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바라는 것

[체크포인트찰리]

자신이 자주 쓰거나 좋아하는 포켓몬이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예를 들자면

에레키블의 메가진화가 생겼으면 좋겠다

짜랑고우거가 인파이트를 배웠으면 좋겠다

니드킹의 특공 종족값이 20만 더 올라갔으면 좋겠다

메죤투가 쓰는 폭풍의 위력이 120이었으면 좋겠다

스톤엣지의 명중률이 90이었으면 좋겠다

파오리의 특성이 심술꾸러기였으면 좋겠다

이런식으로요. 

밸런스나 사기성은 생각하지 말고 사심이 듬뿍담긴 바램이어도 좋습니다.

어차피 이루어지기도 힘드니 생각이나 마음껏 해보자는 취지입니다. 

그래도 기왕이면 너무 과장된건 말고 평소에 생각했던 약간의 아쉬움을 충족시키는 정도면 좋겠네요.

한 두세마리 정도만? 적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체크포인트찰리]

그러게요 피카츄가 생김새에 비해 많이 느리네요. 못해도 105이상은 되보이던데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덥배에서 게을킹
파트너로 다른 성별 원숭이 나오면
게으름 무시요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너무 과장인가요ㅋㅋ
아무튼!
한 마리로는 사용하기 껄끄러운 아이들
세트효과 같은거 있었으면 좋겠어요~

[체크포인트찰리]

요즘에는 워낙 사기성 짙은 애들이 넘쳐서 그 정도는 좋을것 같습니다 ㅎㅎ

[DaVi]

밸런스는 안 맞을 것 같지만 컨셉은 상당히 괜찮은 듯요

[고민없이하루종일]

다크라이 다크홀이 버섯포자처럼 명중률이 100이었으면...

[DaVi]

포켓몬에 대한 바람보다는 룰에 대한 바람은 좀 있죠
그놈의 전설의 포켓몬들 좀 안 나왔으면 한다는 거?
전설의 포켓몬 제한이라고 해도 580족 애들은 그냥 나와버리니...
종값이 어떻든, 실전 효용성이 어떻든 전설 타이틀 달고 있으면 배틀엔 안 나왔음 좋겠네요
아, 대회 포함해서 말이에요

[흰눈º]

그 라티아스였나 전용기가.. 잘 기억이 안 나는데 이걸 왜 쓰지 싶을 정도였던 기억이 있네요. 전용기들은 위력 말고 부과효과를 넣던지 해서 강화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게살버거세트]

1. 초염몽의 메가진화
2. 드래캄 스피트 60 증가
3. 다크라이 다크홀 명중률 10% 감소
4. 독침붕 더스트슈트 배울수 있도록 추가
5. 따라큐 탈 특성 하향 밸런스 패치

지금 막 떠오르는건 이 정도네여..ㅠㅠ

[미케링]

앱솔의 특공과 스피드가 10정도만 올랐으면 좋겠습니다

[26p.]

버터플:
비비용과 다른 확실한 차별성이 필요.
타입부터 종족값, 특성, 배우는 기술(게다가 전용기)까지 동일하거나 비비용이 더 우세한터라 버터플을 쓰는 이점자체가 아예 전무 함.
=진짜 독침붕처럼 메가진화 좀 주세요.

레디안:
종족값 개편과 타입변경 - 벌레/비행 → 벌레/격투
(솔직히 얘한텐 날개는 장식같아요. 게다가 불카모스도 비행타입아닌데 뭐..)

미라클스킨 - 변화기기술을 받을 시 회피율 랭크2 상승 → 상태이상 면역 + 상대에게 상태이상(부과효과 포함)을 걸 수 없게 변경.
(악타입에겐 패시브로 무효까지 줬으니 이정도는 해줘야죠.)

대파: 급소확율 2배 → 공격력 2배.
(내구도 후진데 운빨을 믿어라고?... 굵은뼈는 그냥 상시 2배던데?)

[푸키몬러]

한카리아스 두꺼운지방...... 내 퇴물 돌려놔라 닌텐도ㅠㅠ!!

[그라우쉐라]

숨특좀 쉽게 얻었으면 ㅂㄷㅂ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