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트슨이 독설 캐릭터는 나름 잘 만든다고 들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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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클로저스에선 그런 독설이 없을까요.

심의 문제라 하기도 뭣한게 볼프강은 15세 된 후에 출시됐었고..

독설은 보통 욕으로 갈구는것보다 비꼬거나 다른 방면으로 갈궈버리는 식이라

딱딱이때마냥 이상한 대사(...)만 안치면 클레임도 안들어올것 같은데 말이죠.

정말 이제 그냥 다 대충하는건가..

[49호]

나오기 전에 한 줄씩 공개되는 것도 이제까지 악역미화에 대해 일침을 넣었더라면 기대가 더 컸을 거에요.
근데 나온 건 모범생적인 투정 뿐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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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프강 스토리에서도 "이리나님의 순수한 대의!"같은 소리가 나오고 유하나도 좋은 취급 받는데요 뭐(...)

그나마 유하나를 깐게 김도윤..

[49호]

코미카도 켄스케마냥 양파 껍질 까듯 팩트로 후드려 팰 줄 알았는데, 그냥 뒷담이었어요.
……그 좋은 연기력 가지고 끝까지 소시민. 어떤 의미로는 진짜 지조 있네요. 그러니 미숙이한테 차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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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불쌍하던데 말이죠 공항에서 조금 속터지긴 했지만 살아남아서 여친 만나겠다고 그렇게 날뛰더니

살아남았는데 차이고..

[옥수수턱털차]

마음만 먹으면 딱딱이 스크립트 정도는 애들 말장난수준으로 느껴질정도로 걸쭉하게 뽑아낼수도 있겠죠... 헬트슨 본인이야 그렇게 하고 싶을수도 있구요. 소설에서야 본인 내키는대로 했겠지만, 오히려 온라인게임이라 자기맘대로 못하고 일종의 큰 제약에 걸린상태라고 전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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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니 뒤틀린 나머지 이런 스토리가 나온걸까요..

[리즈샤르테]

진짜 미얄의 추천때만해도 한마디 한마디에 빵빵 터졌었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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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심의때문에 못지키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