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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을 쳐봐야 자국민 호구로 안볼겁니다 좀더 쳐야합니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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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그림에서 오른쪽 빨간 RETAIL 판매량은 렌트 영업용을뺀 순수 소비자 판매량입니다. 자료는 동호회에서 무단으로 펌.. 문제되면 삭제함. 북미 시장 얘기를 조금만 더 하자면.. 현대가 발빠르게 싼타페 신형을 좀더 빨리 투입할려는 기미가 있어서 하는말인데..하여간 SUV 판매량이 관건임. 사실 범 지구적인 SUV 붐으로 역시 북미 시장도 SUV가 주력으로 옮길 기미가 이제서야 보이긴 합니다만. 전통적으로 4륜의 강자였던 스바루가 요 붐을 타고 너무 치고 올라간 감도 없지 않긴 합니다. 곧 스바루는 대형 SUV도 출시합니다. 과거 TRIBECA후속작 이 나오는거죠.. 일시적으로 북미 시장에서 현대-기아가 밀리는것 치곤 뭔가 경쟁업체들이 차곡차곡 경쟁력을 쌓고 올라온 셈이라 판매량 회복에는 최소 1년정도는 소요될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일단 현기는 신형 suv를 빨리 투입해야해요. 저번에도 한번 리플 달았지만 항상 하위권을 맴돌았던 쉐보레의 equinox 조차 26000대 판매량을 보일정도 거든요. 미국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이 비싸다고 투덜대는 equinox 조차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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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내 시장 까진 아니었어도 나름 흑자 판매중이었던.. 1.중국이라던가 아시아등 제 3세계 시장에서 밀리고 있는 사태및 2.북미 시장의 부진 이 2개가 큽니다. 중국시장에서 밀리는것은 중국차들의 소형차 부문의 경쟁력이 꽤 올라와서 꼭 사드 사태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각오해야할 일이었지만서도 거기다가 뜬금없이 gm 군산 공장 철수의 원흉? 중에 하나인 중국계 지엠 2차 자회사 (출자만 하고 본사와 직접 연관이 없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바오준 등의 중국 브랜드..) 들이 가성비 좋고 꽤 무난하게 잘 만든 차들을 바탕으로 동남아등 제3세계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해버리니 참 어려운 일이고요.. 북미시장은 suv 수요를 제대로 못읽은 탓도 크지만 그것보다도 일본 자동차 회사중 미쯔비시,마즈다,스바루 같은 소규모 브랜드들이 갑자기 치고 올라와서 이건 이거 나름대로 현-기 입장에선 진퇴양난... 특히 스바루는 1년에 130만대 이하 겨우 생산량을 가진 회사인데.. 지금 fleet(렌트카, 관공서) 판매량을 빼면 현대차 보다 더 많이 팔립니다. 2010년 정도 쯤에는 생각도 못했던 일인데.. 하여간 이런 브랜드들은 생산량은 적어도 미국 시장에선 현대-기아도 더 약간 상위급 브랜드로 여겨지므로 나름 마진율을 줄여서 할인을 높이던가 해서 돌파해야 하는데.. 역시 현-기 입장에선 괴롭습니다. 스바루 , 마즈다 요넘들은 기술력으로도 한수 위여서 더 답이 없기도 하죠. 4륜으로 유명한 스바루야 그렇다 치고 마즈다도 올해 semi 가솔린 압축착화 스카이 액티브 엔진등의 차량들을 내놓을꺼라.. 참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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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운좋게 월급루팡할 시간이 남아서 추가적으로 더 써보면.. 