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해본 건 2세대 있었던 기술머신 저주를 활용한 포켓몬들입니다.
저주 글라이온은 괜찮을 겁니다. 1세대 VC처럼 옮겨올 때 드특을 바뀌게 된다면 드특을 뽑기도 쉽고요.
글라이온이 마땅한 랭업기가 없었는데 저주를 활용할 가치가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주-지진-날개쉬기 이정도면 물리 포켓몬에게는 굉장히 강해 질 것 같습니다.
나머지 기술칸에 암석봉인을 넣어도 좋고 맹독도 좋고요.
그리고 저주 핫삼도 사용이 가능하게 됩니다. 저주-날개쉬기-블릿펀치-시저크로스(가르침기술 풀리면 벌레먹음)
옮길 때 드특으로 바뀌게 된다면 핫삼은 메가 핫삼으로 사용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칼춤 추는 형태보다 화력은 떨어지지만 좀 더 안정적으로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주 덩쿠림보 같은 포켓몬도 가능하고 생각해보면 저주를 쓸만한 포켓몬은 꽤 있을 것 같네요.
저주 말고는 전자포가 인상적인데 더블에서 중력을 활용하지 않는 이상 생으로 전자포를 활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다만 전자포를 Z기술로 사용하는 것 생각해 볼만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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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세대에서 옮겨온 포켓몬들은 레이팅에서 잘 돌아가던데 VC에서 옮겨온 애들은 레이팅 안되는 모양이네요 | 17.07.20 17: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