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쪽에서 공격오는 거 피할 때 분명 피했다고 뜨는데 데미지는 잠시 안 피한 수준으로 들어왔다가 1초 정도 후에 피한 수준으로 회복되는 버그가 체육관 싸움할 때마다 항상 일어납니다. 평타 치는 거 정도는 회복이 되든 안 되든 상관없는데 문제는 필살기들...
피하면 사는데 안 피하고 맞으면 죽는 정도의 체력상태에서 이 버그가 발생하면
1.일단 죽는다
2.다음 포켓몬으로 교체된다.
3.다음 포켓몬이 바로 죽는다.
4.아까 필살기 맞고 죽었던 포켓몬으로 교체된다.
5.그 포켓몬이 다시 바로 죽는다.
6.3번으로 돌아간다.
그런~ 식으로~ 죽었다가~ 살았다가... 이 상태에선 공격도 제대로 안 되서 한 마리 죽을 때까지 계속 맞기만 해야 합니다.
상대쪽 필살기 게이지 채워주는 꼴이니 그냥 맞고 죽는 거 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이 됩니다. 수동으로 다른 포켓몬으로 교체해도 죽은 걸로 판정이 나는지 그 포켓몬 사용 불가. 분명히 피했는데 안 피한 것보다 손해를 보니 억울해 미치겠네요. 오늘도 이 버그 때문에 부활템이랑 회복템 싹 다 날리고 체육관 점령도 못했습니다. 나이안틱에도 제보를 한지 꽤 됐는데 여전히 버그 발생 중..
몇몇 사람한테만 발생하는 버그라 나이안틱측에서 안 잡는 건가 싶기도 하고... 이런 버그 저 말고 또 발생하시는 분 안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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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이 아니라 완전히 죽은 걸로 처리가 되더군요. 그래도 나머지 5마리 싹 다 죽은 후엔 쓸 수 있게 되긴 합니다. | 17.06.18 2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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