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확장팩이라는 이름을 달았음에도 본편의 오픈월드를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개발여력이 없는것을 설정상 이동이 자유롭지 않기때문이라고 덮어버렸다
2.세밀한듯 하지만 뜯어보면 세밀하지 않은 커스터마이징
여러부위로 나뉘어있지만 커마의 범위가 상당히 제한적이다. 의상도 생각보다 다양하지 못하며 대부분 본편에 나왔던 의상의 재탕 심지어 루나프레야나 아덴처럼 dlc로 등장이 예정된 캐릭터의 의상은 구경도 할 수없다
3.확장팩이 아닌 확장팩
본편의 미싱링크를 매꿨을 뿐 그이상을 하지못했다 분명 제작진은 이 작품을 '확장팩'이라고 밝혔다 모름지기 확장팩이라면 스토리적, 공간적 세계관이 확장되야 확장팩이라 말 할 수있다. 스토리는 14장 이전의 이야기이라 프리퀄이라 할 수없으며 활동할수있는 공간은 본편보다 더욱 좁아졌다.
4.차라리 이랬다면
본편의 오픈월드를 전우에서도 즐길수있도록 하고
전우의 이야기의 범위를 넓혀서 닉스와 레기스가 사망한 직후 시점으로 시작하여 단순히 왕이돌아오기까지 기다리며 지키는것이 아닌 능동적으로 세상을 구하려 노력하고 속죄하는 킹스글레이브즈들이 무언가를 이루는 과정을 다루고 본편에서 그들의 활약이 녹티스의 승리에 일익을 담당하는 유기적인 전개였음 어땠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