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략/팁] shotgun의 치명타 확률에 따른 데미지 차이

[괴리]

안녕하세요. Daydream 입니다

샷건의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가 터지는 갯수와의 관계 차트를 한번 뽑아봤습니다.

샷건의 무기의 특징은 8개의 구슬(펠릿) 이 가지는 각각의 변수인데. 이 각각의 펠릿 데미지가 치명타확률에 따라 데미지 분포를 달리한다는 것인데

이는 가상의 데미지 A와 치확에 따른 치명타 갯수를 고려해보면조금은 흥미로운 결과가 나오는군요..

무기의 기본 베이스 데미지는 자신의 화기 수치량 , 그리고 무기데미지 증가 옵션 , 장갑의 무기 증가 옵션 그리고 여러 조합으로

달라집니다. 이를 가령 A라는 데미지로 놓고 치명타 확률과 치명타 개수에 따른 1발의 데미지 편차를 차트화 하였습니다.

아래를 보시죠..

이 자료에선 치명타 개수를 치명타 확률에 임의 대로 적용했지만 실제로는 차이가 있을수 밖에 없겠죠..

최대 치확 60%여도 8발 각각의 팰릿이 6개 이상 안터질수도 있고 2개 터질수도 있겠죠.. 이런 확률 부분은 일단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60%의 치확이 6개 치명타 개수를 의미하는것도 사실 맞진 않습니다만.. avg 부분으로 그냥 감안 하시고 보시는게 좋을거 같네요..

사실 확률은 변수가 많기 때문에 수치화로 정의 내리긴 어려운 부분이긴 합니다.. 중요한것은

치명타 확률이 높을수록 선행비례 하여 치명타 갯수는 증가한다는 점 이게 팩트겠네요.

치명타 확률의 높아짐은 펠릿의 치명타 갯수에 영향을 주고 이 영향에 따른 펠릿의 치명타 갯수는 딜의 증가량과도 일치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적정 치명타 확률의 확보는 딜의 증가와도 직접 비례하고 그 효과가 다른 무기보다 높다는 점이 겠네요.

장비의 파생되는 치명타 확보 선택지는 매우 많습니다. 자신이 알파 브릿지냐. 사주세팅이냐 부터 기동까지 다양하기 때문이고

또 치명타 확률을 올려주는 선택지도 많죠.. 어떤것을 선택할지에 대한 부분은 공략형식으로 두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 루트에 대한 부분만 명시해놓았습니다.

극단적인 치명타 확률 증가를 위해 다른것을 희생 치환하는 경우의 수도 참 복잡하기도 하죠..

정리 해보자면 치확이 샷건의 데미지 증가에 직접적인 인자가 된다는 점과 그 중요성이 크다는 점

그리고 적정 치명타 확율을 높여줄수 있는 장비 세팅이 필요하다는 것과 PVP의 은폐펄스에 대비해야 한다는점이겠네요.   

세팅의 정형화나 공략적인 요소는 가급적 배제 했습니다. 개인 전략이나 보는 관점이 다양하기 때문이죠...

특히나 PVP의 경우는 솔플 이냐 파플이냐 부터 은폐와 딜펄스를 병행 운형하는지 또는 딜펄스만 쓸때와 은폐를 써야할때 등 변수가 또 발생합니다.

기본적으로 은폐싸움이라 해도 과연이 아닐만큼 은폐펄스가 많이 쓰이기 때문에

전력맨이 아닌이상은 은폐펄스의 10%의 치확 그것도 상대에게 묻혀졌을 경우를 대비해야 하기에

개인적으로 장비/부속/탤런트를 고려 30%-40% 수준을 만드는게 좋아보입니다만.. 이건 개인 의견입니다..

은폐싸움에서 장비의 치확에 의존하게 되는 상황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치확을 신경안쓸수가 없습니다..

샷건의 치명타 확률 매우 중요합니다. 무기데미지 옵션을 주는 고문관이냐 무뎀 탄창이냐 이전에 말이죠..

보통의 경우  장비의 세팅을 할때 대부분 펄스를 고려하고 치확에 대한 부분을 등한시 하는게 사실입니다.

물론 pve의 경우 대부분 맞는 경우이기도 하지만.

위의 자료는 샷건이란 무기가 가지는 8발의 변수 이 변수에 치확의 개념이 가지는 것 .. 우리가 딜을 위해 뎀증과 치뎀을 신경쓰는것처럼

치확이 확보가 될수록 8발의 펠릿의 치명타의 질이 높아짐에 따른 실질적인 데미지 증가의 효율

이것이 포인트 인듯합니다. 정도는 없고. 답을 내릴수는 없겠지만

치명타가 터져주느냐 또 8발중 얼마나 터지는가에 따라 데미지의 질이 달라지는게 샷건이기에.

적절한 치명타 확보가 곧 딜의 직접적인 향상에 영향을 준다는 점이죠...

참조 자료로 보시면 좋을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Division.S]

논리적 계산을 통한 치명타 확률의 효율성에 대해 접근하고자 하신것 같습니다.

하지만 치명타 "확률"을 대상으로 하는 글에서 "확률"을 제외하고 "평균"으로 접근하였기 때문에, 글의 결론이

단순히 "높은 확률"이 좋다. 그리고 30~40%를 권장한다는 쪽으로 내려진 것이 조금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디비전을 즐기는 유져로서 논리적 분석을 시도한 글이 올라온 것이 오랜만이기에 추천하나 남기고 갑니다.

[Division.S]

추가적으로 치명타 확률 확보에 대한 선택지를 계층구조로 나타내어 보기 쉽게 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합니다 :)

[괴리]

맞습니다. 확률에 대한 데이타를 확실히 정의내리긴 어렵더라구요.
가령 최대 치확60프로에 도달하더라도 8발의 팰릿은 각한발마다 60프로의 확률을 가지기에 여러번 샷테스트를 해도 딱 60프로 수준의 결과가 나오질 않은게 가장 큰 어려움인듯 합니다. 평균적인 개념이기도 하지만 뭐..치확의 중요성을 알아보고자 하는 글이니 어느선에서 참조하시면 좋을거같습니다. 다테일한 답변 감사합니다

[루리웹-572122930]

안녕하세요 데이님
어느정도 치확을 맞출까 고민, 실험 하고 있던 찰나 도움 되는 글 감사합니다.

[루리웹-8406210773]

사주샷건이나 알파샷건 셋팅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듯한글인듯합니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Anti]

전의도치않게 sasg에 일격 치명 극악이 붙어서 치확이 좀 높은편인데 이글보니까 위안이 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