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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입문캐릭터에 대한 생각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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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3.104.***.***

BEST
안녕하세요. 푸른입니다. 저는 누구를 고르던 게임에 화를 낼정도로 못해먹을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와 승부를 겨뤄 이겨서 얻는 재미의 비중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도 캐릭터 추천 요청을 받을때 비교적 승률이 안정적이며 상위티어로 꼽히는 캐미, 고우키, 가일 등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스파를 오래하다보니 장풍은 기본기의 연장, 준수한 견제기나 짧은 돌진기는 몸으로 쓰는 장풍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D격겜, 특히 스파시리즈라는 특성상 지상을 견제해서 상대를 뛰게 만든뒤 요격하거나 대공을 착실히 해서 지상으로 오는 상대를 차단하는게 중~원거리의 대표적인 운영이기 때문에 이를 충족한다면 굳이 장풍이 없는 캐릭터라도 전천후로 사용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적으로 하는 얘기지만 모로가도 어떻게든 다 통하는것 같습니다. 또는 격투게임으로 얻고자하는 재미의 결에 따라 물론 달라질수도 있기 때문에 한 캐릭터를 파고드는데서 더 많은 재미를 느낀다거나 자기와 궁합이 잘 맞는 캐릭터가 있다거나하면 그런 캐릭터를 고르는 것도 입문할때 괜찮다고 봅니다. 어떤 캐릭터건 장단점은 있기 마련이고 마찬가지로 어느 캐릭터라도 운영의 심오함을 느끼는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입문에 완벽한 캐릭터를 고르지는 않아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 앞서 말한것처럼 대전에서 승리한다는데에서 오는 재미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여러 유저분들께 보편적인 캐릭터를 추천드리면서도 두 지점을 함께 말씀드리고있네요. ㅎㅎ
18.07.16 18:44

(IP보기클릭)183.104.***.***

BEST
안녕하세요. 푸른입니다. 저는 누구를 고르던 게임에 화를 낼정도로 못해먹을만한 게임은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대와 승부를 겨뤄 이겨서 얻는 재미의 비중이 크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저도 캐릭터 추천 요청을 받을때 비교적 승률이 안정적이며 상위티어로 꼽히는 캐미, 고우키, 가일 등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스파를 오래하다보니 장풍은 기본기의 연장, 준수한 견제기나 짧은 돌진기는 몸으로 쓰는 장풍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D격겜, 특히 스파시리즈라는 특성상 지상을 견제해서 상대를 뛰게 만든뒤 요격하거나 대공을 착실히 해서 지상으로 오는 상대를 차단하는게 중~원거리의 대표적인 운영이기 때문에 이를 충족한다면 굳이 장풍이 없는 캐릭터라도 전천후로 사용하기 좋다고 생각합니다. 경험적으로 하는 얘기지만 모로가도 어떻게든 다 통하는것 같습니다. 또는 격투게임으로 얻고자하는 재미의 결에 따라 물론 달라질수도 있기 때문에 한 캐릭터를 파고드는데서 더 많은 재미를 느낀다거나 자기와 궁합이 잘 맞는 캐릭터가 있다거나하면 그런 캐릭터를 고르는 것도 입문할때 괜찮다고 봅니다. 어떤 캐릭터건 장단점은 있기 마련이고 마찬가지로 어느 캐릭터라도 운영의 심오함을 느끼는건 자연스럽게 따라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처음부터 입문에 완벽한 캐릭터를 고르지는 않아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 앞서 말한것처럼 대전에서 승리한다는데에서 오는 재미를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여러 유저분들께 보편적인 캐릭터를 추천드리면서도 두 지점을 함께 말씀드리고있네요. ㅎㅎ
18.07.16 18:44

