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메타몽에 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윈☆타이론]

메타몽은 싱크로 특성을 가진 포켓몬들(예 : 캐이시, 랄토스)처럼 4v짜리 겁고명조(겁쟁이, 고집, 명랑, 조심) 4총사를 구비해 놓는 것이 필수인가요??

아니면 그냥 야생에서 연쇄해서 잡은 4v짜리 1마리만 가지고 있어도 되나요??

정말로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명랑 메타몽은 제가 어떤 유저 분에게 받아서 있긴 한데 나머지가 없어서요...

[산 군]

있다면 편하다 뿐이지 필수는 아닙니다. 저도 4v 겁고명조 중 다른분이랑 교환한 고집 밖에 없습니다. 대신 0v 라도 겁고명조 메타몽이 있는 것이 좋습니다.
원하는 포켓몬이 막성격 막개체일 경우 겁고명조 4v가 있다면 물론 조금 더 편하긴 하겠지만, 0v여도 성격만 맞는 메타몽으로 알하나만 까서 성격 바로 맞추고 다른 4v 몽으로 개체 늘릴수 있으니까요. 솔직히 그렇게 불편함은 못느끼겠더군요. 결론은 필수가 아닌 선택입니다.

[윈☆타이론]

그렇군요. 필수가 아닌 선택이라...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귀뚤뚜기]

전 메타몽 잘 쓰이는 성격별로 그리고 용감 냉정은 스핏z까지 맞춰놨어요
한때 메타몽잡는거에 맛들려서 며칠을 메타몽잡다보니 잘 모이더라구요
물론 산군님 말처럼 필수가 아닌 선택이지만 있으면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엄청 편하답니다

[철영바]

최소한 막개체라도 성격별로 메타몽은 잡아두는게 좋아요.
일단 성격맞는 메타몽으로 교배한다음, 고개체 메타몽(빨간실)+성격맞춰서 알까둔 포켓몬(변함없는돌)로 해서 뽑는게 정석입죠.

[이브나]

저같은경우엔 도감 모으다보니 어떤 알그룹이던 원하는 성격이 하나쯤은 있어서 그냥 막성격 메타몽만 쓰네요

[윈딩]

개체값 메타몽이라면(빨간실)+ 원하는 포켓몬(변함없는 돌) 이게 대표적 교배 방법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