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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재미없다 별로다하는데 전 재밌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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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6가 단점이 많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올드유저 분들중에도 바하6가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럼 무엇이 그런 차이를 만들었을까요? 제 경험상으로는 바하6를 재밌다고 느끼시는 분들과 아닌분들의 차이는 처음에 실망하고 그냥 손을 놨느냐 아니면 더 파고들어갔느냐의 차이인것 같더군요.. 추가로 액션요소에 대한 호불호도 있을 수 있겠고요.. 바하6는 바하4,5와 전투시스템이 완전히 다릅니다. 때문에 바하4,5의 고수였다 하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해야 적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나름 바하시리즈 고수라고 자부하는 분들이 그렇게 할리가 없죠. 전작과 똑같은 방식으로 전투를 하고 잘 안되니까 재미없다고 느끼기 시작하는 겁니다. 저도 똑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재미가 없었죠. 하지만 나중에 하다보니 새로운 요소를 알게되고 재미를 느끼게 된겁니다. 그리고 바하6는 전작과 달리 모든 모션이 빠르고 360도 전방위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러다보니 모션이 좀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타격감이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피니쉬 블로우나 카운터를 마스터하고 나면 4,5보다 훨씬 묵직한 타격 모션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정말 해봐야 아는거죠.. 바하6를 비판하는 분들중 대다수가 바하6의 가장 큰 장점인 체술시스템에 대해서 잘 모른채, 초반에 실망하고 이지모드로 엔딩만 보고 떠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게임을 파봐야지만 재미를 느낀다는것도 게임으로선 큰 단점이지만.. 어쨌든 바하6는 그 체술시스템을 알아야 진면목을 볼 수 있다는건 분명하죠.. 제생각에는 바하6에 대한 평가가 양극으로 나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15.04.22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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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캠폐인 중에서 그나마 레온 편이 제일 나앗던 거 같습니다. 다만, 5 때 있던 무기고 시스템(시작전 혹은 체크 포인트에서 다시 시작하기전에 장비 설정하는 거)을 왜 갖다버렸는지.... ㅠㅠ
15.04.19 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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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6가 까인게 여러문제점이 있지만 가장 큰게 개인적인 생각엔 반복되는 보스 패턴과 가벼운 모션이 가장 큰거 같네요 반복되는 보스 패턴은 정말 이게임의 치명적인 단점이 되는거 같네요 2회차이상 플레이시 지루함을 떠나 패드를 놓게 만드는 거 같음. 그리고 크리스편은 없애버리는게 낳았을 수도 있는거 같네요
15.04.19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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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패턴이 반복된적은 없습니다. 시몬스를 말씀하시는거 같은데.. 같은 인물이 여러가지 형태로 바뀌어 나와서 그렇지..;; 전투패턴자체는 같은적이 없었습니다.. 크리스편은 컨셉이 BSAA 요원들이 좀비들과 전쟁을 벌인다는.. 가장 바하시리즈 색갈이 없는 편이긴 합니다만.. 나름대로 콜옵하는듯한 재미가 있습니다.. 저도 엄청 재밌게 했구요.. 그리고 왜 바하6 모션이 가볍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카운터랑 피니쉬 블로우는 바하4,5랑 비교했을때도 묵직하고 타격감이 있는 편인데요? 격투겜같다고 하시는 분이 있을정도입니다.. | 15.04.20 1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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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OO_FC // 제가 지적한거는 대부분 올드 유저들이 불평한 부분이구요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션이 4,5보다 묵직하다라는 의견에는 전혀 동의를 못하겠네요 ㅋ 바하6가 출시 2년전부터 출시된 현시점까지 여기 사이트나 다른 게임 사이트 매일 들락날락하면서 접한 의견들은 보면 대부분 제 의견에 가깝더군요 님 의견이 사실이면 메타 점수랑 유저 총평이 왜? 안좋게 나왔을까요? 그리고 캡콤이 왜? 욕을 먹었건지? 이해가 안되시는지? 본인 취향은 존중합니다만 대부분의 유저들이 저와 같은 불만이 많았습니다. | 15.04.20 18: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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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하6가 단점이 많다는 의견에는 동의합니다. 하지만 올드유저 분들중에도 바하6가 재밌다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도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럼 무엇이 그런 차이를 만들었을까요? 제 경험상으로는 바하6를 재밌다고 느끼시는 분들과 아닌분들의 차이는 처음에 실망하고 그냥 손을 놨느냐 아니면 더 파고들어갔느냐의 차이인것 같더군요.. 추가로 액션요소에 대한 호불호도 있을 수 있겠고요.. 바하6는 바하4,5와 전투시스템이 완전히 다릅니다. 때문에 바하4,5의 고수였다 하더라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기분으로 해야 적응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나름 바하시리즈 고수라고 자부하는 분들이 그렇게 할리가 없죠. 전작과 똑같은 방식으로 전투를 하고 잘 안되니까 재미없다고 느끼기 시작하는 겁니다. 저도 똑같았습니다. 처음에는 재미가 없었죠. 하지만 나중에 하다보니 새로운 요소를 알게되고 재미를 느끼게 된겁니다. 그리고 바하6는 전작과 달리 모든 모션이 빠르고 360도 전방위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그러다보니 모션이 좀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타격감이 떨어지는건 아닙니다. 피니쉬 블로우나 카운터를 마스터하고 나면 4,5보다 훨씬 묵직한 타격 모션을 볼 수 있습니다. 이건 정말 해봐야 아는거죠.. 바하6를 비판하는 분들중 대다수가 바하6의 가장 큰 장점인 체술시스템에 대해서 잘 모른채, 초반에 실망하고 이지모드로 엔딩만 보고 떠나신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게임을 파봐야지만 재미를 느낀다는것도 게임으로선 큰 단점이지만.. 어쨌든 바하6는 그 체술시스템을 알아야 진면목을 볼 수 있다는건 분명하죠.. 제생각에는 바하6에 대한 평가가 양극으로 나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봅니다.. | 15.04.22 07: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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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바하1탄부터 다해봤는대 개인적으로 5탄 6탄같은 스타일이 맞는듯
15.04.2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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