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현재까지 궤적 시리즈에서 강자들 상당수가 20-30대에 몰려있던데..

[아유카와 마도카]

검장이나 검성 같은 중년들은 둘째치더라도 집행자들 대부분이 그렇고 유격사들도 그렇고..

등장한 강자들은 나이들이 젊은 편이네요..

보통 연차가 쌓여가면서 강해지는게 아니라 신체적인 스펙이 절정일때가 정점인 세계관인건지..

나중에 등장할 시리즈에선 알고보니 최강자는 따로 있었다라는 설정으로 막 튀어나오는거 아닐런가 모르겠네요.

린의 스승은 둘째치고 사도 정도는 씹어먹고 다니는 고인물이.. 하나 둘...나올지도.

속세에서 벗어나있었으나 세계가 점차 혼란스러워지는걸 보고 다시 돌아왔다는 명분하에.

제국에서도 튀어나올 고인물들 있을거고 공화국에서도 있을거고 ... 

새시리즈에선 결사의 신진급 인물이 주인공이 되고 고인물 상대로 싸우는 시나리오로....

[시드tlem]

좋은 말로는 세대교체인데 나쁜말로는 밸런스가 개판인거죠

[루리웹-2897577429]

사건들이 일정 시간대에 몰려서 급성장한 강자도 있고 가이우스 아버지처럼 조용히 강한 사람도 있겠죠

[SillyWalker.]

나이랑 강함이 크게 관련은 없는 것 같아요
10대 초에 이미 집행자로 활동 하던 애들도 있으니

[야생 아르셴]

30 이상이고 강한 사람은 아리안로드나 오즈본 재상, 카시우스, 엽병왕이나 투신, 붉은 전귀(셜리 아빠), 선대 인, 빅터, 진, 발터, 키리카 등.
의외로 20대 강자보다는 30대 이상 강자가 더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대부분 플레이어블이 아니라 적이나 조력자 포지션이어서 그리 느껴지는 것 같네요.

게다가 현실적으로 보면 40 넘어가면 육체적인 능력은 좀 떨어질 수밖에 없죠.
특히 궤적에서는 단순 무술실력뿐 아니라 신체강도도 재는지라.

[데스사이즈헤]

단순히 육체적 능력만 따지면 저 나이대가 베스트인 건 맞아요 운동선수들만 봐도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에 활약하고 이후에는 은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