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올것이 왔네요
다음달 14일에 갑니다...라고는 해도
공익이라 훈련만 받고 7월 12일에 나오네요
거기다 근무지는 집에서 걸어서 20분 정도인 무려 구청!!
사실 작년에 영장 왔을 때는 그 앞에 구청역, 즉 지하철 공익이었는데
올해는 구청으로 왔네요. 이게 랜덤인 듯? 작년에 미루길 잘한 듯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말은 이렇게 해도 얼마전에 전역하신 아조스님 매우 부럽습니다 ㅜ
그리고 지기야 너는 언제가니 ㅜㅜ
아 그리고 훈련소에 들어갈 때 필요한 물품들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해 놓게요 ㅜ
그리고 다음달에 가기 전에 한 번 형님들이랑 데멕 식구들 한 번 더 만나보고 싶네요
근데 지금 너무 가난함..ㅜㅜ
방금 전화 받았는데 할아버지께서 돌아가셨다네요
몇달 전부터 몸이 안좋으셔서 병원에 입원도 하시고
중환자실에 계셨는데 어제 병원에서 가족들 다 부르고
얼마 안남으셨다고 했는데 이렇게 갑자기 가시네요
이제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글을 연속으로 쓰기 뭐해서 붙여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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