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육성, 스토리
스커를 스토리 보면서 찬찬히 키웠는데 던전이 짧게 여러개 있어서 반복해서 던전을 도는 느낌이 덜했지만
랩업권을 쓰면 갑자기 시나리오가 증발한다던지 모험가의 대사가 극히 일부분 인 것이 불만족이엿고(로터스 부분 반님...?)
만족한 부분은 설산이라던지 언더풋 맵이 이뻐서 좋았어요 설산 부분 던전 형태도 신선했구여(하늘성은 실수로 랩업권 ㅠㅜ)
먼저 돈 던전들은 인던에서의 npc 간의 대화화를 못본다는 것이 조금 흠이구요
2. 맵, npc위치, 세리아방
우선 세리아방 구성 자체가 세리아방 + 엘븐가드 거기로 구성된거 같은데 불편했어요 옛날엔 길드 방이 바로 옆이였는데 좀 이동해야함..
npc 위치 같은경우 이제 그래도 어울리는 자리에 있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양로원은 좀... 하지만 맵이 너무 커져서 길드 텔러포트가 없으면
왔다갔다가 정말 귀찮을거 같아요 다만 지도가 같이 개편되면서 텔레포트 하고 다니기엔 편한거 같아요 특히 후반 필수인 마계/천계는
대륙 선택 후 위치 클릭인 2 클릭이라 후반엔 되게 편해진거 같아요
3. 파밍 부분
헬 같은 경우에는 오늘 기린이였으나 몇주정도 더 돌아봐야 체감 날 거 같아요 다만 시광 몹이 단단해진게 체감이 될 정도라 헬 돌기가 좀 어려워졌고
골드 수급 최강인 그란디네가 맵 수정 + 보투라 피통 증가 + 해상열차 보너스 골드 삭제 3연타로 조금 줄어들어서 매일 수급하는 골드량은 줄어들었어요
0~1광부 정도 해서 큰타격은 아니지만 그래도 하루 10~20만골드는 이전보다 덜 벌게 된데다 지금 대회 부분이 안된다는 거 같은데 전체적으로 매일
파밍하던 량이 줄은 느낌이네요 ㅠㅜ
소감 3줄 정리
1. 육성는 좋은데 모험가 비중이랑 랩업권 사용시 시나 증발, 에픽 클리어 후 인던 대화 어케좀..
2. 맵은 넓어서 다니기 귀찮지만 우리에겐 텔포가 있어요
3. 파밍 난이도 살짝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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