(IP보기클릭)124.111.***.***

푸른일걸요
짱세님 푸른님 두분다 보는 관점에 따라 옳은 말씀같네요 현실적으론 알려진 강캐들이 있고 스파에 입문하는 분들중 그런 지식들을 듣고 처음부터 강캐로 분류되는 캐릭을 고르던지 혹은 자신이 하고있는 캐릭의 평가와 스스로의 성장도 느리게 느껴지는 이유등으로 강캐로 갈아타기도 합니다만 결론적으로 어느 격겜이든 성능이 좀더 좋다는 강캐들에 많은 유저가 몰리고 결국 자신이 강캐를 고른다고해도 이미 타유저들도 강캐를 많이 고르고 있기때문에 동캐전이란 벽을 넘어야하고 상위 등급으로 올라갈수록 약캐라고 분류되어 유저수가 비교적 적은 캐릭의 유저와 매치될때 오히려 고전할수도 있습니다. 랭매를 하다보면 고우키 캐미등의 강캐는 자주 만나게되어 이미 많은 판수를 경험한 고랭 유저에겐 어느정도 공략되어지기 때문이고 오히려 자주 만나기힘든 하위티어 캐릭들중 고랭까지 올라간 유저는 그만큼 내성도 강한대다가 자주 만나게되는 강캐보다 상대적으로 하위티어 캐릭에대한 정보가 부족하기 때문에 정말 쉽지않죠 플래에서 만날수있는 슈플 고우키 캐미 가일 유저보단 슈플 내쉬 춘리 알렉스등이 저는 정말 힘들더군요 결론적으로 자신의 캐릭터 고를때 하위티어 상위티어 어떤 선택을하던 장단이 있을것같고 그런점들을 고려해본다면 굳이 머리아프게 캐릭터 선택에 고민하기보단 자기가 좋아하는 취향대로 골라 꾸준히 파면서 같이 성장하는 방법이 모든 격겜장르에선 늘상 따라다니는 패배 스트레스를 줄이고 조금더 즐겜하며 격겜을하는 방법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자신이 강캐를 고른다해서 꼭 많은 승리가 보장되는것이 아닐수도 있고 표본수가 많아 좀더 공략되어지는점등도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플래 장군유저이지만 자주만나게되는 캐릭의 승률은 브론즈 ~ 플래까지 모두 50%~ 60% 이상을 유지하고 있고 그중 최강캐로 분류되는 캐미 고우키 이부키 가일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히려 랭매에서 자주 만나지 못하는 춘리 꼬챙이등등이 30~40% 저조한 승률을 기록하고 있는걸보면 상대에게 익숙하지 않은 패턴의 공격이 가장 상대하기 힘든 유형이란걸 알수있고 그런점까지 고려해보면 최하 최상보단 하~상의 티어의 캐릭중 표본수가 적은 캐릭이 실제대전에서는 가장 막강한 위력을 떨치는게 아닌가 유추해봅니다. 어디까지나 상위티어는 모든 각캐릭마다의 매치가 천판대를 넘어가는 조건을 달성한 최상위 랭크의 유저들이 채감하는 리스트인것같고 스파를 시작하는 단계에선 사람들이 많이 하지않으면서 그리 약하지 않은 캐릭중 자기 취향대로 선택하는것이 이론적으로나 애착을가지고 몰입할수 있는 최상의 선택이 아닌가 의견을 내어봅니다. | 18.07.19 00:16 | |

(IP보기클릭)112.162.***.***

하고싶은거 하는게 제일 중요하겠지만 캐릭터 선택에 고민이 된다면 첫째로 커맨드나 운영이 쉽고 둘째로 강캐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격투게임 출시하고 일주일도 안지나서 중고나라에 스틱 와르르 올라오는게 한두번이 아니죠. 일단은 흥미를 붙여야 하는데 흥미를 붙이는데 가장 중요한것은 이기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깨지고 또 깨지는데 재밌다고 느끼는 경우는 극히 드물다고 생각해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최대한 이기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은 모조리 써먹어야 한다고 봅니다.
18.07.16 18:45

(IP보기클릭)124.111.***.***

WhiteLeopard
"초심자들도 쉽게 운용할수 있는 캐릭" 많이 공감되고 어떤유저에겐 그것이 풍신류가 될수 있겠고 어떤분들은 캐미나 가일이 될수도 있을듯한 느낌이네요 처음 격겜류를 입문하거나 패드 키보드에 아직 익숙해지지않은 유저가 참고하면 도움이될 좋은팁인듯 합니다. | 18.07.19 00:28 | |

(IP보기클릭)223.52.***.***

저는 스파 입문은 무조건 풍림류로 시작하는걸 추천드리고 손에 익고 시스템 파악이 끝난 다음 모으기 캐릭 풍림캐릭 커잡 캐릭 나눠서 선택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이쁘다고 처음부터 메나트 선택하는 불상사는 없어야 하니까요
18.07.16 18:59

