하면서 자신의 다크 소울을 전부 자식들에게로 나눠주었으며,
그는 처음에는 왕릉에 묻히지만...
그의 부고 소식을 접한 그윈이
그의 시신을 통해 다크 소울과 심연을 연구해
필리아놀과의 약속을 지키고자
황금빛의 나라 우라실에 도움을 요청하고
(이 때 시스는 불사에 대한 집착과 광기를 이미 보이고 있었기에 제외)
아노르 론도-우라실 통합 사절단 혹은 우라실 사절단이 고리의 도시에 방문해
그의 유해를 우라실로 옮겨가는데,
예상치 못한 것으로 그가 연구 중에 부활하거나
별다른 수확이 없어 우라실에 묻은 상태에서
세계의 뱀이 우라실의 마법사들을 유혹한 게 아닐까 합니다.
체스터가 언급한 모욕이란...
우라실 마법사들의 그의 불사의 한계를 실험하고자 행한
고문이나 실험 끝에 폭주하여
심연을 통째로 흡수해 최초로 형상을 갖춘 심연이 되었거나
인간성을
다크 소울의 그릇이었던 마누스가 어디까지 받아들일 수 있는지
한계까지 투입한 실험이
마누스가 심연의 주인이 된 원인은 아니었나 생각 중입니다.
개인적으로 마누스가 우라실의 땅거미에게 집착한 건
본래의 펜던트의 끈을 상실한 마누스에게
우라실제의 끈을 준...
우라실의 사람 중 유일하게 그에게 친절을 베푼 것이(선함을 보여준 것이)
우라실의 땅거미였던 것은 아닐까 프롬뇌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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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의 도시에서 난쟁이를 유배보냇다는 것만 없어도 마누스가 최초의 난쟁이라고 생각했을탠데 고리의 도시 dlc때문에 뭔가 앞뒤가 안맞는 것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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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 입니다.
고리의 도시에서 난쟁이를 유배보냇다는 것만 없어도 마누스가 최초의 난쟁이라고 생각했을탠데 고리의 도시 dlc때문에 뭔가 앞뒤가 안맞는 것이 되어버린것 같습니다ㅜㅜ | 17.04.21 1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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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쓴 글의 일부를 가져오자면) 이전에 제가 올린 패미츄의 미야자키 사장님 인터뷰에선 다크 소울을 찾은 난쟁이에 대해 조금이라도 접근하고 싶다고 하셨는데, 이것은 다크 소울을 찾은 난쟁이와 그윈의 관계, 그리고 다크 소울의 난쟁이의 가족 등에 대해 다루고 싶으셨던 게 아닌가 하네요. 아트워크 북과 실 게임 모두 그윈이 다크 소울을 찾은 난쟁이에게 수여하는 왕관과 난쟁이왕들의 왕관은 왕관의 뿔의 갯수나 크기 및 형태 등에서 차이가 있기도 하고요. 전 다크 소울을 찾은 난쟁이가 난쟁이 왕들의 아버지가 아닐까 생각 중입니다. 난쟁이 왕들 중 한명이 게일에게서 살려달라고, 필리아놀에게 기어가는데 필리아놀은 그녀의 성령 등의 텍스트에서 볼 때 전투와는 거리가 멀어보입니다. 그럼에도 그녀를 찾아간다는 건... | 17.04.22 0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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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쟁이 왕들의 아버지가 따로 있다고 볼 수 있을진 몰라도 그걸 또 마누스와 연결시키긴 힘들어집니다. 마누스는 우라실 쪽에서 일어난 존재에요. 태초의 난쟁이는 미야자키 사장님 인터뷰에서도 드러나며, 동시에 DLC캐릭터들 대화로도 확인이 가능한 바로서 고리의 도시에 있었다고 하죠. 그렇기에 사실 이런식의 연결자체는 이번 dlc 등장으로 힘들어진게 아닐까 싶습니다. | 17.04.22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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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배보냈다는 템이 혹시 뭔지 알 수 있을까요? 