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우마무스메는 그랜라때 황콘 + 라헬, 쓰키온 풀돌친 이후로 말뽑, 서폿뽑 아예 단 하나도 안해서 저렇게나 모인거고,
프리코네는 올해 픽업캐 중에서 카니카 하나를 제외하곤 어제 나온 느즈루까지 싹 다 뽑아서 저렇게 남은거긴 합니다.
그렇게 흥청망청 쓰고도 어제 느즈루 뽑기전까진 프리코네 쥬얼이 앞설 정도였는데 느즈루 뽑다 망해서 저렇게 되었네요.
근데 우마무스메는 저렇게 모아도 떡타산 + 라모누 풀돌 + 루비 + 삼여신 풀돌을 다 뽑을수 있을지 감이 잘 안오긴 합니다.
말뽑티켓 70장에 서폿티켓 40장, 한돌석 조각 52개 모아둔것도 있고 떡타산은 무료50연, 라모누는 무료 120연이라 쥬얼을 아낄 여지는 있지만 그래도 라모누랑 삼여신이 따로따로인게 좀 부담스럽긴 하네요.
그나마 한돌석 덕분에 부담이 줄어들긴 했어도 서포트카드는 어지간하면 풀돌이 필수다보니...
루비를 포기하는 방법도 있지만 말뽑도 안한지 너무 오래되어 파워인플레를 못따라가고있다보니 루비만큼은 천장을 쳐서라도 뽑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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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천장치 당근은 첨 모아보는데 언제부턴가 사료량이 늘어나서인지 이게 모아지는 날이 오긴 하네요. 10만쥬얼도 찍어보고싶었는데 떡타산이 당장 이틀 뒤라서 이건 포기해야할듯 싶습니다... | 24.04.16 18: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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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코네 뉴이 동면 사태때도 그랬지만 동면으로 잃는 손실이 아주 미약한 수준은 아닌데다 그렇다고 동면으로 얻는 이익이 엄청난것도 아닌거 같아 쥬얼 면에서 손해보더라도 동면하진 않을듯 합니다. 더군다나 뉴이 동면 사태때 걸러졌던 성야네가 일섭에서 떡상해서 한섭에서도 훗날 쓰일걸 생각하면 결과적으론 둘 다 뽑길 잘했다 싶기도... ㅋㅋ 물론 우마무스메는 프리코네 같은 게임에 비해 며칠 안해도 캐릭터 육성 면에서 손해보는 면은 아예 없는 게임이라 조금이라도 아낄거면 동면하는게 나을거 같긴 해요. 다만 동면 안한다고 뽑기가 다 날아가는것도 아니고 최소한 팀레 응원 보너스라도 올릴수 있을테니까 일정대로 뽑아볼 생각이네요. 팀레 115~116만점까지 나오지만 슬슬 위험권이라 응원 보너스라도 조금이라도 더 올려놓고 싶기도 하고요. 운좋으면 떡타산 60연으로 먹고도 쥬얼을 더 세이브할수도 있으니까 전 거기에 더 걸어볼 생각입니다. 물론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뽑기티켓 70장이나 있으니까 천장을 치더라도 크게 불만은 없을거 같아요. | 24.04.16 20: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