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피질갑'? '피칠갑'? 음.......

[구라湯]

음................

웬지 '질'.................... 같아 보이는...........

질.......

음.......

Truth is out there......

[구라湯]

당사자 보고 있는줄 다 아니까 빨리 진실을 밝힙니다........ ㅋ

[구라湯]

하긴 '피칠'갑 이라는 것도 이상하긴 허네요. 피를 칠하는데 갑종이라니.... 음.... 차라리 '피떡칠' 이 낫질 않았을까 하는... 음.....

[구라湯]

아! 이 업적 달성 아직 안한분이 있다면 달성한 후에 오른쪽 보면 최근 달성한 업적 뜨죠? 거기서 캡쳐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먼가 분명해 질 듯... ㅋㅋㅋ

[Sarc]

이번건 저는 피칠갑에 한표입니다.
전 더 고화질은 아니고 1080p 해상도지만,
1행의 전자와 지자의 차이처럼 칠의 치자가 받침으로 위아래로 눌려서 그리된게 아닐까 싶더군요.
미묘하게 모자가 보입니다. 물론 다른 받침있는 ㅊ글자가 확인되면 확실하겠지만 대충 뒤져봐도 잘 안보이는군요.
가급적 피칠갑 도전과제와 같은 각도(맨아랫줄에 위치, 미달성 업적을 선택한 조건)로 촬영했습니다.
비슷한 예사로 확자의 모자가 있더군요.

[구라湯]

확대하니까 확실한데요? '칠'이 맞네요. ㅎㅎ 그렇다면.... 번역자는 경상도 사람일 가능성이.... 음..... 그렇군요. 피칠이란 말은 그리 흔한 말은 아닌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