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다음 판권작 연출 복불복은 어떻게 나뉘게 될까요

[받이렝귀지]

아바레스트 사건(?) 이후 이제 저희에겐 내가 바라는 참전작이 과연 나오느냐에 대한 기대와 함께

한가지 더 기대 아닌 기원을 해야하는 상황이 생겼죠.

바로 내가 원하던 참전작 연출을 제발 그분이 담당해주기를 또는 그넘은 제발 피해가기를 바라야 하는 상황..

그랑죠로 예를 들면 만약 다음 판권작에 그렇게 고대하던 한국팬들에겐 염원과도 같은 참전이 이뤄졌는데

하필 담당이 그넘이라 마동왕이 아닌 부동명왕 그랑죠로 나온다면.....

차리리 나오지 말지라는 생각까지 들게 할까봐 T가 나오지도 않은 이 시점에서 벌써 불안해지네요. 

참전도 확률상 높지 않은데 담당까지 맞아 떨어져야 하는 상황을 기다려야한다는 게 참 씁쓸하네요. 

1년 단위 발매를 앞으로 목표로 잡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짧은 기간 안에서도 부디 큰 기대는 안하니 

작은 발전이라도 매번 꼭 보여줬으면 합니다 ㅠ

[질풍의 데보네아]

제 생각엔 VXT를 일종의 3연작이라고 보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다음 번 나올 때는 뭔가 변화가 있지 않을까 싶네요 ㅎㅎ 이를테면 OG 만들던 팀이 새롭게 판권작을 만들고 있던 것을 공개한다거나..

[루리웹-7902838977]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z 엔진 기반은 이제 그만 보고 싶네요..

[피스앤락앤롤]

그렇다면 정말 행복회론데;; 과연 새로운 변화가 있을지!

[질풍의 데보네아]

물로 뇌피셜, 행복회로기는 하지만 이번에 T에 등장하는 VTX 라는 기업이 있는데요. 네이밍에서 보듯 플스4로 나온 V,X,,T 의 이니셜을 그대로 쓰고 있습니다. 그런 걸로 보면 반프 내부에서도 VXT를 연결된(스토리나 설정 말고 게임의 개발 과정) 3연작으로 보고 있는게 아닐까 싶었습니다.

[ii혹성탈출ii]

저도 행복회로론 이런 생각하긴 했지만... 그냥 별 생각없이 이름지은 떡밥이 아닐까 싶네요ㅎㅎ;
좀 더 붙여보면, V표지는 오른쪽을 보고 있고 X표지는 왼쪽을 보고 있으며, T 표지는 정면을 보고 있는데 이 구도를 합치면 뭔가 완성된 이미지라는 점에서도 VTX = 3연작으로 (뭔가) 종료? 이지 않을까 생각했네요ㅎㅎ 뭐 제작진 마음이겠지요ㅎㅎ

[혼게]

마동왕이 참전하면 왠지 레이어스 담당자가 맡을것 같네요

[디아만티나]

OG를 스토리 쉽게 하려고 그랬을거라고 행복회로 돌려봅니다

[20121027]

나오지도 않은 다음작 걱정까지...

[zerang]

인기작인 가오가이가, 풀메탈패닉의 조연 기체나 악역 기체도 아닌 주역기가 지뢰를 밟았다는 점에서 이미 그 누구도 피해갈 수 없는 일이 되어버렸죠.

[호비론]

높은확률로 건담x 턴에이 g레코 나옵니다

[문란상품권]

가오가이거 파이널 나오면 100% 부동명왕자세에 디자인만 제네식으로 바꿔서나올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