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타는 쓰레기 구더기같은 혐사꾼이 사라져야 하는 이유

[Inner Arts]

최근 검귀 등장 이후 힘 엠블렘 수요가 상승하자 전체적으로 엠블렘 가격이 많이 상승했죠.

그중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엠블렘이 "찬란한 붉은빛 엠블렘 힘" 요건데요.

이 엠블렘이 700만대에 거래가 되다가 수요가 늘어나니까 하룻밤 사이에 1000만으로

훅 가격이 올랐죠.

당시에는 검귀 수요가 늘어서 시세가 폭등했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알고보니 그것보다는 역시 혐사꾼이 개입했던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1000만까지 뛰어 올랐던 엠블렘 가격이 엠블렘 위크 지나오면서도 큰 변동없이 오다가

다음달 봉자 힌트가 엠블렘이 확정적으로 공개되면서 바로 혐사꾼이 쥐고있던

물량 풀기 시작했죠.

아래 표를 보시면 바로 아실수있는데요.

23일 다음달 봉자 패치 발표 이후 그래프가 훅 꺼지는게 보이시나요?

뭐만 하면 혐사탓이라는 일반인코스프레 혐사가 종종 있는데

저날 봉자 힌트 뜨고나서 경매장에 대량물량 등록 건수가 300개가 넘습니다.

순간적으로 저 날 힘 엠블렘만 300개가 넘게 풀렸어요. (그리고 지금도 풀리고 있구요)

위 내용은 던파인 경매장 매물정보에서 일부 발췌해온건데요.

(던파 API가 세세한 정보까지 열람이 되니까 이제는 이런것도 다뜹니다.)

어제 하루동안 위와 같이 25개, 17개, 20개, 33개, 19개 이런식으로 계속 풀렸어요.

(이게 일반 유저가 터는거라고 보기는 힘들죠)

경매장을 잘 들여다보시는분이라면 다들 아시지만

장사꾼이 시세 하락의 조짐을 예상하고 물량을 털어낼때는 최저가를 기준으로 대량을 한번에

푸는 경향이 종종 있습니다.

이는 현재 던파 경매장 자체가 유저들의 거래량이 급감하면서

혐사꾼이 손대기 더 쉬워지면서 도드라지는 문제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하루빨리 혐사꾼 소수가 하루 거래되는 물량의 30%만 쥐어도 전체 시장을 자기 맘대로 끌고갈수있는

현 경매장 시스템의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134게틀링포]

모르는 사람이 이상할 정도져 ㅋ 전 솔까 엠블윜 끝난주에 바로 조치를 취할 줄 알았는데 냅뒀다는것에서 놀랬습니다..

[블워빌런]

봉자로 엠블풀껀데 쥐고있는거 얼른 손절안해?? 식이라 담주라도 꼭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J.Dugal]

ㅇㄱㄹㅇ...

[M134게틀링포]

[중도를 지키는삶]

분명히 오피셜로 사재기질 심한 아이템들은 추가제재조치 취한다고 공식선언 했습니다.
근데 마부카드 하나만 적용하고 추가 조치가 전혀 없는건 명백히 약속을 어긴겁니다.

그리고 다른 아이템들 계정귀속화 하는건 언제라도 가능 할 텐데요. 시기도 많이지났고.
못하는게 절대로 아닙니다. 일부러 '안' 해주는겁니다.

이래서 내부에 사재기꾼과 결탁하는 놈이 있다고 의심하는게 이상한게 아니라는 겁니다.
내부 직원이 다른템에 적용되는걸 계속 반대하고 방치하는 이유가 이것말곤 없습니다.

[M134게틀링포]

덕분에 혐사들만 참피마냥 엄청나게 처묵처묵하고 있는 상황이라 많이 드럽긴해여

[아리아1]

왜 타는 쓰레기의 구더기를 무시하죠?

[Inner Arts]

죄송합니다, 구더기야 미안해

[밤소리표본]

음식물쓰레기로 정정해주십시오

[Nodata▶◀]

음식물쓰레기는 사료로 재활용이 됩니다!

[여명기구]

글 잘쓰시내요
기사 읽는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

[Nodata▶◀]

지금 혐사인데 조용히 루리질하는놈 하나 있죠

[콩은까야제맛]

어떻게든 말 돌리기 하면서

지들이 꿀리면 잠수타다가 기어나오면

사람들이 눈치 못깐다고 생각하는

병x들 개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