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GT SPORT 야마우치 카즈노리 인터뷰

[echospherics]

타이페이 게임쇼 미디어 인터뷰

――"GT SPORT"는 패치로 차와 코스의 갱신을 하고 있는데 차 이외에 새로운 업데이트의 예정은 있는가?

현재는 차와 코스의 갱신. 그리고 GT리그라는 게임 모드의 레이스의 갱신 3개. 업데이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GT6"은 많은 커스터마이즈 아이템이 있었는데 앞으로 "GT SPORT"에 같은 요소를 추가할 예정은 있는가?

"GT SPORT"의 커스터마이즈 요소는 넘버링, "GT6", 혹은 미래에 나올지도 모르는 "GT7"와는 다른 디자인을 취하고 있다.

커스터마이즈 요소가 제대로 전부 유저 분들이 원하는 내용이 되는 건 아마 다음 작품이 될 거라 생각한다.

――"GT SPORT"에서 지금까지 수록된 차의 대부분은 전작에도 수록된 것인데 앞으로 완전히 새로운 차를 추가할 예정은?

그럴 생각이다. 매달 내고 있는 업데이트 중에는 새 차도 있다. 앞으로도 과거의 명차는 물론, 새 차도 포함할 것이다.

――"GT SPORT"의 멀티 플레이는 진짜 레이스처럼 스포츠맨십이 요구되지만, 실제 게임 내의 레이스에서는,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도 있고, 스포츠맨십을 준수하기 힘들기도 하다. 이 점에 대해서 뭔가 코멘트할 것은 없나?

오늘도 아까전의 회장에서 "GT SPORT"의 선수끼리의 대전을 봤지만 거의 정상급 실차 레이스와 같거나 그 이상의 퀄리티로 레이스를 했다.

그들처럼 " 좋은 드라이버"들이 많이 자라면"GT SPORT"의 세계도 사실적인 모터 스포츠의 세계에 가까워질 거라 생각한다.

―― FIA로부터 정식 라이선스를 취득하겠다는 계획은 어떻게 되었는가?

여전히 진행중이다. FIA, 그리고 자동차 클럽의 여러분과의 커뮤니케이션은 계속 하고 있고,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다만, 글로벌 하게 그 프로그램을 앞애 내세우기는 쉽지 않다.

―― PS2로 출시됐던 "투어리스트 트로피"를 좋아한다. "TT"의 속편 계획은 없는가?

현 시점의 예정은 없지만, 항상 "TT"의 속편에 대해서는 질문을 받는데, "TT"의 속편으로 나올지 "GT"속에 모터 사이클이 등장하는지는 알수 없지만, 항상 내 머리 한 구석에 있다.

――"GT"는 리얼리티를 추구하고 있지만 엔터테인먼트로서는 라이트 유저에는 미흡하다는 의견도 있다. 그 밸런스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우리들이 "GT SPORT"로 실현한 차량의 움직임, 물리 법칙은 아마 상급자, 여기서 말하는 상급자라는 것은 실제로 서킷에서 차를 몰던 사람을 가리키지만, 그 상급자도 납득하는 움직임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동시에 처음 차를 운전하는 사람이라도 상상과 다른 움직임은 하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이 2가지를 동시에 이룬 것은 "GT SPORT"가 처음이라고 생각한다.

―― VR모드는 현 시점에서는 싱글 플레이만 있지만 앞으로 멀티 플레이에 대응할 예정은?

멀티 플레이의 예정은 아직 없지만, 향후 업데이트로 VR모드로 타임 트라이얼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 이번 세팅은 타이어와 서스펜션 등을 조정할 수 있지만 더욱 더 미세 조정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새로운 세팅을 탑재할 예정은?

그것은 아마 다음"GT"에서다

――"다음"GT""에 대해서 뭔가 구체적인 계획이 있나?

아직 아무것도 이야기할 순 없지만,"GT"를 발표한 순간부터 다음의 "GT"의 제작을 시작한다.

―― 차기작은 넘버링,"GT7" 이 되는가?

그건 아직 알수없다 (웃음).

――"GT"시리즈는 리얼리티를 추구하고 있지만 엔터테인먼트 중심의 레이싱 게임을 만들 생각은 있는가?

레이스 게임이라는 장르에 관해서 말하면, 보다 엔터테인먼트성을 높인 레이스 게임을 만드는 것은 앞으로도 없을 듯 하다.

레이스 게임 이외의 장르라면 만들 수 있을 거라 생각하지만.

――"GT SPORT"에 F1차가 나왔는데 아직 장르의 차가 없다. 향후 추가할 예정은 있는가?

그런 차를 추가하는 것을 부정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 GT리그의 새로운 모드의 추가 예정은?

GT리그의 이벤트를 매달 추가하고 있지만, 같은 이벤트 중에서 새로운 코스가 등장하면 새로운 이벤트로 추가되는 것은 앞으로도 하고 싶다.

원래"GT"시리즈의 세계의 일부였던, GT리그의 세계가 앞으로도 점점 넓어질 거라 생각한다.

GT 리그 중에는 이달 추가한 F150랩터의 레이스가 있거나 페라리만의 레이스라거나 기본적으로 뭘 해도 좋을 그런 게임으로 디자인되었기 때문에, GT리그 중에 지금까지 없었던 듯한 독특한 레이스가 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GT SPORT"는 전 연령 대상 게임이지만 앞으로 오프라인 대회 등에서 어린이 한정의 레이스를 추가할 예정은 있는가?

나는 꼭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GT SPORT"에 부족한 것은 나이를 선택할 수 있는 UI. 그런 에이지 셀렉터를 도입해서, 연령별 레이스도 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다.

