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회 정도는 예상했는데 104회로 끝났습니다.
비율은 적당히.. 약 20개 정도 모잘라서 2~3번 더 돌았네요.
이제 남은건 섭폭로리.. 이쁜 쓰레기 얻기 위해 또 하루와 반절치의 앱을 쏟아부어야 하는군요. 미친소리 같지만 레이드 뛰고싶어요.. 더이상 이벤트 하기싫어 토할거같아요
위 사진은 신탄축성과 치어리더를 조합해놓은 덱입니다. 이미지 트레이닝에서 9400 정도 뜨는데 실전에서는 한 8000은 바라볼 수 있지 않을지 조심스레 추측.
생각보다 '수인', '동물' 태그 애들이 많지를 않아서 넣을 애가 없더군요. 그래서 토끼 증폭도 60인가밖에 안됍니다. 아쉬운 부분. 그래도 연화고랑 조합한 것보다 운용하기 굉장히 쉽습니다.
연화고랑 조합하면 1억 정도 나옵니다만 치어리더 넣은 것 보다 더 코스트가 빡세고 (치어리더는 여유 코스트 40 정도 돼는데 연화고는 사실상 여유 코스트가 없습니다)
그래서 연화고 넣는건 일단은 무리 아닐지.. 연화고랑 조합하면 라.라라도 강제가 돼고 하쿠히도 안 갖다 쓰면 엄청 아쉽고 또 얘 안 쓰면 결국 치어리더 보다 더 안 나올거고..
여하튼 연화고랑 조합하는건 덱 장인들이 해주겠죠 아마?
아벨은 안 써봤는데 깡스텟도 좋고 주력 라인을 에샤/대액/아브라/아벨 이렇게 해서 필드 평타덱으로 운용할까 생각중입니다. 나인이나 러브레이스 얻으면 에샤 빼고 그걸로 교체해볼까도 생각중
이번 이벤트는 여하튼... 설원 빼고는 저는 그렇게 불만은 없었습니다. 뭐 할 시간이 많아서 그렇겠죠.. 아마 시간 없으셨던 분들은 긱스님 수명 연장시켜주고계실듯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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