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어 시절에도 설정이나 너무 다크해지는 엘리에 좀 거부감이 있던 편이었는데
크어 3차를 마주한 뒤에는 차라리 크어가 어두워지는 설정의 허용점이었구나...하고 있기도
사실 눈 모양 바뀐 덕에 더 거부감이 있는 경우지만요
3차가 되면서 눈 바뀌는 직업들치고, 그 눈들 마음에 드는 경우 단 한 차례도 없는 중
이전 전직서는 디아블라가 좀 거부감이 있었는지라 결국 커스텀 아이를 쓰는 경우인데...
어쨌든 초월 중첩을 사용한지라, 3차가 되면 강렬 중첩이 더 좋아지는 크어 3차의 효과는 다소 부족하게 본 편이네요
다만 체인지 블커는 그냥 써도 매우 좋은 스킬이지요, 그런 덕에 목요일날 하향이 예정되어 있기는 하지만
강렬 중첩 및 마공장비도 세팅을 하긴 해야겠지만...현재의 엘소드는 너무 플레이가 힘드네요 -3-
뭐, 중첩 장갑도 새로운 옵션으로 바뀌게 되고...목요일날 신던전도 나오겠고...
일단 아무 기대감없이 지켜보는 중이네요, 어차피 바뻐서 목요일날 바로 즐기기도 힘들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