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플레이 해서 레벨이 낮네요.
덕분에 이프리트 랑 에덴 잡을 때 많이 힘들었습니다.
일단 호라이즌 클리어 후 쉬엄쉬엄 플래 딸 생각입니다.
제가 해본 파판은 1 , 12 , 월오판 3개 가 끝인데 파판1 브금 나오면서 드라이브 하는게 인상 깊었네요 .
말이 많아 머뭇거리긴 했지만 선왕의 방 들어가기 직전 프롬프토에게 사진 고르는 순간에 정말 잘 샀구나 생각했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사진 시스템을 게임에 적절하게 녹이고 그게 스토리까지 이어질줄은 생각도 못했고, 해서 엔딩 때의 감동이 넘쳐나더군요.
반면 스토리는 정말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큰 맥락에선 우정이란 소재에 나쁘지 않았다 했는데 개연성에서 도대체 자기 아버지랑 나라를 없앤 적국이랑 농담을 ㅁㅁ질 않나.. 보는 내내 이상하다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스토리 말고는 다 좋았습니다.
쉴새없이 제잘대는 프롬프토 덕에 마치 5번째 숨겨진 주인공이 된듯 질리지 않고 수다떨듯이 플레이 했고
액션도 상당히 재미나게 플레이 했습니다.
특히 바로 전에 월오판을 해서 그런지
폭풍간지 할아재 뇌무랑
뇌새적인 시바,
이프리트가 어색했습니다.
그저 카와이하던 그들이 ...
시간상 플래는 쫌 오래걸리겠지만 아다만타이 만큼은 꼭 깰려고 합니다.
호프였던가 데스노가다로 학살했던게 기억이나서 ..
아무튼 저는 스토릭가 쫌 애매할뿐이지
모든 면에서 만족한 게임이었습니다 . !
(IP보기클릭)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