북미 시장이야 그렇다 치고 중국이나 제3세계 시장은 장기적 으로 더 답이 없습니다. 브랜드 가치가 그다지 높지 않은 시점에선 1차적인 가격 경쟁력 확보가 급선무인데.. 아랫쪽에서 이름도 없던 중국쪽 저가형 브랜드들이 가격으로 슬금슬금 치고 올라가는것은 이건 뚜렷한 방법이 없거든요 . 더 싸게 만들어야 되는데 그럼 그냥 포기하고 일부 접는것이 오히려 수익율 확보에 도움이 됨. (과거 기존의 미국 일본 포함 서구권 자동차 회사 비럭셔리 브랜드가 같은 방식으로 현대-기아에게 밀려났기도 하고요) 이래저래 그래서 현대-기아도 국내 생산기반에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GM 군산 공장 철수 어쩌고 사태가 사실 장기적으로는 현대-기아 경영진 입장에서도 남의 일은 아님.. 현대-기아도 국내 생산량보다 해외 생산량이 더 많아진지 꽤 되었고.. 신규 생산물량을 국내에 거의 배정안하는 추세거든요. 공장 철수 까지는 아니어도 기아차 광주공장이라던가 하여간 가동율 좀 낮은 라인의 일부를 정리해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10년정도 후면 공장 하나 정도는 일부로 문닫고 해외로 옮길 가능성도 배제는 못해요. 결론적으로 수익율을 높일 궁극적인 문제는 저가형을 넘어서는 브랜드 가치 확보인데. 좀더 정확히는 그래서 어떻게든 제네시스던 뭐던 럭셔리 브랜드를 런칭시켜보려고 애쓰고 있기 하지만 럭셔리 브랜드가 하이브리드 스포츠 계열 차들을 여럿 데뷔하는 이 시점에 스팅어나 g70 같은 기존의 내연기관 위주의 차량들만 투입해서는 음......................뭔가 긍정적인 전망이 좀 힘들긴합니다. 현정부는 과거 MB처럼 환율조작?을 하여 대기업 살려줄 막장정부가 아니어서 이번에는 꼼수도 안통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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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국내 시장 까진 아니었어도 나름 흑자 판매중이었던.. 1.중국이라던가 아시아등 제 3세계 시장에서 밀리고 있는 사태및 2.북미 시장의 부진 이 2개가 큽니다. 중국시장에서 밀리는것은 중국차들의 소형차 부문의 경쟁력이 꽤 올라와서 꼭 사드 사태가 아니더라도 언젠가는 각오해야할 일이었지만서도 거기다가 뜬금없이 gm 군산 공장 철수의 원흉? 중에 하나인 중국계 지엠 2차 자회사 (출자만 하고 본사와 직접 연관이 없는 방식으로 운영되는 바오준 등의 중국 브랜드..) 들이 가성비 좋고 꽤 무난하게 잘 만든 차들을 바탕으로 동남아등 제3세계 시장 공략을 본격적으로 해버리니 참 어려운 일이고요.. 북미시장은 suv 수요를 제대로 못읽은 탓도 크지만 그것보다도 일본 자동차 회사중 미쯔비시,마즈다,스바루 같은 소규모 브랜드들이 갑자기 치고 올라와서 이건 이거 나름대로 현-기 입장에선 진퇴양난... 특히 스바루는 1년에 130만대 이하 겨우 생산량을 가진 회사인데.. 지금 fleet(렌트카, 관공서) 판매량을 빼면 현대차 보다 더 많이 팔립니다. 2010년 정도 쯤에는 생각도 못했던 일인데.. 하여간 이런 브랜드들은 생산량은 적어도 미국 시장에선 현대-기아도 더 약간 상위급 브랜드로 여겨지므로 나름 마진율을 줄여서 할인을 높이던가 해서 돌파해야 하는데.. 역시 현-기 입장에선 괴롭습니다. 스바루 , 마즈다 요넘들은 기술력으로도 한수 위여서 더 답이 없기도 하죠. 4륜으로 유명한 스바루야 그렇다 치고 마즈다도 올해 semi 가솔린 압축착화 스카이 액티브 엔진등의 차량들을 내놓을꺼라.. 참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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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그림에서 오른쪽 빨간 RETAIL 판매량은 렌트 영업용을뺀 순수 소비자 판매량입니다. 