쌩모르는 언어에 공략집 보며 하는것보다 100배정도 몰입되는듯..
제가 테일즈 시리즈는 정말 좋아하는데 사실 PS3넘어와서 깼거나 접한거는 베스페리아 1시간
엑실리아1 클리어 외엔 해본적조차 없고
PS1 PS2 시절에는 레전디아 심포니아 리버스 말고는 다깨본
근래 테일즈는 많이 안해봤지만
어느정돈 테일즈 팬이라고 할수 있는데
베르세리아는 전투시스템이 확바뀐느낌에 평타 - 특기 -오의 이런 시스템이 아니여서 초반에 전투가 별로더라구요
약점이나 기절같은걸 시켜야 네모난거 늘어나서 더팰수있고 데미지 훨씬더잘들어가고 등등
일하면서 하루 길어야 1시간~2시간 씩 짬짬히 하다보니까 다음날하면 다까먹고 그래서 ㅜㅜ 전투시스템은 파고들면 재미날거같은데
정말 맨날 뇌리셋 되는바람에 힘들었고 그냥저냥인 느낌이였습니다.
베르세리아에 대한 평을 좀 길게 남기고자 했는데 게임 너무 대충하고 그냥 스토리클리어를 목적으로(이번에 휴무가 좀 길어서 몰아서다깼거든욤)
후다다닥 깨다보니 평은 이쯤하고
한글화덕에 게임 재밌게했네요 ~_~
알아보니 제스티리아가 베르세리아의 미래라고 하니
제스티리아도 한글화 되있겠다 구매할예정....(평이 진짜 엄청 엄청 별로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