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모드 해봤는데 완전 재미있습니다 ㅎㅎ
노멀에선 코록도 노멀에선 20개정도 밖에 안찾고 사당도 스태미너에만 3칸 얻을정도로만
하면서 대충대충 깼는데 마스터 모드에선 초반에 얘들이 쎄다보니 모든걸 얻어야 살수있다라는 느낌이
강해져서 세세하게 다하게 되네요
체력도 많고 체젠이 되다보니
마스터 모드에선 보통 점프베기해서 2단히트를 기본으로 하고 노멀에서 거의 쓰지않았던
모으기베기와의 연계가 상당히 유용하게 쓰이네요
어느정도 연계를 넣다보면 무기떨구는데 이거 뺏은다음에 후두려 패는맛이쾌감이 ㅋㅋ
몹을 불러모으는 활쟁이 몹만 은신해서 활도 헤드샷 두방 날리는 식으로 얘들을 좀 진정시킨다음에
야간이 되면 몹들이 자더라두요
자는틈을 타 곁에 놔둔 무기들을 훔쳐서 때리는게 핵심인거 같아요
은신으로 가면 데미지가 많이 들어가서
억지로 근처에 서성이면서 빗나간 화살 줍는재미도 있고
오브젝트를 굴리면 안죽고 머리위로 정통으로 찍어야지 죽네요 ㅡㅡ
몹들이 너무 많다 싶으면 어글만 먹고 불에 x키로 간격 조정하면서 빙빙 돌다가
구운고기를 훔쳐먹는다던지 상자만 먹고 튀는둥 완전히 재미가 있습니다.
마스터모드가 초반에 어렵다고 헤서 꺼려졌는데
그 어려움이 훨씬 더 긴장감있는 상황을 조성해서 전 훨씬 재미있게 했네요..
모바일로 급하게 쓰다보니 횡설수설하게 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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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후반을 안가서 모르겠는데 초반에는 어쎄신크리드처럼 플레이해야 하는듯요 ㅎㅎ | 19.07.17 19: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