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극히 개인적인 소감입니다*
이번에2회차 시즌패스[전우포함]모든dlc엔딩완료
여전히 다시플레이했음에도 스토리가 감정이입은 잘안되더군요
비극적인 사랑 우정 선택받은왕...
사랑이야기는 만들어가는 과정조차 납득이안가니 감정이입도전혀안된상태에서 결말만 비극적이고
남자들의우정을 표현하기위해서 메인스토리를 무시한 무리한 여행컨셉
선택받은 왕인데 정작 선대왕과의 능력과 차별화도없는 그냥 단순한 제물 [있다면 칸나기설득에의한 소환수들?]
게임내내 저3가지중 어떤게 몸통이고 어떤게 줄기인지 혼동이오는 스토리
베르서스 엎어지고 정식넘버링으로 내세웠지만
스토리를 위해 구현한게아닌 게임상구현한것들을 내새우기위해 짠듯한 그래서 더더욱감정이입이안된 스토리
개인적으로 파판은 스토리하나만큼 믿었었는데 이번작은 13보다 더못해보이더군요
딱좋았던부분은 킹스글레이브랑 게임본편엔딩....
세계관과 케릭터 음악은 진짜 정말좋은데 그래서 더더욱아쉬운마음이 큰거같네요
다만 게임시스템이 많이 어렵지도않고 그래서인지 전투부분에서 느낀재미가 컷기에 그나마위안을 삼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