수집한템을 뒤졌는데 그런 문구가 안보여서 | 17.04.23 19: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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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적지의 노파에게 되돌아가서 고리의 도시에 대해 물어보면 유배지인지 유형지인지 하는 식으로 말해준다고 합니다. 자세한 저도 못 봐서... 다만 다크 소울을 찾은 난쟁이에 대한 건 위의 제가 보지 못한 노파의 대사와 라프의 언급과 고리의 도시의 깃발 그리고 그윈과 난쟁이의 석상 정도 밖에 없는 걸로 기억나네요. | 17.04.23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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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소울1편의 여러 설명들을 읽어보면 마누스가 난쟁이가 아니라 우라실 출신의 인간임을 알 수 있지만 우리가 외면해왔던 것 뿐입니다. 특히나 다크소울2에서 마누스의 영향이 비대하게 표현되면서 그게 더 커진 것이고, 다크소울2 디렉터가 다크소울1의 스토리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이야기를 만들어버린 탓입니다. | 17.04.25 0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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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을 옮겨오는 과정에서 마누스가 난쟁이왕들의 아버지일 것이다라고 생각했다는 부분을 빼먹었군요... 해럴드 기사와 마누스에 대해선 그들이 인간성에 조종당하는 존재라는 걸 표현할려고 그러한 코드네임을 준 거라면, 왜 굳이 manus가 아닌 manusu로 준 것인지 설명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또 마누스는 암술 추격자의 설명과 이형이 된 우라실의 주민들, 마누스에게 가는 길의 공격적인 인간성 등들로 볼 때 인간성을 지배하는 자이지 인간성에 조종당하는 건 아닐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새로 올린 글이지만 다크 소울을 찾은 난쟁이가 받은 왕관과 난쟁이의 왕들의 왕관은 형태가 다릅니다... 일곱 기사에 대한 부분은 감사합니다. part3에 쓸만한 소재가 하나 더 생긴 것 같군요 ㅎㅎ 사냥꾼 하나 막지 못한 기사들이 되지만... OTL | 17.04.22 05:25 | |
(IP보기클릭)117.111.***.***
고리의 도시 첫번째 화톳불의 명칭을 한번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제가 적은 건 대법관이 아니라 법관이요. ㅎㅎ 기사들은 난쟁이들의 왕을 이야기한겁니다. 백설공주의 난쟁이에 대해 기사로 언급해주셔서 그걸 다음 소재로 쓸까해서요. 사냥꾼은 게일을... 게일 또한 왕사냥꾼이기도 하죠. 혹시 제가 지난번에 쓴 글 중 하나를 읽으셨다면 아시겠지만 전 게일을 빨간 두건이면서 늑대이고 동시에 사냥꾼이다로 비유한 적이 있거든요. 그걸 다음 소재 중 하나로 쓸 예정이고요. 필력 부족으로 노잼글이 될 것 같지만요 OTL 블러드본으로 생각하면 야수에게 썰리는 기사들과 그런 야수를 썰어버린 사냥꾼이 생각나기도 하네요. | 17.04.22 12:22 | |
(IP보기클릭)27.35.***.***
manus인데 manusu이니 난쟁이일것이다라고 해석하시는 부분은 좀처럼 제겐 잘 와닿지 않네요. 이건 일본어를 영문으로 직역하는 과정에서 흔히 생기는 철자오류들입니다. 이걸 가지고 난쟁이라 추정하긴 좀 힘들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한신님께서 주장하시는 논리를 적용해서 해석한다고 해도, 드워프-소인의 순서를 소인-드워프로 바꿔버리기만 해도 드워프가 됩니다. 그렇기에 이런 변역실수를 그리 연결시키는 건 좀 힘들지 않나 싶은게 개인 의견입니다. 그리고 한신님께서 한가지 착각하고 계신 게 있는데, 아르고가 지키고 있는 장소는 난쟁이들의 영묘가 아닙니다. 그 장소는 필리아놀의 교회로서 필리아놀의 잠을 수호하는 장소이지 난쟁이들의 영묘가 아니에요. 제가 말씀드리는 난쟁이들의 영묘는 필리아놀의 교회 뒤편에 보이는 절벽으로 분리된 공간을 언급드리는 겁니다. 그리고 제가 해럴드 기사들=마누스라 추정한 점은, 해럴드 기사들의 공격모션 자체를 보시면 알겠다만 5연속 공격모션은 마누스와 매우 흡사합니다. 둘다 인간성에 조종당하고 있으며, 공격모션 마저도 유사한 크리쳐들이기에 오히려 그런 코드네임이 부여된게 아닌가 싶었어요. 