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OG 신작은 빨라야 내년쯤은 되어야 나올듯 합니다

[A.C.Milan]

OG외전 2007

2차 OG 2012

다크프리즌 2014

OG MD 2016

첫 HD 작품이 대략 5년 정도 걸렸고

다크프리즌은 볼륨 적은 우려먹기식이니 패스한다면

문 드웰러즈를 사실상의 후속작으로 볼때 발매텀을 4년으로 잡을 수 있겠고

이리되면 후속작은 아마 2020년은 되어야 가능할걸로 보이네요.

그나마 이번에는 징검다리 작품이 없을테니 1년 정도 줄어들거라는 가정을 더해 내년쯤이면 가능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질풍의 데보네아]

올 해 안에는 나오지 않을까요;; 발매텀이 길어서 판매량도 저조했던 작품이라...

[고룡 2nd]

올해 말이길 바라고 있어요

[The메카]

올해 PV 나오고 올해말 ~ 내년 봄 사이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중

[레렐]

예전 발매주기를 보면 내년에 나오는것도 이르긴 하죠. 그래도 좀 당겨서 내년 말에는 나올듯

[dream5]

사실 og md 도 정식 후속작이라고 하긴 애매하죠.

스토리 전개나 그런건 둘째치더라도 정말 아무것도 바뀐게 없는 시스템과 그래픽 인터페이스를 봤을때

또하나의 외전급을 첫 해외진출작이니 분량만 늘려서 낸 느낌입니다.

[A.C.Milan]

MD는 말씀하신대로 외전급이 맞죠
바르마쪽 스토리 진도는 거의 없고 퓨리들은 수라들이랑 다를게 없으니.
시스템도 2차OG랑 다를게 거의 없고.

근데 그런 수준이 나오기까지 4년이나 걸렸으니 정식 후속작에 걸맞는 수준으로 리모델링하려면
5년으로도 부족하지 않을까 싶네요.

[The메카]

시스템은 애초에 OGs 부터 거의 바뀐게 없어서... 애초에 이제와서 시스템이랑 핵심적 부분은 안건드릴거 같습니다. 다음 작품이 아무리 잘 나와도 OGMD의 시스템, 그래픽의 기본 베이스에서 벗어날거 같지는 않네요.

[머없냐]

og시리즈의 시스템은 거의 이걸로 완성됐다고 보시는게 맞을거예요
애초에 슈로대 시리즈물에선 기기가 바뀌지 않는 한 쭉 같은 시스템 유지하면서 조금만 손보는 식으로만 바꼈습니다
그러고보니 기기가 바꼈음에도 같은 대갈맵 채용한 3차z가 생각나네요 ㅂㄷㅂㄷ

[dream5]

적어도 ogs랑 2차 og랑 어빌리티 차이는 분명히 있었습니다.

ogmd는 그냥 2차og 복붙이죠.

[dream5]

그 조금도 손보지 않은게 ogmd라서 이렇게 말하는거에요.

[슈로광]

떨어진 og 판매량은 긴~ 발매텀이 한몫 했다고 생각하는데
그래도 발매텀을 줄일 생각을 안하니.....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