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장비 질문합니다.

[사랑을담아서 C.VA]

베스페리아, 엑실리아1&2 때는 장비를 그냥 능력치보고

현재 장비보다 높다 싶으면 착용했는데 베르세리아는 볼게 많네요.

장비 랭크부터해서 보조 스킬이라던지 능력치도 공격력말고 그 외

이거 일일이 신경써야하나요?

아직 중반도 못갔는데 강화도 있다보니 다른 장비 바꾸기도 힘듭니다.

그냥 냅다바꾸면 되는데 재료가 뭐가드는지도 모르고

강화가되면 되는구나 싶다보니 ㅋㅋ..

베르세리아는 뭔가 좀 어렵네요.

[Astona]

이번작은 육성 단계에서는 장비들의 마스터 스킬을 중점으로 생각하셔서 플레이하셔야합니다.

장비의 마스터 스킬을 얻게되면 그 스킬은 그대로 캐릭터의 패시브 스킬로 등록되므로 캐릭터 스펙업의 핵심입니다.

본격적으로 강화하기 시작하는 시점은 후반부에 들어서일겁니다. 새로운 장비가 금방금방 들어와서 강화해봐야 착용해야하는 장비들이 금방금방 바뀌죠

[사랑을담아서 C.VA]

이번작은 너무 어렵네요.

[Astona]

뭐든 처음은 어렵죠. 장비 강화했다고 그 장비 고집하기보다는 말한 것처럼 장비 마스터 스킬 습득하면 빠르게 다른 장비 교체해줘서 다른 마스터 스킬을 습득시키는게 좋습니다.

강화는 중후반부쯤 들어서서 한다 생각하세요. 전투 익숙해지고 원더링 에너미 손쉽게 잡히기 시작하면 새로 습득하는 장비들의 마스터 스킬은 금방금방 익혀집니다.

[사랑을담아서 C.VA]

현재 이즈루토인데 스토리 얼마나 진행했는지는 모르겠네요.
일단 장비갈아끼면서 스킬 마스터시키기는 하는데..

이즈루 오기전에 이상한 섬에가니 까만 차원? 같은곳에서
몹 잔뜩 나오더니 장비 엄청주더군요.

[Astona]

분해재료 노가다할때 많이 가는 곳이지요. 스토리랑은 무관한 지역이고 몇몇 놓친 장비들을 얻을 수 있는 일종의 노가다? 지역입니다.

[사랑을담아서 C.VA]

갈수록 심해지는 노가가...디스가이아만큼 심하지만 않다면야

[Astona]

이즈루트면 물의 신전 진행하는 시점일테니 아직 초반부로 예상되는데, 추후 이동수단인 보드를 얻게되는 시점이 중반부고, 중후반부는 스포일러가 될 수 있기에 말하기 힘들지만 이후 동료들의 연대가 더 단단해지고 벨벳이 정신적으로 성장한 뒤 전체맵 제일 좌측 섬으로 향하는 시점을 중후반부로 보고 있습니다.

[Astona]

디스가이아에 비하면 베르세리아 노가다는 새발에 피죠. 엔딩 이후 숨겨진 던전에서 얻는 마강정을 통해 강화된 재료를 분해할 시 분해재료를 2배 얻는 시점에서 강화재료는 꽤 숨통이 트입니다.

[사랑을담아서 C.VA]

아직도 초반이라니 지겹네요.. 말은 졸라게 많고
베페랑 엑실도 이렇게 말많진 않은걸로아는데..
3시간을 플레이했는데 2시간반을 대화만 본거같아요.

[Astona]

이 시점에서 강화 재료들 99개 채워서 2회차 넘어가야 초반부터 부담없이 강화하며 진행한다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Astona]

이즈루트면 곧 보드 얻으실테니 중반 넘어가기 직전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랑을담아서 C.VA]

일본놀러갔다가 업어온 게임이 아직도 엔딩을 못봤다는게 참..
어째 이번작은 몰입도가 적나봅니다. 물론 제 기준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