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가 되어 다시 들어온 톤베리fc 마스터 ishire myre입니다.
그동안 미뤄놨던 컨텐츠를 즐기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세기말이니 봉황부터 타야죠!
(니드호그를 99번 잡고) 봉황을 얻어줬습니다.
세기말이라.. 멱살잡고 캐리하는 각이 너무 많아졌고, 병득설은 과학임을 입증했지만 말이죠(5데스 엔드디피 600 소환사는 공략보고 오렴..)
potd도 51-200층을 도전해봤습니다.
(사진은 모두 이쁘게 모여있는 3개 마토기들)
하지만 상당히 어렵네요;; 벌써 180층대에서 2번이나 전멸했습니다.
그래도 나이트 페가서스 팔아서 자금 마련했으니 핵이득!
초월을 받고 4못찐도 탈출했습니다.
스펙이 되어서 2보이드를 보지 않고 사람들이랑 보이스를 하니 정말 쉬운 게 느껴졌습니다.
어찌보면 3층보다 쉬운것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분위기나 브금, 기믹같은 게 재밌게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홍련이 3주 남아서 여러가지로 재정비중입니다.
일단 알틱 라벤더&보이드레이크를 쟁여놔서 혹시나 홍련에서 창천/신생 재료가 필요할 시 교환해 쓰려 하고
디아뎀을 돌아서 각종 3성 재료를 모아 레벨업으로 밀려 하고
안키우던 집사들을 열심히 레벨업하고
보물고나 potd를 돌아 돈을 모으고
(그러면서 뉴비분들 맞이하고)
헥헥.. 할 일이 정말 많네요.
목표가 채작 빠른시간안에 올70이다 보니 준비할게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라이트컨텐츠 채작이 언제 이렇게 하드했죠;;
그럼 모두 홍련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