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03월 11일 금요일... 지진이 났던 날입니다.
여행으로 03월 10일 약 9시정도에 지인의 집에 도착해서
결과적으로 11일이 여행의 시작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 사진은 지진이 나기 약 1시간정도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ㅁ= /
챙겨간 가이드북에 맛나는 오무라이스집이 롯본기쪽에 있다길래 찾아간
그 이름하여 '로쿠로쿠 다이닝' @ㅅ@ /
아...무식하게 주소도 안보고 닥돌해서 도달하기까지 1시간정도 반정신나간 상태로
주변을 돌아다녔네요.(덕분에 주소로 장소찾는거 완전 터득...ㅡ.,ㅡa)
생각보다 크지도 않고 아담한 쪽에 가까워서 분위기는 괜춘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요리는 '하야시소스 오므라이스'로 이 가게의 대표적인 메뉴라네요.
사진은 요리가 나오기 전의 서비스인 사라다와 추가로 주문한 우롱차...
메뉴의 등장...@ㅅ@ 한참을 헤매며 찾았기 때문도 있었지만, 아무튼 맛나게 생겼..
오므라이스가 어떤게 맛나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라이스를 덮고 있던 계란이 너무나도
부드러웠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오므라이스의 계란중에선 가장 부드러운 계란이었다고
자부하며 말할 수 있겠네요.
(귀국한 날이 15일 화요일이었는데 공항에서도 역시 오므라이스를 주문했습니다만,
계란이 이집처럼 부드럽지 않아서 왠지 맛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GG...
이후 바로 지유가오카라는 곳으로 향했는데...지옥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죠.ㅡ.,ㅡa;;
여행으로 03월 10일 약 9시정도에 지인의 집에 도착해서
결과적으로 11일이 여행의 시작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 사진은 지진이 나기 약 1시간정도 전에 찍은 사진입니다.=ㅁ= /
챙겨간 가이드북에 맛나는 오무라이스집이 롯본기쪽에 있다길래 찾아간
그 이름하여 '로쿠로쿠 다이닝' @ㅅ@ /
아...무식하게 주소도 안보고 닥돌해서 도달하기까지 1시간정도 반정신나간 상태로
주변을 돌아다녔네요.(덕분에 주소로 장소찾는거 완전 터득...ㅡ.,ㅡa)
생각보다 크지도 않고 아담한 쪽에 가까워서 분위기는 괜춘했습니다.
제가 주문한 요리는 '하야시소스 오므라이스'로 이 가게의 대표적인 메뉴라네요.
사진은 요리가 나오기 전의 서비스인 사라다와 추가로 주문한 우롱차...
메뉴의 등장...@ㅅ@ 한참을 헤매며 찾았기 때문도 있었지만, 아무튼 맛나게 생겼..
오므라이스가 어떤게 맛나는지 정확히는 모르지만, 라이스를 덮고 있던 계란이 너무나도
부드러웠습니다. 지금까지 먹어본 오므라이스의 계란중에선 가장 부드러운 계란이었다고
자부하며 말할 수 있겠네요.
(귀국한 날이 15일 화요일이었는데 공항에서도 역시 오므라이스를 주문했습니다만,
계란이 이집처럼 부드럽지 않아서 왠지 맛이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GG...
이후 바로 지유가오카라는 곳으로 향했는데...지옥은 거기서부터 시작되었죠.ㅡ.,ㅡ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