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보면 오른쪽 아래 구석에
스타이브센트 (stuyvesant) 라는 지역이 있는데
드럼통에 각목 태우면서 불쬐고 있는 npc들이 꽤 있지요
한 흑인여자가 몸을 녹이다가 옆에 쓰러져서 뒹구는 한 남자에게 다가가서
괜찮냐고 하니까 이 남자가 좀 거부하다가는
일어나서 같이 드럼통으로 불쬐러 갑니다. 훈훈..
어제만 해도 그들과 같은 '오디너리 시티즌' 이었던 우리의 디비전 요원은
그저 물끄러미 바라볼 수 밖에 없지요. 근처 riker 들이나 정리해 줄 뿐.... 으음....
디비전 1.8 업뎃하면 얼마 못가서 망테크를 탈것 같긴 헌데...
이런 npc들을 보면서 맨해튼을 돌아댕기는 맛은 타게임에서는 못 봤던것 같더군요.
사양 그렇게 타지 않으면서 그래픽 훌륭한 편이고 나름 뉴욕 거리를 잘 표현했다고 볼 수 있어요.
서비스 종료되서 아예 접속이 안되면 많이 아쉬울 듯...
(총질하는 디비전 겜이 웃기는게 은근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그럴듯 해서 연말에 플레이하면 좋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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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받아먹었는데 그러지는 않겠죠? 설마.... | 17.11.06 18: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