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길드대전에는 2명의 수호신이 있습니다.
지는녘의 리블리와 늦은 해의 티렐.
이 두 수호신에게는 자신들과 밀접한 연관성이 있는 레전더리 아이템이 존재하죠.
바로 황혼의 가도 세트인데요.
<청초의 유클레이스>
아이템 설명 :[늦은해를 뒤로 하고 어둠이 찾아온다]
-청초의 유클레이스는 늦은 해의 티렐과 연관있는 아이템이며
<달콤한 허니스트로>
아이템 설명 : [지는녘을 보며 먹는 꿀은 너무나도 달콤하지]
-달콤한 허니스트로는 지는녘의 리블리와 연관있는 아이템입니다.
그런데,
<고대의 그라나투스>
아이템 설명 : [오늘 밤은 이르게 찾아오는구나..]
하나가 비네요?
남은 하나의 주인은 누굴까요?
제가 조사해본 결과,
개발당시에는 무려 3번째 수호신이 존재했었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이른밤의 라브라도"
이른밤의 라브라도는 길드 대전의 3번째 수호신으로,
개발도중에 취소되었기 때문에, 아쉽게도 어떤 모습이고 성별은 어떤지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제가 알수 있었던 정보로는 이름과 스킬 1개뿐이였습니다.
(세번째 수호신은 미완성이기 때문에 나머지 4개의 스킬은 미구현입니다.)
이른밤의 라브라도의 스킬
스킬명 : [거추장 스럽구나.]
설명: 횡베기를 통해 전방으로 충격파를 발사한다.
스킬레벨에 따라 충격파의 범위와 공격력이 증가한다.
그러므로
아이템 설명 : [오늘 밤은 이르게 찾아오는구나..]
황혼의 가도 세트의 나머지 아이템 1개의 주인은
이른밤의 라브라도라는 3번째 수호신의 것이였다는 거죠.
나올 예정이였던 세번째 수호신이 취소된 이유는, 시간이 없었던 걸까요? 아니면 밸런스 문제였던 걸까요?
왜 짤렸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그러고보니 길드대전은 왠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안하는 거 같던데
과연 길드대전의 세번째 수호신 이른밤의 라브라도는 인게임에서 모습을 드러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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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그라나투스는 그냥 덤으로 만든 아이템인줄 알았는데 세번째 수호신의 [이른밤] 이라는 이명과 [오늘 밤은 이르게 찾아오는구나..]라는 설명문을 보니 서로 밀접한 연관성이 있어서 소름이 쫙 돋더군요. | 19.01.12 2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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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는 글 써서 죄송합니다 ㅠㅠ | 19.01.12 22: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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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재미없다기보단 길드전쟁 컨텐츠 자체가 반복이 심해서 재미없다는거겠죠 | 19.01.13 0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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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 19.01.13 1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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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믹스...! | 19.01.12 23:5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