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정확히 언제 발매 한지는 몰라도
이미 큰 귀놈들에게 된통 당하고 늘 당하고
"시발 이제 큰 귀놈들(유비소프트)게임 사면 사람새끼 아니다"
마치 그것은
"내가 이번에 또 술마시면 강아지다"
라고 말하며 또 쳐마시는 듯
어쌔신크리드 시리즈는 그나마 최신작이니 패스하고
레인보우 식스부터
고스트리콘 워 파이터 시리즈부터
쭈욱 해오며
결국엔
더 디비전
포 아너
고스트리콘 와일드랜드
까지.
사놓고 포 아너는
2.5시간만에 싱글 다 깨고
"캬~ 이 겜은 이게 전부구나"
(그도 그럴것이 같은 기술 같은 캐릭터 같은 패턴의 AI도 아니고
강캐라고 여겨지는 피스워커-오로치-워로드
3대장이 다 해쳐먹음
아 거기다 덧 붙여서 패치도 한 동안 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현재도 안 함.)
그렇게 불감증에 시달릴때
"워..근데 메기솔 시리즈..참 반갑네..플스2 서브스텐스때가 마지막이었는데..."
길가다 만난 오랜만에 본 동창에게
"그래 언제 괜찮을 때 술 한잔 하자"
이게 아닌
"어때 지금 시간 괜찮아? 반갑다 야~ 멋져졌네 내가 살게"
이런 반가운 마음에 구입 하려고 보니 마침 세일.
2만원에 브리콘에서 업어와 현재까지 즐겁게 하고 있네요.
온라인에도 사람도 아직 있고, FOB도 즐길만 하고
아직 사지는 않고 여기 게시판까지 왔다면 그냥 지르세요.
재미있네요 큰귀놈 새끼들 게임보다야 1000배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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