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작 몽환연무보다 재밌는 구성 덕분에 어려워도 계속 도전하게 만드는 의욕이 생기더군요.
도중에 몇군데 막히는 부분은 있었지만 재도전과 몇수전으로 물리기 기능으로 돌파구를 찾았고 BP노가다는 없이
홍백시합도 다음팟 방송하면서 스토리 진행할때 전투 찾는 분이 계시면 하는 식으로 10번 미만정도 했을 겁니다.
BP는 주로 아이템 칸수 늘리기, HP 위주로 올리고 그외에는 하쿠의 경우는 HP, 장비칸 MAX 부터 만들고
나머지 BP는 방어에 6, 공격에 2, 민첩성에 2 정도 비율로 배분해서 몽환연무 14스테이지도 돌파할수 있었습니다.
스테이지 14는 여러번 시행착오 거쳐보고 모든 동료를 도와주며 상대방들을 각개격파하는 건 포기하고
첫번째 단계에는 쿠온에게 바로 달려들어서 하쿠 혼자의 힘으로 두번째 단계로 넘어가고 두번째 단계에서는 앙쥬만을 도와줘서 앙쥬와 하쿠로 두번째 단계 돌파하고
세번째 단계는 네코네의 지원을 받으며 세번쨰 단계까지 가까스로 클리어했습니다.
몽환연무 15 스테이지도 처음에는 이거 꺨수 있나? 라고 생각하고 시청자 분들도 그런 반응이었지만
미카즈치가 행동개시시 주변에 HP비율로 데미지주는 특성을 이용해서 한번에 클리어할 수 있었네요.
몽환까지 합쳐서 전작보다 두배가까운 시간을 들여했고, 플레이타임과 내용등 전작과 비교해도 그렇고 올해 해본 게임중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만족도를 느낀 게임이어서
구입한것에 후회는 없는 게임이었습니다.
홍백시합 20회나 모든 전리품 얻는 트로피등이 남았지만 이제 당분간 게임 플레이는 잊고 자막 제작을 해봐야겠네요.
그럼 다른 분들도 재밌게 플레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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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랜다...시스 | 16.09.28 1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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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자마자 방어력과 체력 적당히 올렸던 하쿠로 워시스의 부하 세명 처리할수 있는 곳으로 끌어들인후 처리했습니다. 저도 거기는 몇번 시행착오 겪었죠. | 16.09.28 22:3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