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말에 루크/핀드/이시스 레이드 일과 끝나고나면 하루가 저물고 그뒤에는 뭔가 재난이나 뭘 하기가 좀 피곤해져서 끄고 주말을 즐기곤 해요
그래서 더 이상 캐릭은 늘리지 않고 하던거나(재밌어 하는거나) 해야겠다 하고 늘릴일이 있으면 버퍼를 늘리다보니 나머지 캐릭들은 전부 테이 졸업햇고
버퍼 넷만 남아있어요.
그중에서 방어구가 아직 할람픽인게 둘인데,
아직 초3 상자를 안썼어요.
초 안올린 캐릭터한테 초 무료로 올려준다는 방법도 있긴한데, 골드가 좀 부담되긴 해도 골드는 하다보면 벌리는거고, 테라니움도 지금 미리 다 캐둔 상태라 땡기질 않네요..
그와중에 최근 성장가속으로 키우다가 되게 재밌다고 느낀 케릭터가 생겼어요... 이놈한테 초3상자를 몰아주고 설렁설렁 재미로 키울지...
더 늘리지 않고 있는 홀리나 초3상자줘서 노레포스펙을 맞출지....
사실상 버퍼들은 핀드워 구직에 전혀 무리가 없긴한데....
고민입니다. 애정과 현실사이에서
사실 마음속의답은 기울어져 있긴한데... 한번더...여쭤봅니다.
어느쪽이 좋을까요
홀리냐.... 재밌어하는 캐릭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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