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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스 : 어느 쪽은 죽고, 어느 쪽은 살아남는다.
살아남은 자는, 보스의 칭호를 이어받는다.
그리고 보스의 이름을 이은 자는...
끝 없는 싸움 속에서 살아가는 것이다.
1970년 스네이크 이터 작전의 6년 후
스네이크 : 여기는 스네이크... 듣고 있나?
패러메딕 : 스네이크... 정말로 스네이크? 당신이예요?
스네이크 : 패러메딕인가?! 여기는 어디야? 어떻게 된 거지?
소령은 어떻게 됐나?
패러메딕 : 제로 소령은 엊그제 군에 구속됐어요.
그에게는 국가반역죄의 혐의가 걸려 있죠.
스네이크 : 소령이...?!
패러메딕 : 당신도예요, 스네이크. 당신이 그 반란의 주모자라고,
군은 생각하고 있어요.
스네이크 : 내가? 바보 같은...! 나는 폭스대를 제대한 인간이야!
패러메딕 : 정신 차리고 잘 들어요.
반란을 일으키고 당신을 붙잡은 부대는 폭스...
적의 이름은 폭스대예요.
? : 자네의 결백을 증명하고 싶다면, 우리들에게 협력하는 거다.
자네에게 의뢰할 임무는 둘.
반란군을 통솔하고 있는 폭스 부대의 대원을 무력화시키는 것.
그리고 강탈당한 초장비의 파괴다.
PSP로 즐기는 '액션' 메탈기어 솔리드
시긴트 : 여! 오랜만이군 스네이크. 아니, 빅보스였지?
스네이크 : 미스터 시긴트...!
시긴트 : 이번만은 당신 혼자서 살아 돌아오는 건 무리야.
아군을 늘리라고. 동료를 모으는 거다.
새로운 적 새로운 전장 주인공은 BIG BOSS
WiFi 대응 동료를 모아서 부대를 만들어라
연결할수록, 플레이할수록 병사가 늘어난다
죽은 아군은 살아 돌아오지 않는다
'백기'를 올리겠는가? 친구를 위해 죽겠는가?
물론 싱글플레이도 충실
? : 국가에 충성을 바치겠나? 아니면 개인에게 충성을 바치겠나?
나라인가 스승인가? 임무인가 사상인가?
조직으로의 맹세인가?! 사람에게의 충성인가!!
메탈기어와 BIG BOSS의 운명의 만남
? : 너는 지금까지 얼마나 많은 것을 잃었나?
그렇게까지 해서 지켜야 할 나라란 건,
대체 뭐냐, 스네이크!!!
아우터 헤븐으로 이어지는 미싱링크
제로 소령 : 자네가 새로운 부대의 대장이 되는 걸세.
폭스를 사냥하는 자...
폭스 하운드의 탄생이다!
올 겨울 발매 예정
시긴트 : 스네이크! 거기에 있는 하드웨어를 쓰도록 해.
스네이크 : 새로운 장비인가?
시긴트 : 아아, 그 녀석을 쓰면 의지할 동료를 모을 수 있을 거다.
잘 들어, 그 머신을 써서 액세스 포인트를 찾아라!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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