다만, 온라인에서 한다는 것은 쉽지 않다. FIA의 그란 투리스모 챔피언십에 관해서는 FIA가 "기본적으로는 18세 이상으로 해야 한다"고 한다.

출처 : https://game.watch.impress.co.jp/docs/interview/1103429.html

[沙男だよ]

대만 미디어 인터뷰에서 F1 부분은 "因為目前沒有適合加入 F1 車種的理由，所以沒有計畫" 라고 적합한 F1 차종이 없어서 추가 계획이 없다고 했다는데 일본쪽 기사에는 추가되는걸 부정할 이유가 없다고 되어있는데 어느쪽이 맞는건지(...)

[기종쌈좀그만]

상위1%만을 위한 업데이트..

[당신은도덕책...]

그란투리스모는 사실상 끝났어 돈때문에 하는거지

[윤씨]

끝낫어 이번에도 반토만300만장인데 다음은 150만장임

[pawapark]

결론적으로 말은 빙빙 돌리지만 차기작은 GT7이고 차량등 차기작에 재활용할수 있는 걸 제외하곤 크게 뭔가 추가하거나 할 생각 없다는 거네요..
명시적으로 차기작이 GT7이라고 말 안하는 건 (언제나 그렇듯)스케쥴 늦어지면 프롤로그로 한번 개발중 데이터를 우려먹을 가능성이 0이 아니기 때문이겠죠..

[bloodtemple]

4번째는 뭔가 질문이랑 답이 따로노는 느낌이네.
뉴비거나 실력없는 사람은 꺼지세요인가..

[Douglas25]

3개월만에 334만장..대박났던 전작 그란시리즈들과 같은 판매량 추이를 보여줌

그란 시리즈의 판매량은 롱런하는데, 이번주 영국 13위더군

[Douglas25]

이번주 영국판매차트에서 시뮬레이싱은 그란스포트 하나더군

[Douglas25]

여기 몇명 망상하며 현실부정하는건 늘 똑같네 ㅋㅋ
생각하고 현실이 반대니 댓글이나 추천/비추에 화가많이나있고ㅋㅋ 그게 항상 비슷해 ㅋㅋㅋ

[vigintile]

이것저것 다 해봐도 심레이싱은 그란만한게 없네요.
셋팅, 튜닝 그런거 신경 안쓰고 하루 한두판 라이트하게 하기도 좋고
레이싱 스킬쪽으로 하드코어하게 도전하기에도 그란만한 게임이 없죠.

[theminjoo]

Hdr먹인 x용 포르자 보고나니 그래픽도 후달라고 차량도 후달리고 서버관리 안되면 게임도 안되고 간단하게 하기에도 본게임 이전에 대기타야 하고...그란만 한게 없는게 아니라 본인이 그린만 하는거겠죠...메타점수 차치하고서라도 게임한판하기 너무 불편...

[vigintile]

포르자는 뭐 해상도 높혀봐야 모델링 본판자체가 허접하고 텍스쳐도 해상도만 높을 뿐 퀄리티는 똑같고
서버관리 이전에 멀티 문화 자체가 '앞차를 날려버리자'식이라 게임 한판하기가 너무 불편...
게임이 포르자 밖에 없으면 그것만 하겠지만 손이 영 안가네요.

[Thank-You-Sir!]

그란 스탠다드모델링 시절에는 퀄리티 후달려도 양 많으니 그란이 우월한거 아니냐 라더니 이젠 퀄리티 좀 비빌만 하니 이런 소리 나오네요 ㅋㅋ

[theminjoo]

그란이 발전없는건 저런 팬보이들도 한 몫하고 있죠

[vigintile]

???
바꿔말하면 그란 스탠다드 모델링 시절에는 양이 많아도 퀄리티가 후달린다고 까더니
이젠 포르자가 퀄리티보다 양으로 승부하니까 이런 소리 나오는거군요ㅋㅋ

[흥두부]

포르자가 퀄리티가 딸려야 그런소리 가능한거 아닌가요?

[Thank-You-Sir!]

포르자가 어딜봐서 그란때 스탠다드 모델링보다 퀄리티가 후달리는건지? ㅋㅋ 우덜식 퀄리티이신가 ㅋㅋ

[sadcomic]

Vr 업데이트좀.. 말한데로 타임트라이얼만이라도 해주라 제발

[PuppleStorm]

뭐니뭐니해도 지금 멀티플레이 가장 쾌적하고 범퍼카없이 플레이할 수 있는 유일한 레이싱게임임

[Thank-You-Sir!]

호주사람 : ㅋ

[파워매니저]

멀티 쾌적함이야 포르자 프카도 마찬가집니다. 범퍼카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범퍼카보다 못한 충돌물리라서 범퍼카처럼 안느껴지는거고요.

[O51003]

그게 아니라 레이싱중 뒤에서 부딪히거나 경로 방해 하거나 하면 GR등급이 떨어지니까 사람들이 조심조심 운전 한다는 얘기입니다.
물리얘기는 왜나오는지 -_-;;

[백운™]

차기작도 덤핑예정이라 예구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 포호시리즈처럼 오픈월드로 만든다면
예구는 해주지

[파워매니저]

세미시뮬 가운데에서도 코마 턴텐에 밀리는 것이 무슨 리얼리티 물리법칙 상급자 운운하는 지 원. 스스로 리얼 드라이빙 시뮬레이터라고 칭하는 것도 유치한데 딱 그 수준의 인터뷰네요. 이러니 물리엔진 발전이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