그리고 마누스는 인간성에 조종당하는 존재가 맞습니다. 애초에 마누스 소울 설명 텍스트에 직접 '걸쭉한 인간성 덩어리'라고 언급이 되고 있으니 말이죠. 헤럴드 기사들이 사냥꾼 하나 막지 못한게 저평가 요소가 될지 모르나, 그 사냥꾼이 '재의 귀인'이었습니다. 루드레스 마저 주인공을 '킹슬레이어'라 칭하며 그 무력을 인정하는데 주인공을 막지 못했다고 이들을 저평가하긴 힘들다고 봅니다 | 17.04.22 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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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의 도시 첫번째 화톳불 명칭이 아니라, 아트북상에서 이미 필리아놀의 교회 뒤편에 있는 건물에 '난쟁이들의 영묘'라는 이름이 붙어있어요. 저는 그걸 말씀드리는 겁니다. | 17.04.22 12:24 | |
(IP보기클릭)117.111.***.***
첫번째 화톳불의 명칭이 왕릉의 파수꾼입니다. 화톳불 저 너머로 법관이 보이고 그 뒤엔 왕릉(왕묘)가 있죠. 저도 아트워크북에서 발견해서 글 올리고 그 후엔 실게임에서 번역 명칭이 왕릉이라는 걸 알았어요. http://bbs.ruliweb.com/ps/board/183787/read/9451380 | 17.04.22 1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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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난쟁이왕들의 옥좌들이 있는 곳으로 생각했는데 지금은 생각이 좀 바뀌었습니다. | 17.04.22 12: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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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톳불 명칭은 그렇긴하다만, 아트워크 상에서 해당 크리쳐의 명칭은 '법관의 거인'일 뿐입니다. 그리고 화톳불 명칭이 그렇다고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해석하기는 좀 힘들지 않나 싶어요. 그럴려면 뭔가 명확한 근거나 그런게 있어야하는데 현재로선 그런게 없으니 말이죠. | 17.04.22 12:46 | |
(IP보기클릭)119.56.***.***
그것이 프롬의 매력 중 하나이죠^^ 미디르에 신고지라의 오마쥬가 들어갔는데, 신고지라의 작중 중요한 메시지(떡밥)가 '난 내가 하고싶은 대로 했다. 너희도 하고싶은 대로 해라' 어쩌면 이 또한 프롬도 원하는 것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 17.04.23 02:46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19.56.***.***
우라실의 중요인물(...)로 스스로를 우라실의 마술과 함께 하였다는 엘리자베스가 마누스를 고대인의 괴물이라고 언급한 걸 보면 초대 우라실 국왕은 아닐 것 같습니다. 마누스의 펜던트에서 그의 펜던트는 고대의 펜던트의 부서진 파편이고, 그 중 끈만이 우라실의 물건이라고 나오기도 하고요. | 17.04.22 05:15 | |
(IP보기클릭)27.35.***.***
하프라이트도 고대인입니다. 그 고대인설은 하프라이트가 등장함으로써 약해져버렸죠. | 17.04.22 12:48 | |
(IP보기클릭)121.174.***.***
(IP보기클릭)119.56.***.***
http://bbs.ruliweb.com/ps/board/183787/read/9451380 아트워크 북에서 법관 거인 뒤편의 탑의 명칭이 왕묘(번역명 왕릉)입니다. dlc2 트레일러부터 여러번 등장하는... 이번에 합본판 트레일러에서도 강조되는 장소이죠. 게임상에선 들어갈 방법이 없고, 치트오매틱으로 들어가도 비어있다고 하더군요. 그외에 특이사항으론 dlc2 최종보스전에서 2페이즈 최종보스가 1페이즈부터 거기 안에서 대기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 17.04.23 03:45 | |
(IP보기클릭)121.174.***.***
아아 ; 이 건물 진행중에 본거같은데 뭔가 들어갈수있게 생겼으면서도 길이 없길래 뭔가했더니 이게 그거군요 | 17.04.23 03:5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