자료는 동호회에서 무단으로 펌.. 문제되면 삭제함. 북미 시장 얘기를 조금만 더 하자면.. 현대가 발빠르게 싼타페 신형을 좀더 빨리 투입할려는 기미가 있어서 하는말인데..하여간 SUV 판매량이 관건임. 사실 범 지구적인 SUV 붐으로 역시 북미 시장도 SUV가 주력으로 옮길 기미가 이제서야 보이긴 합니다만. 전통적으로 4륜의 강자였던 스바루가 요 붐을 타고 너무 치고 올라간 감도 없지 않긴 합니다. 곧 스바루는 대형 SUV도 출시합니다. 과거 TRIBECA후속작 이 나오는거죠.. 일시적으로 북미 시장에서 현대-기아가 밀리는것 치곤 뭔가 경쟁업체들이 차곡차곡 경쟁력을 쌓고 올라온 셈이라 판매량 회복에는 최소 1년정도는 소요될거라고 생각해봅니다. 일단 현기는 신형 suv를 빨리 투입해야해요. 저번에도 한번 리플 달았지만 항상 하위권을 맴돌았던 쉐보레의 equinox 조차 26000대 판매량을 보일정도 거든요. 미국 시장에서도 소비자들이 비싸다고 투덜대는 equinox 조차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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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운좋게 월급루팡할 시간이 남아서 추가적으로 더 써보면.. 북미 시장이야 그렇다 치고 중국이나 제3세계 시장은 장기적 으로 더 답이 없습니다. 브랜드 가치가 그다지 높지 않은 시점에선 1차적인 가격 경쟁력 확보가 급선무인데.. 아랫쪽에서 이름도 없던 중국쪽 저가형 브랜드들이 가격으로 슬금슬금 치고 올라가는것은 이건 뚜렷한 방법이 없거든요 . 더 싸게 만들어야 되는데 그럼 그냥 포기하고 일부 접는것이 오히려 수익율 확보에 도움이 됨. (과거 기존의 미국 일본 포함 서구권 자동차 회사 비럭셔리 브랜드가 같은 방식으로 현대-기아에게 밀려났기도 하고요) 이래저래 그래서 현대-기아도 국내 생산기반에 한계를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GM 군산 공장 철수 어쩌고 사태가 사실 장기적으로는 현대-기아 경영진 입장에서도 남의 일은 아님.. 현대-기아도 국내 생산량보다 해외 생산량이 더 많아진지 꽤 되었고.. 신규 생산물량을 국내에 거의 배정안하는 추세거든요. 공장 철수 까지는 아니어도 기아차 광주공장이라던가 하여간 가동율 좀 낮은 라인의 일부를 정리해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10년정도 후면 공장 하나 정도는 일부로 문닫고 해외로 옮길 가능성도 배제는 못해요. 결론적으로 수익율을 높일 궁극적인 문제는 저가형을 넘어서는 브랜드 가치 확보인데. 좀더 정확히는 그래서 어떻게든 제네시스던 뭐던 럭셔리 브랜드를 런칭시켜보려고 애쓰고 있기 하지만 럭셔리 브랜드가 하이브리드 스포츠 계열 차들을 여럿 데뷔하는 이 시점에 스팅어나 g70 같은 기존의 내연기관 위주의 차량들만 투입해서는 음......................뭔가 긍정적인 전망이 좀 힘들긴합니다. 현정부는 과거 MB처럼 환율조작?을 하여 대기업 살려줄 막장정부가 아니어서 이번에는 꼼수도 안통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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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쓰신분은 그냥 현기 잘 안되는 기사만 올리시는데 우움모 님께서 댓글로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현대가 중국 및 제3 국가에서 고전한게 수익률 하락에 원인이다 부분은 잘 보았습니다. | 18.02.22 13: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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