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3 시옥, 천옥은 개인적으로 좀 통수맞은 작품이라
이후에 나온 V는 거르고, 한 단계 건넌 작품인 X는 구입해서 결국 클리어 했습니다...만
시옥천옥보다 못한 작품이 나올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스토리는 중구난방(이제 그렌라간 나오는 슈로대는 믿고 걸러도 될 정도..)인데다가
신규참전작이라고 딱히 밀어주는 느낌도 없고...G레코는 무장이 5개 정도는 갈려나간 느낌.
최종보스는 디자인부터 개인목적까지 유치하기 짝이없는 지경.
참전 기체들도 너~무 친숙해서 '아 얘네는 또 쩌리행이겠구나~ 보급요원은 얘네로 확정'
출격 기체 숫자만 봐도 각 작품들의 주력기체만 출진시켜도 FULL로 채워지는 마법...
불만거리가 산더미 처럼 쌓였지만
이미 클리어 하신 분들의 PTSD를 유발 할 수 있는 관계로 그만 적어야겠네요.
PS. 개인적으로 가장 좋았던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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