(IP보기클릭)118.33.***.***

공감합니다. 다만 역사가 좀 깊고, 변화가 적은 형태에서는 그러한 스탠다드 함이나 기본과 응용의 구분 등이 좀 더 뚜렷하겠고 의미있겠지만, 하스스톤이나 각종 격투게임에서 그정도의 의미나 체계가 있을지는, 조금 의문입니다. 어떤 게임이던 간에 유저들이 연구하고 교루하면서 자연스럽게 그러한 구분이 생기지만요. 결국 '누가 먼저 상대를 쓰러뜨리느냐' 의 간단한 룰이며, 거기에 가는 길은 어느 캐릭터에게나 공평하고, 본질이 같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류 켄 고우키같은 풍림화산 캐릭터는 '장풍과 대공기가 있는 커맨드 입력 캐릭터의 기본(정석) 이며, 가일은 모으기 캐릭터의 기본, 춘리는 스피디한 캐릭터의 기본, 달심은 리치가 긴 캐릭터의 기본. 이라는 쪽이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스스톤은 제가 해보질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중요) 류로 시작한 유저와 메나트(혹은 장기에프나 달심) 로 시작한 유저가 게임 이해도까지 달라지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장풍으로 데미지를 입히고 점프해오는 상대를 승룡권으로 격추해서 승리를 하는 류와, 맞아가는 와중에도 스크류파일드라이버만을 노리며 승리를 하는 장기에프라는 점에서 제 생각으론 이 둘을 정석과 비정석으로 나누긴 힘들어보이거든요. 제가 '정석' 이라는 단어에 좀 거부감이 들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합니다만. 결론은.. 스파를 전혀 모르는 사람이 캐릭터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풍림화산류 캐릭터가, 철권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캐릭터를 추천해달라고 한다면 풍신류 캐릭터가 추천하기에 좋습니다. 다만 이것이 '정석'이라고 불릴 정도가 될지는, 좀 미지수네요. 그리고 제 생각으로 가장 좋은 입문캐릭터는, 그 사람이 하고싶은 캐릭터입니다. 이곳 게시판의 많은 분들께서 많은 입문자들을 배려하셔서 '비교적 이기기 쉬운 강력한 캐릭터'를 추천해주시는데, 랭크대전에서 비슷한 실력대를 만나기 때문에 이젠 큰 의미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반갑습니다 짱세님. 스파 게시판에서 뵐 줄은.. 언젠가 랭크매치에서 뵙기되길 기대하겠습니다.
18.07.16 20:52

(IP보기클릭)124.111.***.***

夢現和
다른분의 견해도 충분히 이해하고 좋은팁이라 생각하지만 夢現和님의 생각이 저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 크게 공감되네요 스파가 워낙 다양한 개성의 캐릭들간의 대전이라 각자 선택하고 경험하며 실력을 쌓아간 루트가 다르고 그런점에서 추천하는 부분이 좀더 다양한점이 있지않나 글을보다 문득 떠오르게 되네요 장기에프 이야기를하니 가끔씩 상대와의 기본기싸움에서 지지않고 압박하는것에 도움을 얻고자 어딜님 리플레이를 간간히 참고하고 있는게 생각이 나네요 스파는 다양한류의 캐릭이 공존하기때문에 타 캐릭의 장점도 배우면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자신과 다른류의 캐릭을 알아두는것도 그걸 응용하던지 파훼법을 알게되는데 분명 도움이 될거란 말이죠 이제 토탈 3000판 조금 넘겨서 그런지 간간히 만나는 캐릭은 어느정도 공략법을 생각해두었다가도 다시만날때 머리속이 백지상태가 되는것이 가장큰 문제네요 ㅋ 주말에 주로 많이 돌리는 유저의 고충이네요 ㅎㅎ | 18.07.19 00:49 | |

(IP보기클릭)121.177.***.***

저는 춘리랑 팔케가 예뻐서 하고 싶지만 정작 챌린지 클리어는 류로 하고 있네요
18.07.16 21:52

(IP보기클릭)27.113.***.***

전 철권은 폴권이라고 배웠습니다.
18.07.17 02:49

(IP보기클릭)211.36.***.***

철권의 경우 오히려 풍신류는 입문캐릭에서 걸러야 한다고 봅니다. 풍류 비풍류로 나눌 만큼 조작과 운영이 이질적인데다 난이도가 너무 높아요.
18.07.17 10:07

(IP보기클릭)211.195.***.***

기본으로 승룡권이 탑재된 유저는 풍림류가 좋고 나머지는 꼭 그렇게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18.07.17 12:12

(IP보기클릭)115.31.***.***

저는 아비 유저고, 아비가 강캐라고 인정하지만 절대로 입문자에게 아비게일 추천하지 않습니다. 아비는 제쿠 이부키 팡만큼은 아니지만 탈스파 캐릭 중 하나거든요. 짧고 낮은 점프, 한박자 늦는 점공, 느린 이동, 느린 이속을 보강하는 다이너마이트 대시, 강손/약손/헝가비를 이용한 대공, 차지조절이 필수인 V트리거 12 등등 여느 스파캐릭이랑 다른게 너무 많아요. 이런에 첨부터 잘못 접했다간 저세상 스파만 하게 되죠 ㅎ
18.07.17 23:26

(IP보기클릭)118.217.***.***

축구입문하는데 골키퍼 시키는것보다는 미드필더 시키는게 낫겠죠
18.07.18 07:55

(IP보기클릭)126.33.***.***

풍림류로 따지자면 류랑 사쿠라는 상대한테 맞아가며 배유는 캐릭이고 켄이랑 고우키는 상대를 패가며 배우는 캐릭입니다 스파 경험 적으시면 류랑 사쿠라는 하지 마세요
18.07.19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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